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24시 한뚝 수육국밥 : 매운수육국밥 7,000원 (춘천직영점)

    | 영업일과 영업 시간

     

    저녁은 엄마랑 매번 차를 타고 가면서 보기만 했던 24시 한뚝 수육국밥집에서 해결! 24시간,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 휴무, 일요일 마지막 주문은 오전 8시까지. 화요일 식사는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24시간 수육국밥, 맛과 건강이 있는곳. (SOOYUKGUKBAP)

     

     

    가게 안이 쾌적하고 넓음. 주차장도 매우 드넓은 공터임.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했음. 철판볶음도 여러 종류가 있었음. 일단 우리는 가볍게 국밥 한그릇 먹으러 왔기에 매운수육국밥 7,000원짜리 2개 주문 완료.

     

     

    주문하면 나오는 기본 반찬. 반찬은 모자라면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음.

     

     

    깍두기

     

     

    김치

     

     

    청양고추 하나 먹고 매워서 정신 잃을 뻔...

     

     

    쌈장

     

     

    새우젓.

     

     

    부추

     

     

    공기밥!

     

     

    이렇게 나온 뒤, 조금만 더 기다리면 메인 국밥이 나옴.

     

     

    굵음 소금

     

     

    소금 후추 준비되어 있음. 입맛에 맞게 넣으면 됨.

     

     

    펄펄 끓는 매운 수육 국밥이 담긴 뚝배기 도착!

     

     

    엄청나게 뜨겁다.

     

     

    부추를 팍팍 넣어서

     

     

    한입 먹어보니... 와우... 맛있는데... 정말 맵다!!! 신라면을 기준으로 한다면, 그것보다 10배 매운 정도??

     

     

    먹을 땐 맵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으니까 열심히 끝까지 다 먹음. 그런데 먹고 나서 저녁 11시까지 속이 쓰림. 매운 거 잘 못 먹는 사람들은 일반 수육국밥을 추천함. 그리고 양이 많은 남자분들은 특 8,000원을 주문하거나 공기밥 1개 더 추가하면 될 것 같음. 엄마랑 다음엔 다른 메뉴를 먹으러 오기로 약속함. 맛은 대만족이었음.

     

    촬영일 : 2020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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