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삼겹살 구워 먹기

     

    집에서 구워먹는 삼겹살은 역시 최고인 듯. 뒤처리의 불편함과 냄새 처리가 여전히 골치이긴 하지만. 

     

     

    파채칼이 신세계를 열어주었다. 

     

     

    이제 집에서도 파채를 손쉽게 만들 수 있게 되었군. 

     

     

    엄마가 만든 파채 무침은 정말 맛있다. 

     

     

    일단 넓은 상 준비. 

     

     

    신문지를 깔고 삼겹살과 같이 구워 먹기에 좋은 것들을 놓는다. 

     

     

    냉동된 마늘이지만, 구우면 생마늘을 구운 것과 다름이 없다. 

     

     

    삼겹살에 김치가 빠지면 섭하지. 

     

     

    불판 위를 싹 비웠을 때, 내 배는 터지기 일보 직전. 

     

     

    마무리는 시원한 사이다로!

     

    ※ 예전에 먹었던 삼겹살 사진도 덧붙이기 

     

     

    엄마의 총각김치 언제 먹어도 맛있는!

     

     

    새송이버섯아, 이리 오렴. 

     

     

    새송이버섯, 너무 맛있어.

     

     

    무생채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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