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료스케 × 2018년 1분기 일드 × 무마시킨 겨울 ~ 우리집 문제는 없었던 걸로~ 등장인물 및 코멘트

헤이세이점프 멤버 야마다 료스케 (24세)가 2018년 1분기 일드 주인공으로 결정됐습니다. 드라마 제목은 바로 니혼TV 토요 드라마 [무마시킨 겨울 ~ 우리집 문제는 없었던 일로!] 야마다 료스케는 도쿄대학을 졸업한 경찰관 역할이며, 하루 (26세), 오자와 유키요시 (43세)와 함께 삼남매를 연기한다. (아버지 역할은 나카무라 바이쟈쿠) 

하루는 야마다의 누나로 변호사, 야마다는 막내로 경찰, 오자와는 장남으로 심장외과 의사를 연기하며 드라마 장르는 홈코미디입니다. 이 드라마는 확실하게 트러블을 해결하는.. 그리고 그 작전회의는 비밀의 가족 회의! 가족회의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은 법률도 상식도 아닙니다. 오직 [가족의 행복]이 우선시 됩니다!  

의사, 변호사, 경찰! 엘리스 삼남매가 전력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로 바보같으면서도 지나치게 아름다운 가족애를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가족을 향한 애정 VS 직업윤리관 사이에서 갈등? 통쾌한 코미디가 기대되네요.

엘리트 삼남매, 막내 경찰

주인공 차남 : 

야마다 료스케 ↓

키타자와 슈사쿠 (25세)

코멘트 : 조금 특이한 가족의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로, 그 가족의 모습을 저희들이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씨와는 이전에 함께 연기했던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강한 누나라는 각기 다른 역할이라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기대됩니다. 오자와 씨와는 첫 공동 출연이지만, 만나고 나니 오자와씨와 제가 얼굴이 닮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웃음) 제가 연기하는 슈사쿠는 '감정을 속으로 숨기는 타입으로 가족 중에서는 가장 약한 입장이기도 해서, 어떻게 연기할까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게는 오랜만의 코미디라서 현장에서도 왁자지껄 즐기면서 진지하게 임하며, 시청자 여러분이 즐겁게 읏을 수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누나 | 변호사 

장녀 (누나)

하루 ↓ 

키타자와 치아키 (27세)

제가 연기하는 치아키는 정의감이 매우 강해서 잘못된 것은 말하지 않지만 깜짝 놀랄 감각의 소유자라고 생각합니다. 이른바 엘리트라는 직업에 종사하는 키타자와가의 남매 셋은 각각 굉장히 우수하지만 위의 형, 누나인 두 사람의 주장이 너무 강해서 결과적으로 가장 막내인 슈사쿠에게 부담이 된다는 관계입니다. 등장 인물들이 성실하게 이상한 일을 해서 저도 연기하면서 웃어버리는 건 아닐까 조금 걱정입니다. 키타자와가의 이야기가 어떻게 되어 갈지 저도 아직 모르고 있기 때문에 모험하는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형 심장외과 의사

장남

오자와 유키요시 ↓

키타자와 히로후미 (38세)

이 3명이 연기하는 남매의 아버지 역에 바이쟈쿠 씨의 가세로 굉장한 화학 반응 (케미가)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연기하는 히로후미는 가족을 사랑하면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조금 비뚤어져 있고, 슈샤쿠가 히로후미와 치아키에게 우롱당하는 부분이 조금 재밌을 것 같습니다. 제 가족은 사이가 좋은데, 개개인이 자유롭게 좋아하는 걸 하고 있어 어딘가 키타자와 가족과 통하는 부분이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특이한 가족인 키타자와가를 캐스트, 스태프의 힘으로 2018년은 키타자와 가족이 이상적인 가족의 형태라는 화제가 되도록 (웃음) 열심히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오늘의 쫑알쫑알

이렇게 쟈니스 배우들의 행진이 된 니혼TV 토요 드라마. 

1탄은 카메나시 카즈야 & 야마시타 토모히사 주연의 '저, 운명의 사람입니다.' 2탄은 니시키도 료 주연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3탄은 사쿠라이 쇼 주연의 '먼저 태어났을 뿐인 나.' 4탄은 야마다 료스케 주연의 '무마시킨 겨울.' 이 드라마로 야마다 료스케는 1년 3개월 만에 연속 드라마 주연작으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이렇게 되면 내년 2분기 일드 주인공은 또 누가 될까! 더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