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소녀 아리사의 사건부 작품 소개 (다나카 케이 출연작)

2017년 1월 일드 탐정 소녀 아리사의 사건부

 

 

이 작품은 대인기 미스터리 작가 히가시가와 토쿠야의 동명 소설 「탐정 소녀 아리사의 사건부 (探偵少女アリサの事件簿)」이 원작이며, TV아사히에서 처음으로 영상화됐다. 

 

▼ 원작 표지

 

 

 

| 탐정 소녀 아리사의 사건부 스토리

 

그림의 위작에 얽힌 살인 사건을 멋지게 해결한 명탐정 아야라기 코자부로 (이와키 코오치). 실은 사건을 해결로 이끈 것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추리력과 통찰력을 가진 코자부로의 딸 아리사 (혼다 미유)의 조언이었다. 오늘도 바삐 해외를 날아다니는 부모 대신 보살펴주는 고모 요코 (오오코우치 나나코)와 함께 휴가로 작은 외딴 섬에 있는 저택에 온 아리사. 

 

 

그러나 도착한 날 밤부터 날씨가 악화된다. 폭풍 때문에 바깥 세상과의 교통 수단과 통신도 차단된 가운데, 저택 안에서 요코가 시체로 발견된다!  사람의 출입이 없는 곳에서 일어난 사건이었다. 범인은 저택에 갇힌 투숙객들과 가정부를 포함한 6명 안에 있는 게 아니냐며 서로 의심을 품게 된다. 

 

 

시의회 의원인 카미키 쇼스케 (다나카 케이), 변호사 안도 키이치로 (테라다 미노리), 경영 컨설턴트 이와나카 사토시 (타카스기 미즈호), 전직 요리사 쿠리타 타츠오 (진보 사토시), 그리고 저택의 가정부 오쿠노 토모미 (나토리 유코). 공통점이 전혀 없는 사람들. 

 

 

 

그런 가운데 제2, 제3의 살인이 연달아 일어난다. 제2의 살인은 실내에 부자연스럽게 놓인 익사체. 제3의 살인은 작은 병에 든 청산가리를 먹고 땅속에 묻혔다. 한사람, 또 한 사람 죽어 나가는 가운데 피해자들의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본 아리사는 이들의 살인이 유명한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본떠 실행되고 있음을 알아차린다.

 

범인의 목적은 무엇일까? 그리고 섬에 갇힌 인물 중에 범인은 있는 것인가!

 

그 무렵 살인죄로 복역한 사가라 쿄지 (미야카와 이치로타)가 교도소를 탈주하여 종적을 감췄다는 소식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었다. 경찰도 필사적으로 행방을 추적하는 가운데, 사가라가 배로 섬으로 건너갔다는 정보가 들어온다. 이윽고 저택의 소유자 스사키 시로 (아오야기 분타로)와 사가라가 과거에 관계가 있었다는 것이 판명된다. 그리고 카미키 쇼스케라고 이름을 밝혔던 남자가 실은 타치바나 료타라는 이름이었음이 밝혀지는데...

 

 

| 다나카 케이의 흠뻑 젖은 몸!

 

혼다 미유가 대망의 첫 주연 ( TV아사히 골든 드라마 사상 최연소 주연)에 도전하는 드라마 스페셜 「탐정 소녀 아리사의 사건부 」에서 중요 인물로 출연하는 다나카 케이의 흠뻑 젖은 모습이 그려진 스틸컷이 도착했다. 

 

다나카 케이가 연기하는 인물은 시의회 의원 카미키 쇼스케를 가장해 아리사에게 접근하는 수수께끼남 타치바나 료타. 이야기 첫 머리에서는 그 존재가 미스터리로 포장되어 있으며, 방송 22시를 넘긴 무렵에 그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스토리가 크게 급물살을 탄다.

 

수상함이 짙은 인물로 아리사에게 접근한 타치바나이지만, 극 중에서는 몸을 날려 아리사를 구하는 장면도 있다. 비를 맞아 흠뻑 젖거나, 또 어떤 때는 강이나 바다에 뛰어들어 흠뻑 젖으며 결사의 모습으로 아리사를 돕는다. 

 

 

물에 젖은 셔츠 속에 숨은 강인한 몸에도 주목! 아름다운 근육에 휩싸인 체구로 아리사를 안아 일으키는 수수께끼 남자를 연기한 다나카 케이. 그 강인한 남자의 다정함에 빠져들며 꼭 드라마를 즐겨주시길.

