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고 카나타 '괴수 클럽' 청춘 드라마에서 오타쿠 주인공 결정!

일본 배우 : 혼고 카나타 (本郷奏多)

-2017년 6월 6일 방송 예정 드라마-

괴수 클럽 ~ 공상특촬청춘기~

배우 혼고 카나타가 6월부터 방송되는 MBS / TBS 드라마 괴수클럽~공상특촬청춘기~ (怪獣倶楽部～空想特撮青春記～)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것이 결정됐다. 드라마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괴수 연구'에 청춘을 바치는 청년들의 이야기다. 1970년대 중반, 청춘을 [특수 촬영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괴수의 연구'에 열을 올리는 실제로 존재했던 단체인 '괴수 클럽'에서 영감을 얻어 공상 특수 촬영 시리즈를 사랑하는 괴물을 여러 각도에서 연구하고 괴수의 동인지를 발행하기 위해서 [울트라맨] [울트라세븐]을 연구하고 그들의 광적인 편집 회의를 4부작 드라마로 독특하게 묘사할 예정이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폭넓은 역할로 활약을 펴치고 있는 혼고가 연기하는 것은 주인공 료타. 열정적으로 괴물을 사랑하는 청년으로 '괴수'와 '연애'의 끊임없는 갈등을 겪는 인물이다. 

혼고 카나타의 코멘트

---

'연속 드라마 괴수클럽에서 주인공을 맡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가볍게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완성되겠지만 특수 촬영에 열중했던 세대들은 옛날을 그리워하면서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다른 캐스팅도 상당히 강한 개성을 가졌으며 멋진 면면을 갖추고 있으므로 그쪽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주세요! 강렬한 괴수 오타쿠들 속에서 균형을 잡으면서 연기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대본도 굉장히 재미가 있고, 반드시 멋진 작품이 될 겁니다.' 

드라마는 총 4부작

---

드라마 괴수 클럽은 1화 울트라 세븐 '노려진 거리'(ウルトラセブン『狙われた街』) 2화 울트라 세븐 '세븐 암살계획 전후편'(ウルトラセブン『セブン暗殺計画　前後編』) 3화 울트라맨 '그렇다면 울트라맨'(ウルトラマン『さらばウルトラマン』) 4화 울트라 세븐 '사상최대의 침략 전후편' (ウルトラセブン『史上最大の侵略　前後編』)을 각각 괴수 클럽의 멤버가 독자적인 견해를 섞어 뜨겁게 이야기 하고, 극중에서도 각각의 괴수가 등장한다. 

드라마 방송 예정 시간대

---

지금은 당연시되고 있는 tv 프로그램의 녹화 기능이 없었던 시절, 어떻게 그들은 작품을 자신의 것으로 하고 어떻게 논의하고 있었는지 극중에 나오는 이들의 솜씨에 놀라는 한편, 괴수에 대한 열정에 압도될 울트라 팬을 비롯, 울트라를 모르는 젊은 세대로 즐길 수 있는 오타쿠들의 가슴 뜨거워지는 청춘 드라마가 될 이 작품은 MBS에서는 6월 4일 (매주 일요일 심야 12시 50분), TBS에서는 6월 6일 (매주 화요일 심야 1시 28분)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