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판타지 작품 소개 (다나카 케이 출연작)

    연속드라마W 더블판타지 (W/F) 5부작 스토리와 등장인물 및 원작 소개

     

     

    미즈카와 아사미 주연

    (다나카 케이 출연)

     

    ▼ 더블 판타지 주요 인물

    미즈카와 아사미

    타카토 나츠메 役

    드라마 인기 작가

     

    남편 쇼고와 결혼 6년째.

     

    마시마 히데카즈

    타카토 쇼고 役

    나츠메의 남편.

    전직 방송국 디렉터.

    지금은 일을 그만두고

     

    집안 살림 중.

     

     

     

    다나카 케이

    이와이 료스케 役

    나츠메의 대학 시절 선배로,

    둘이 잠깐 사귀었음.

     

    지금은 신문 기자.

     

     

    야나기 슌타로

    오바야시 카즈야 役

    시자키의 제자로

    야심에 불타는 신진 배우

    나츠메와 시자키의 관계를 알면서도

     

    나츠메에게 접근한다.

     

    무라카미 히로아키

    시자키 이치로 役

    나츠메가 경애하는 무대 연출가

    희곡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나츠메의 재능을 세상에 내는 계기가 되어줬다.

     

    타키카와 유미

    모리야마 키요코 役

    나츠메의 엄마.

    엄마로서 자신의 이상을

     

    강요하며 지배하려 한다.

    더플 판타지 스토리 축약

     

    더블 판타지 1화 스토리

    「마왕의 세례」

    2018년 6월 16일 방송

     

    인기 작가 타카토 나츠메 (미츠카와 아사미)는 전직 TV방송국 디렉터인 남편인 쇼코 (마시마 히데카즈)와 교외에서 둘이 살고 있다. 착실하게 살림을 하고 있는 쇼고에게 어울리는 정숙한 부인으로 있으라고 친정 엄마 키요코 (타키가와 유미)에게 설교를 듣는 나날들. 그러던 어느 날, 스승이자 연출가 시자키 이치로 (무라카미 히로아키)와의 이메일 교환을 통해 언제부터인가 '여자'로서의 눈을 뜨게 된다. 시자키에게서 밀회를 권유받은 나츠메. 그녀는 마왕처럼 행동하는 그에게 마음과 몸도 안기고 마는데...

     

     

     

     

     

    더블 판타지 2화 스토리

    「옛 남자」

    2018년 6월 23일 방송

     

    시자키와의 밀회를 탐닉하게 된 나츠메. 여전히 자신을 관리하려 하는 남편 쇼고를 견디지 못하고 마침내 집을 뛰쳐나간다. 도심에서 자신만의 둥지를 지어 새로운 삶으로 발을 디뎌, 자유로운 애정을 갈구하지만 오히려 시자키에게는 차갑게 버림을 받고 만다. 실의에 잠긴 나츠메는 초대된 영화제 취재에서 기자가 된 대학 시절의 선배 이와이 (다나카 케이)와 재회한다. 이와이는 과거 짧은 연애 관계였던 나츠메의 '옛 남자'였다.

    우정이란 이름의 '친구 이상 애인 미만의 관계'.

     

    이와이는 나츠 (본명 나츠, 필명 나츠메)를 가장 따뜻하게 충족시켜줬던 인물이다. 비밀의 은신처와도 같은 관계. 입으로 말하기는 쉽지만 얻는 것은 기적처럼 어려운 관계. 헌신적으로 나츠를 감싸지만, 그들의 관계는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남자와 여자였...

     

    있지, 왜 이렇게 되지 않으면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는 걸까?

    낫쨩, 사랑해.

    -이와이-

     

     

    어머니의 딸

    3화 스토리

    2018년 6월 30일 방송

     

    우정이라는 이름 아래, 충동적으로 이와이와 하룻밤을 함께 한 나츠메. 친구인 편집자 쿄코 (시노하라 유키코)의 주선으로 허공에 둥둥 떠있던 시자키와의 관계를 청산하러 향하지만, 너무도 냉담한 대응에 큰 타격을 입는다.

    그 영향일까, 나츠메는 시자키와는 정반대인 언제나 달달한 이와이와의 육체관계에 깊게 의존한다. 한편 남편 쇼고와의 결정적인 갈등에 보다 못한 나츠메의 엄마 키요코에게 호된 질책을 받는다. 그리고 일도 잘 풀리지 않는데... 자유를 찾아 나츠메의 정신은 아직도 도가 지나친 어머니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흔들리는 하룻밤

    4화 스토리

    2018년 7월 7일 방송

    이와이와의 관계가 차분해져 가는 한편, 직업적인 자극을 받음으로써 자아의 진정한 해방에 대해 발버둥 치던 나츠메.

    아내와 아들과 함께 있는 이와이를 목격해버린 나츠메는 실의에 빠져 취재로 동반했던 스님 (마키타 스포츠)와 잠자리를 함께 하지만, 그 반동은 허무함과 덧없음으로 다가온다. 그곳에 나타난 시자키의 제자인 젊은 배우 오바야시 (야나기 슌타로). 오바야시에게서 난폭하면서도 야심적인 매력에 새로운 예감이...

