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나오키 '생방송 ZIP! 이혼 발표 간단 사죄'
- FANGIRLING
- 2017. 5. 4.
일본연예 : 다나카 나오키의 이혼
-2017년 5월 4일 방송-
다나카 나오키의 이혼은 코히나타 시에의 바람이 원인?
개그 콤비 코코리코 「ココリコ」의 다나카 나오키 (田中直樹, 46)와 탤런트 부인 코히나타 시에 (小日向しえ, 37)가 협의 이혼했다는 것이 5월 2일 발표됐다. 이미 이혼 신고서를 제출, 장남(12)과 차남(9)의 친권은 다나카가 가졌다. 다나카는 소속사무소를 통해 팩스로 [이번에 코히나타 시에씨와 이혼하게 되었습니다.대화를 나눈 끝에 이런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앞으로는 부부의 형태는 아니지만, 아이들의 아버지와 어머니로 제대로 책임을 다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코멘트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두 사람은 반년 이상 전부터 이혼에 대한 대화를 나눠왔다고 한다. 이혼이 막 발표되었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혼하게 된 원인에 대해서는 '다나카 측은 부인이 바람을 피웠다는 인식을 갖고 있어 결국 헤어지자는 이야기가 됐다.'고 한다. 실제로 코히나타 시에가 바람을 피웠는지는 알 수 없다.
코히나타 시에는 2013년에 연예사무소를 그만두고 프리로 활동하고 있는 중이며, 걸즈 밴드 nelca에서 베이스와 보컬을 맡고 있다. 음악이나 예술 방면에 친구도 많아 주위에서는 '일에서도 사생활에서도 자신이 정한 것은 물러서지 않는 타입. 최근에는 좋아하는 술을 마시거나 늦게까지 수다를 떨거나 친구와 산책하는 일도 늘었다.'는 반응이다.
다나카를 잘 알고 있는 스태프는 '아이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받아들여 이별을 결정했다고 생각한다. 두 아이의 일을 가장 생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다나카가 5월 4일 방송의 니혼TV 레귤러 프로그램 ZIP!에서 생방송으로 출연하는 것에 모든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방송 시작과 함께 자신의 이혼에 대해 소동을 일으켜서 죄송하다는 사죄가 방송을 탔다. [이번에 제 개인적인 일로 시끄럽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목요일의 ZIP!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자신의 이혼을 간단히 언급했다.
다나카와 코히나타는 후지TV 버라이어티 방송 '코코리코 미라클 타입'의 출연을 계기로 교제를 시작, 2003년 6월에 결혼하여 잉꼬 부부로 알려져 있었다.
다나카 나오키는 1971년 4월 26일, 오사카 출신. 92년에 코코리코 결성, 최근에는 배우의 활동이 늘어 드라마 출연이 잦아졌다. 코히나타 시에는 1979년 10월 8일 도쿄 출신. 95년부터 패션잡지 모델로 활약, 97년에 가수 데뷔, 2001년 4월 코코리코 미라클 타입으로 예능 첫 고정 프로그램을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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