 

 

탐정 소녀 아리사의 사건부는 1부작으로 TV아사히에서 2017년 1월 28일에 방송됐다.

 

| 등장인물

 

 

 

혼다 마유 : 아야라기 아리사 役

명탐정 부모를 뒀으며, 부모에게도 뒤지지 않는 추리력을 가진 아야라기 집안의 딸. 부모님이 없는 사이에 여행 중에 살인 사건에 연루된다.

 

 

다나카 케이 : 타치바나 료타 役

심부름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의회 의원의 카미키 쇼스케 대신에 사건이 일어난 저택에 왔다.

 

 

※ 그 외 출연진 이미지는 패스하겠습니다.

 

 

이와기 코이치 : 아야라기 코자부로 役

주인공 아리사의 아버지로 명탐정.

 

진보 사토시 : 쿠리타 타츠오 役 　

사건이 일어난 저택의 투숙객, 전직 요리사

 

오오코우치 나나코 : 아라야기 요코 役 

아라시의 고모로 함께 여행 왔지만, 사망하고 만다.

 

야노 코지 : 나가미네 유사쿠 役

경시청 수사 1과 형사, 형무소에서 탈주한 행방을 쫓고 있다. 

 

나이토 리사 : 마츠다 쇼코 役

나가미네 형사의 부하.

 

타카스기 미즈호 : 이와나카 사토시 役

사건이 일어난 저택의 투숙객 중 한 사람으로 경영 컨설턴트.

 

테라다 미노리 : 안도 키이치로 役

저택 투숙객, 변호사

 

나토리 유코 : 오쿠노 토모미 役

저택의 가정부, 아리사를 보살펴 주고 있다. 

 

 

 

▲ 크랭크업 인증

 

 

▲ 라면 가게 로케 촬영 인증

 

 

▲ 여보세요. 

 

왜 경찰차 앞에서 전화를? 

전화를 건 상대는 누구?

 

 

▲ 토끼 인형을 상대로 시비 걸고 있는 케이쨩

 

 

▲ 아리사 프로모션 방송 출연 中

 

◆ 케이쨩, 인생 첫 스케이트 도전!

 

드라마 스페셜 탐정 소녀 아리사의 사건부 출연자 등단 이벤트가 2017년 1월 15일 도내에서 개최되어 주인공 혼다 미유, 나토리 유코와 다나카 케이가 참석했다. 

 

 

이번에 혼다 마유가 연기하는 건 탐정 부모를 둔 아가씨, 아야라기 아리사. 부모의 피를 이어받아 초등학생이지만 천재적인 추리력과 통찰력을 발휘한 아리사를 로리타 옷을 입고 귀여운 외모와 확실한 연기력으로 연기했다. 이 작품에서 천재 탐정 소녀라는 역할상, 난해한 용어와 긴 대사에 격투하게 된 혼다.

 

◆ 혼다 미유 코멘트

 

「처음으로 주인공을 하게 되어서 두근두근거리고 기쁜 마음도 있었습니다. 첫 주연이라 지금까지 없었을 정도로 대사도 많았고, 대사 중에는 들은 적이 없는 어려운 단어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원작 탐정 소녀 아리사의 사건부를 너무 좋아해서 읽었기 때문에 아리사 역을 하게 되어 무척 행복했습니다! 나토리 씨와 다나카 케이 씨도 무척 다정하셔서 매일 매일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액션 장면과 날거나 뛰거나 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그곳도 꼭 봐주세요.」

 

 

◆ 다나카 케이 코멘트

 

「연기를 하면서 보이는 어른의 표정, 평소에도 아이 같은 면을 없지만, 가끔 보여주는 미유쨩의 아이다움, 귀여움도 아리사를 통해 많이 볼 수 있어서 두근거렸고, 힐링도 받았습니다. 정말로 마음이 춤추는 매우 즐거운 현장이었습니다.」

 

 

이날 이벤트에서는 스케이트장 내에 설치된 특설 무대에서 개최되어 인생에서 한번도 스케이트화를 신어 본 적이 없다는 다나카 케이가 스케이팅에 도전하는 기획이 열렸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미유의 손을 잡고 훌륭한 기량을 선 보인 다나카 케이 왈 「천사에게 끌려 다니는 듯했습니다. 진짜 귀엽네요!」

 

 

▽ 이벤트 직전 특별 강습

 

 

다나카 케이에게 스케이트를 가르쳐 주는 미유. 초심자이면서도 뛰어난 감각을 보인 다나카에게 미유 왈 '스케이트 시작해 보지 않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