     

    기이하게도 그것은 흔들거리는 듯했던 하룻밤의 일이었다.

     

    지옥의 불꽃

    5화 (최종화)

    2018년 7월 14일 방송

    오바야시의 직설적인 구애에 몸을 맡기기로 한 나츠메는 질투로 발광하기 시작하는 이와이를 반대로 멀리하게 된다. 그리고 나츠메는 정과 윤리를 어기면서 다양한 남자와의 성애를 거듭하는 것으로, 오히려 자신의 자유와 고독에 대해 이해와 각오를 다져간다.

    두려워하고 있던 어머니와도 마침내 마주 보며, 누구를 위해서도 아닌, 오직 자신만의 인생을 살겠다는 결심을 고한다. 그 밤, 하늘 위로 쏘아 올려진 불꽃. 나츠메는 혼로 천국과 지옥 사이, 연옥에 대해 생각하는데...

    「더블 판타지 원작 소개」

    22회 시바타 렌자부로상, 4회 중앙공론 문예상, 16회 시마요시 연애 문학상을 트리플 수상을 한 무라야마 유카의 동명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 이 영화는 남편의 지배와 성의 불일치에서 벗어나기 위해 집으로 나온 35세 여성 인기 극작가 타카토 나츠메가 주인공이다.

    나츠메는 계속해서 남자들에게 안기며 성의 쾌락에 빠져든다. 불륜과 성 묘사가 화제가 된 충격작이지만 단순한 관능 소설이 아닌 '아내' 로서 '안정이라는 속박' 아래 살아갈 것은 포기하고 '여자'로서 '자유라는 고독'의 세계에 몸을 던지는 삶을 선택한 여성을 그리면서 30대부터 40대를 중심으로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은 소설이다.

    그런 주인공을 연기하는 것은 올해 소설 속 나츠메와 동갑내기인 미즈카와 아사미. 그리고 나츠메의 남자들을 다나카 케이, 무라카미 히로아키, 마시마 히데카즈, 야나기 슌타로가 열연한다. 연령대와 타입이 다른 아름다운 남자들이 러브 로맨스를 정신과 육체의 양면으로 화려하게 수놓는다.

    「더블 판타지 내용」

    작타 타카토 나츠메는 남편 쇼고와 사이타마시의 교외에서 함께 살고 있다. 전직 방송국 국장에서 텃밭을 일구는 살림남이 된 쇼고는 아내 나츠메가 일에 몰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츠메는 지금 생활에 대한 불만은 없지만 어쩐지 참을 수 없는 욕구를 느끼고 있었다. 어느 날, 나츠메는 무대 연출가 시자키 이치로에게 이메일로 심경을 적나라하게 고백하고 '밀회'를 권하는 답장을 받는다. 주저한 것도 잠시, 나츠메는 마침내 시자키와 밀회를 즐긴다.

     

    그 후에 자신이 작업한 각본에 참견하는 쇼고를 불쾌하게 느끼고 있던 나츠메는 어떤 일로 마침내 폭발하여 다투게 된다. 쇼고가 자신을 관리하려고 한다는 것을 깨닫고, 집을 나와 도쿄에서 독신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그 즈음부터 시자키는 나츠메를 피한다. 나츠메는 자신이 출연한 토크쇼 회장에서 처자식이 있는 대학 시절 선배 이와이 료스케 (다나카 케이)와 재회한 뒤에 남녀 관계가 된다. 그리고 알게 된 신진 배우 오바야시 카즈야에게도 마음이 끌리기 시작하는데...

     

     

    2018년 6월 14일

    다나카 케이의 꽁함에 빠져빠져

    여배우 미즈카와 아사미가 6월 14일 도내에서 열린 WOWOW 연속 드라마 W 더블 판타지 완성 피로 시사회 & 무대 인사에 참석했다. 그리고 스케줄 조정 문제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다나카 케이의 편지를 사회자가 대신 읽었다.

    「저는 당신에게 버림받고

    엉망진창이 되어

    매일을 사랑에 애태우던 끝에,

    남자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책임지세요. 」

    아재들의 사랑이 화제가 된 다나카 케이 주연 드라마에 빗대어 이벤트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미즈카와는 편지 내용을 듣고 「결국 남자와 꽁냥꽁냥하고 있으면서...」 라고 말해 더욱 큰 웃음을 이끌어 냈다.

    ▽ 이어지는 편지 내용

    「다시 다른 현장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촬영이 끝나고 얼마 후에 완전히 사적이라고는 해도, 같은 고깃집에서 마주쳤을 때 아사미쨩은 나를 보지도 않고 지나쳤습니다. 잠깐 꽁했습니다.

    아사미쨩 코멘트

     

    「사적으로 고깃집에서 만난 것 같은데, 그걸 3번 정도 사람을 통해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아직도 꽁해 있구나... 지금 또 여기서 말하다니... 다음엔 주변을 살피고 여러 상황을 파악하는 매일을 보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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