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 슌 친형, 첫 버라이어티 출연 '오구리 슌' 폭로!


    2018년 4월 30

    오구리 슌

    오구리 료





    아카시야 산마의 전직 DE 천직은 아카시야 산마가 다양한 인물의 삶을 바꾼 전직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스튜디오로 초청한 게스트로 토크를 전개하는 프로그램.

    이번에 오구리 슌(小栗旬)의 형 오구리 료(小栗了)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첫 출연을 했다. 



    아빠는 유명 무대 감독



    료는 고등학교 졸업 후에 영화 감독을 목표로 미국 대학에 유학, 영화 학부에서 연출이나 연기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가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었던 2002년 동생인 오구리 슌은 드라마 고쿠센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런 동생의 활약에 촉발된 료는 곧바로 귀국하여 배우 데뷔를 한다.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며 니나가와 유키오 연출의 무대에서는 오구리 슌과 함께 공연을 하기도 했다. 




    그런 료는 오사카에서 슌과 산마가 회식하고 있는 곳에 동석. 료는 '언젠가 함께 연기할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라고 산마에게 맹세, 산마에게서 '열심히 안 해도 돼. 꿈을 향해서 좋아하는 것을 하면 돼.' 라고 말을 해줬다고 한다. 

    30세를 계기로 '빛나고 있는 사람을 밀어주고 싶다'라는 구상을 이루기 위해 료는 2007년에 이벤트 제작 회사를 설립. 현재는 사장으로서 일본 상설 극장과 각종 행사를 다루고 있다. 




    스튜디오에서 료는 14년 만에 산마와 대면, 료가 말하기를 현재도 동생인 슌은 일주일 정도의 페이스로 만나고 있다고 했다. 

    료가 ' 이 방송을 보면 슌이 처음으로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될 거라고 생각하빈다.' 라고 말하자 스튜디오 안에서는  놀람의 반응이. 그러자 료는 ' 그 녀석은 자기 얘기만 하거든요!' 라고 폭로하여 스튜디오에는 웃음소리로 가득.




    그리고 2012년 개봉 영화인 우주형제에서 슌이 우주 비행사를 목표로 하는 형제의 형으로 주인공을 맡았을 때, 료에게 연락해왔던 것도 고백. 

    그 때 순에게서 '나, 동생이니까 막돼먹은 형의 기분을 모르겠어' 라고 말한 모양으로, 료는 '내가 막돼먹은 형이라고 말하는 거야??'라고 츳코미했다는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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