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세 하루카, 2017년 4분기 일드 주인공 부인은 취급주의 × 사상 최고로 위험한 여주인공

    4분기 일드 어쩌면 좋나요? 3분기 일드가 대체적으로 폭망하고 있는 가운데, 4분기는 봐야만 하는 드라마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일단 파트너 시즌16 ! 이것을 필두로 타카하시 잇세이 출연으로 화제가 된 2편의 일드 후지의 게츠쿠 드라마와 NHK 와로텐카. 그리고 아라시 사쿠라이 쇼 주인공인 먼저 태어났을 뿐인 나. 요네쿠라 료코의 닥터 X 다이몬 미치코 시즌5. 이외에도 이노우에 마오 복귀 드라마도 있죠. (아마 1개월 정도 있으면 4분기 일드를 총정리해서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각설! 오늘 아침에 발표된 아야세 하루카 드라마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GOGO! (제가 아야세 하루카 쨩팬입니다)



    니혼TV 4분기 일드 새 수요드라마 부인은 취급주의 = 奥様注意 의 여주인공으로 결정되었다. 이 작품은 배우 아야세 하루카 (綾瀬はるか)를 주연으로 원안·각본은 카네시로 카즈키 씨의 오리지널 스토리. (저는 개인적으로 사모님은 취급 주의라는 제목이 더 마음에 듭니다...)

     

    아야세 하루카가 부자 전업주부

     

    니혼TV 제작 호타루의 빛 = ホタルノヒカリ ’, ‘ 오늘은 회사를 쉬겠습니다 = きょうは会社休みます등에서 귀여운 매력으로 사랑받는 여자를 연기해왔던 아야세가 연기하는 것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부유한 전업주부. 사연 있는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온화한 행복을 손에 넣기 위해 소개팅으로 만난 남편과 결혼하여, 한적한 고급 주택가로 이사를 왔다. 나미 (아야세)는 요리와 청소 등 일반적인 집안일이 정말 서투르지만 정의감이 강해서 화나게 하면 초위험. 주부 친구들이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을 알고 내가 어떻게든 해주겠다.’는 에피소드부터 출발된다.

     

    SP (에스피), BORDER (보더), CRISIS (크라이시스) , 엣지 있는 서스펜스와 액션이 출중한 극장가 카네시로의 오리지널 각본으로 도전하는 웃음과 눈물이 있는 액션의 상쾌한 엔터테인먼트 드라마로, 이 가을 최고로 귀엽고 위험천만 (?)한 여주인공이 탄생한다.

     


    홈 드라마 × 액션 융합 : 부유한 전업주부가 악을 물리친다 !

     

    여자가 주인공인 드라마를 처음으로 쓴 카네시로 씨는 홈드라마와 액션을 융합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높은 벽이지만 압도적인 재능을 가진 아야세 하루카 씨와 함께여서 안심입니다. 웃고 울 수 있는 두근두근한 재밌는 작품을 시청자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며 드라마 소개 및 여주인공 아야세의 든든함을 어필했다.

     

    프로듀서 요코 씨는 답답하지만 참고 넘어가야 하는 때가 누구에게나 꼭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답답함을 이 드라마 여주인공이 전부 풀어드리겠습니다! 아야세 하루카 씨와 카네시로 카즈키 씨라는 두 개의 파워풀한 재능이 만나 태어날 깜찍하고 늠름하며 부드럽기까지 한 사상 최강의 엔터테인먼트 작품을 꼭 기대해 주세요!’ 라고 어필했다.

     

    사모님은 취급 주의 인트로덕션 : 전체적 스토리 방향

     

    이시야마 나미 (伊佐山菜美)는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부유한 전업주부. 사연이 있는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온화한 행복을 손에 넣기 위해 소개팅으로 만난 남편과 결혼했다. 한적한 고급 주택가로 이사를 왔다. 누구나 부러워할 넉넉한 생활은 쾌속 항진하는 듯 했으나 살기 시작한지 반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알게 된다. 행복하게 보이는 주부들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트러블을....

     

    사실 나미는 요리와 청소 등 집안일이 서투르다. 요리의 센스가 없어 양배추를 자르는 것조차 쉽지 않다. 때문에 요즘 남편은 밖에서 먹고 들어오는 일이 잦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대의 고민은 매일의 생활이 지나치게 평범하다는 것. 동경해왔던 생활이지만 평범한 가정 생활에 언제부턴가 그녀는 뭔가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그런 어느 날, 나미는 이웃 주부들의 권유로 요리 교실에 다니게 된다. 새로운 생활에서 처음 만난 친구들에게 요리의 양념 방법을 시작으로 남편을 그런 기분이 들게 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법주부의 지혜에 대해서 조언을 받게 된다. 그렇게 여자 친구와의 우정을 나누게 된 나미, 그러다가 같은 요리 학원을 다니면서 한 주부가 남편에게 가정 폭력을 당하고 있음을 직감한 나미는 어떻게 하면 그녀를 구할지 고민하다가 결심한다. ‘내가 어떻게든 해주겠다!’



    그렇다. 그녀는 정의감이 매우 강하고, 화나게 하면 초위험! 도리에 어긋난 일은 정말 싫어하는 그녀는 나쁜 놈들은 가만 둘 수 없는 것이다. 과연 나미는 어떤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어째서 나미는 스릴을 자진해서 찾게 되는가! 그 사연은 남편에세도 비밀로 하고 있는 과거에 있었다....

     

    천애 고독하게 자라 애정도 모른 채 거칠게 살아온 나미. 그런 그녀가 주부들과의 우정과 곁에 있는 남편의 존재에 의해서 진짜 친절과 따뜻함을 알게 된다.

     


    소중한 가족, 소중한 친구. 지켜야 할 것이 생겼을 때 여자는 누구보다 강해진다? 열심히 사는 모든 여성에게 사랑과 용기의 응원을 보내는 웃음과 액션의 즐거움이 있는 드라마. ‘평범을 모르는 지나치게 특수한 주부 나미. 파란의 새롭게 시작하는 인생의 막이 오른다.

     


    주연 아야세 하루카 코멘트


    연속 드라마의 최초의 주부 역할이지만 귀엽고 밝음강하고 멋있음을 지닌 일본 드라마에서는 거의 본 적이 없는 역할에 도전하겠습니다. 키득키득 웃을 수 있는 곳도 있고, 나쁜 놈을 때려눕히는 액션으로 통쾌한 부분도 있어서 다양한 볼거리가 담긴 작품이므로 매주 즐겁게 봐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아야세 하루카가 말하는 '자기 자신을 취급주의 해야할 때'



    공복일 때요. 그럴 땐 점점 말수가 줄어들게 되요. 

    두웅~ 하고 처지는 느낌이 되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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