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겐 타모리구락부 출연 capture 20170825

    호시노 겐쨩이 타모리구락부에 출연했습니다. 게스트는 여럿인데, 눈에 띄는 게스트는 역시 호시노 겐쨩과 마츠 타카코 언니! 심야 방송이니만큼, 시그널부터 화끈(?)하죠. 까딱하다가는 변태 시청자로 낙인 찍히기 쉬운 시그널이라고도 할 수 있죠. 각설, 오늘 타모리 구락부에서는 소라미미 어워드가 열렸습니다. 1탄이 오늘 방송분이고, 2탄은 다음주에 방송되네요. 



    그렇다는 것은? 다음주에도 겐쨩이 나온다는 것이죠! 오늘 방송 기획이 어워드인 만큼 게스트들은 준비된 VTR을 보고 잠깐 잠깐 얘기를 나누는 것이 고작이었지만, 워낙에 웃긴 어워드라 (일본어를 모르시는 분은 1도 재미없으시겠지만...) 함께 웃으면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럼, 겐쨩 위주의 스크린 캡처입니다. 

    타모리구락부 20170825


    오늘의 게스트

    호시노 겐

    엄중한 심사원 (?) 

    후후후, 겐쨩이? 



    정말 이런 기획 남달리 좋아하죠.

    평소에 올나잇니폰 듣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겐쨩이 이런 거에 환장하는 성향을 타고 났다는 것을.



    얼핏보면 안에 파자마 입은 것 같죠?

    파자마 패션이 몇 년 전부터 유행이었는데,

    걍 침대에 눕혀서 재우고 싶네요.



    저도 정말 이 원근감에 감탄을!



    앗....




    이번에 아침 연속극 주제곡을 작사작곡했어요.

    (만들기만 했게요? 노래도 부릅니다)

    마츠 타카코 언니.

    와로텐카!

    (타카하시 잇세이와의 콰르텟 인연이 여기서도 이어지나요!)



    앞에 서랍장 치워버리고 싶었어요.



    센스 돋게 호시노 겐 뒤엔 호시 천지



    버릇은 어쩌지 못한다고,

    손으로 입가리고 웃는 모습은 언제봐도 귀욤귀욤하네요.



    겐쨩은 동정 전담반?

    하하하.



    히라마사의 영향도 크지만,

    영화 묻지마 사랑의 영향도 있겠죠.



    마츠 타카고 언니가 놀란 그 영상!

    너무 웃기면서도 너무 충격적이었죠.

    (뭔 영상인지는 안 알려줄 거에요 후훗)



    무참히 흔들렸지만,

    걍 별 아래 웃는 게 예뻐서 삭제 안 하고 올려요.



    무방비 상태로 웃는 게 좋습니다.

    겐쨩, 진짜 웃겨서 웃는 저 얼굴.



    얼마나 웃겼으면 혼자 발딱 일어나서 웃고 있죠.



    저 손 잡아주고 싶네요.



    서랍장 비켜요!



    순간 머리 위에 별 달았는 줄.




    다음주 2탄도 이렇게 잠깐 잠깐 웃다 보면 끝나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나와주는 게 어딘가 싶네요. 내일은 플라쥬 3화가 방송되는 날...이라고 생각했더니 벌써 2시를 넘겼으니 오늘 방송이네요. 3화 방송 되기 전에 자막 스크립트 작업을 마치려고 했던 계획은 어디로 갔을까요. 지금부터라도 나머지 자막을 작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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