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 다락마을 뉴욕찹스테이크 & 빠네파스타 & 생맥주

    지금도 영업 중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폐업했는지 이전했는지 계속 영업중인지.

    명동에서 놀다가 배가 고파서 들어갔던 다락마을. 2018년의 어느 날. 평일 3시 50분경이라 가게 안은 매우 한산했었다. 매두 조용한 분위기 속에 단 둘이서만 오붓하게 늦은 점심을 즐길 수 있었음.

    마치 다락방에서 먹는 듯한 느낌을 주고자 해서 이름이 다락마을이라지만,안에 들어가 보니, 다락방의 느낌은 거의 들지 않는 이런 분위기.

    잠시 가게 내부를 즐기다가 메뉴가 도착하기 전 낮술부터 주문. 시원한 생맥주 2잔!

    역시 맥주는 생맥주인듯. 

    뉴욕찹스테이크와 빠네 파스타 등장!

    찹스테이크 8종 중에 하나 고르고, 필라프, 파스타, 커틀릿 중에 하나 고르면 끝! 둘이서 먹기에 매우 적당한 양으로 맛도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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