쿠사나기 쯔요시, 쟈니스 퇴소를 돌아보며.
- FANGIRLING
- 2018. 5. 1.
쿠사나기 쯔요시,
쟈니스 퇴소를 돌아보며.
2018년 4월 27일 NHK
쿠사나기 쯔요시가 4월 27일 NHK '오하요 일본'의 독점 인터뷰에서 쟈니스 사무소에서 독립했을 때의 심경을 이야기했다.
2018년 5월 1일
쿠사나기 쯔요시
草彅剛
오빠, 정말 마음 편한 미소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프로그램에서는 연극 BALLYTURK 에서 주인공을 맡은 쿠사나기 쯔요시에게 밀착. 그 안에서 쿠사나기는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독립했던 심경을 이야기했다.
[10대부터 일을 하면서, 불편 없는 곳에서 자랐기 때문에 대단히 큰 결정이었다. 새로운 길을 간다는 것은... 다같이 많이 논의했다. 물론 불안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마흔이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지 않나.] 라고 지난날을 돌이켰다.
독립 후에 대해서는 [늘 불안하다. 어떻게 될까 하고. 방송도 끝나버렸고, 쓸쓸한 점도 있고, 어떻게 될지 모르고. 필사적으로 하지 않으면 관객은 따라와 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진짜 필사적이었다.] 라고 불안을 지우기 위해서도 필사적으로 새로운 것에 임했던 심경을 밝혔다.
쟈니스 사무소라는 큰 조직에서 뛰쳐나온 쿠사나기는 비슷하게 망설이고 있는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 뛰쳐나가지 않는 그 기분, 물론 안다. 그래도 의외로 자신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해라. 실패해도 좋으니까, 어쨌든 해봐라. 그러면서 자신의 것이 되어 간다고 믿거나 말거나 (웃음). 두렵다는 불안이 있기 때문에 인생은 좋은 거다. ]라고 웃는 얼굴로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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