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블루 시즌3 6화 스토리 × 5화 시청률


    어제 15분 확장판으로 방송된 코드블루 시즌3 5화 잘 보셨습니까! 15분 추가였기 때문에 안에 담긴 내용도 풍성했고, 심금을 울리는 대사들도 나왔는데요. 저는 5화에서 가장 좋았던 장면은 역시 베테랑 구조대원 쿠라타 씨와 나토리의 대화였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구조 대원 및 그의 가족들은 물론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찡하게 만든 장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나토리 소마 (아리오카 다이키) 의 정신적 각성과 더불어 사에지마 하루카 (히가 마나미)의 유산 에피소드도 함께 그려졌기 때문에 5화 내내 슬픈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그리고 카나데의 수술 결과도.... (아직 못 보신 분들이 계실 테니까 자세한 내용은 언급을 피하겠습니다. 다만 제가 히야마 연애는 '이혼'일 거라고 짐작했던 게 딱 들어맞았죠! 너무 쉽죠. 이런 걸 맞추는 건. 그런데 이혼 증인 서명을 히야마한테 시킬 거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어요. 작가님, 완전히 둘을 엮어주시려나요? 후훗.) 



    コードブルー3:第5話 視聴率 : 5화 시청률


    배우이자 가수인 야마시타 토모히사 (山下智久, 32세)가 주연을 맡고 있는 후지TV 게츠쿠 코드블루 ~ 닥터 헬기 긴급 구명 ~ 시즌3 제5화가 8월 14일에 방송되어 평균시청률이 13.8%로 집계되었다. 


    첫회 시청률은 16.3%. 3분기 연속 드라마 중 최고시청률로 출발선을 끊은 뒤, 2화 15.6%. 게츠쿠로서는 2014년 3분기 드라마 기무라 타쿠야 주연작 히어로 (HERO)의 26.5% → 19.0% 이후 3년 만에 첫회 시청률이 2주 연속 15%를 넘는 기록을 달성했다. 3화 14.0%, 4화 13.8%, 5화 13.8% 로 15%를 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작년 이후 고전을 면치 못했던 후지TV 간판 드라마는 '부활'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게 되었다. 



    コードブルー3:第6話 あらすじ : 6화 스토리


    아이자와 코사쿠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신카이 히로키 (안도 마사노부) 집도의 아마노 카나데 (타나베 리리카)의 수술은 무사히 끝났다. 그러나 시라이시 메구미 (아라가키 유이)가 신카이에게 수술에 대해 묻자, 돌아오는 것은 애매모호한 대답뿐. 카나데의 부모는 수술 결과를 납득하는 듯하지만...

     

    한편, 17살 남자 고등학생이 뇌사 판정을 받게 된다. 그것은 타치바나 케이스케 (시이나 킷페이)의 아들, 유스케에게 이동이 가능한 심장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었다. 순환기 내과 의사 이노우에 아키라 (타키토 켄이치)의 지적으로 타치바나는 기대를 품어서는 안 된다며 자신을 억누른다.

     

    그 무렵, 냉동 창고 안에서 사고가 발생한다. 쇼호쿠 구명센터에 닥터 헬기 출동 요청이 들어와 아이자와와 후지카와 카즈오 (아사리 요스케), 유키무라 후타바 (바바 후미카)가 달려간다. 상품 보호를 위해 냉동실 전원을 끌 수 없어서 추위 속에서 후지카와 일행은 치료를 시작한다. 환자를 구명 센터로 실어 보낸 후지카와는 하이타니 슌페이 (나리타 료), 요코미네 아카리 (아라키 유코)와 교대한다.

     

    하이타니 일행은 아이자와의 지시대로 냉동실 내의 부상자의 곁으로 간다. 그러자 치료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기가 나가버리고, 암흑의 냉동실 안에서 하이타니와 요코미네는 부상당한 작업자와 갇히게 된다. 낙뢰가 원인인 정전으로 복구에는 2시간 정도가 걸린다. 게다가 아직도 낙뢰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닥터 헬기도 뜨지 못한다... 


    그런 가운데, 냉동실 밖에서 아이자와가 진료를 보고 있던 작업자의 병세가 악화된다. 냉동실 안의 하이타니와 요코미네는 다량의 출혈을 흘리고 있는 또 다른 작업자 1명을 발견한다. 펠로우 두 사람만으로 이 사태에 대처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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