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영도 시즌3, 2018년 3분기 일드 주인공 사와무라 잇키!

 

 

배우 사와무라 잇키가 2018년 3분기 일드 후지TV 절대 영도 ~ 미연 범죄 잠입 수사~ (絶対零度～未然犯罪潜入捜査～)의 주인공으로 결정되었다.

 

 

2018년 5월 17일

 

 

 

2018년 3분기 일드

절대 영도 시즌3

 

 

 

 

 

절대 영도 시리즈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정의와 악의 얼굴을 가진 형사를 연기하게 된 사와무라 잇키. 절대영도 2편의 주인공이었던 우에토 아야는 이야기 전체의 수수께끼 열쇠를 쥔 존재로 등장한다. 

 

 

 

시즌1에서는 콜드 케이스로 불리는 '미해결 사건'을, 시즌2에서는 '잠입 수사'를 주제로 신참 여형사 사쿠라기 이즈미 (우에토 아야)의 활약과 성장을 그린 절대 영도 시리즈.

 

 

 

7월부터 시작되는 게츠쿠 절대 영도 시즌3에서는 전직 공안 엘리트 형사 이자와 노리토를 주인공으로, 미래의 범죄를 예측하는 수사를 주제로 잠입 수사와 액션, 예상할 수 없는 전개와 엔터테인먼트성을 파워업시킨다. 

 

 

 

 

사와무라 잇키는 주인공 이자와, 우에토 아야는 전작으로부터 7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일류 수사관으로 성정하고 있었으나 어느 사건을 수사 중에 갑자기 실종되어 소식이 끊긴 사쿠라기 이즈미를 연기한다.

 

 

 

우에토는 메꽃 이후 4년 만의 후지TV 연속 드라마 출연. 

 

해외 드라마 CSI 과학 수사대, CSI 마이애미, CSI 라스베가스 처럼 장소를 바꾸며  그 지역의 특성을 내보이며 전혀 다른 수사팀이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듯 「절대영도」시리즈도 새로운 주인공 이자와가 이끄는 미연 범죄 수사팀이 절대 영도의 새로운 세계를 시청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와무라가 맡은 이자와는 태연한 인상을 풍기는 인물이지만 전직 공안 엘리트 형사.

 

 

 

 

어느 사건을 일으킨 계기로 공안에서 총무부 자료과 실장으로 전속된다. 그 자료과에는 경찰 내에서 성가신 트러블 메이커가 모여 있었다. '경시청 낙오자들이 모이는 곳인 자료과이지만, 실은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는 어느 중요한 프로젝트의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 프로젝트란 일본 국민의 모든 개인 정보, 일본 전국의 감시 카메라 영상, 메일과 전하 통신 데이터 등이 집약된 빅데이터를 해석하고 과거 15년분의 각종 범죄 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통계학적으로 앞으로 일어날 중대 범죄, 주로 '살인'을 저지를 개연성 높은 위험 인물을 산출하는 미연 범죄 수사팀으로서 그 시스템으로 알아낸 미래의 위험 인물이 일으킬지도 모르는 중대 범죄를 막는 것이다. 

 

 

 

 

데이터가 나타내는 것은 위험 인물의 이름 뿐, 무슨 범죄가 일어날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언제, 어디서, 누가, 왜 죽이려고 하는가. 그것들을 잠입 수사를 통해 찾아낸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이런 수사는 불법 수사. 겉으로는 총무부 자료과로 활동하기에 경찰 내에서도 그들의 존재는 숨겨져 있다. 잠입 수사에, 액션,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풍성하게 담아 예상도 못한 전개의 연속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와무라는 스무살에 1987년 패션 모델로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1992년 잡지 맨즈 클럽의 전속 모델로, 1996년 29살에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부터 버라이어티까지 폭넓게 활약해 온 사와무라 잇키는 온화한 역할, 냉철한 역할, 진지하나 역할, 코믹한 역할 등 전혀 다른 역할을 훌륭히 연기해 그 역할마다 다른 표정을 보이는 실력파 배우로 지지를 받고 있다. 

 

평소에는 밝은 모습이지만 과거에 일어난 어느 사건으로부터 마음의 어둠을 들여다보는 양면적인 이자와를 과연 사와무라는 어떻게 연기할 생각인가? 

 

사와무라 - 「이자와 노리토는 사람의 불행에 직면해야만 하는 형사란 직업을 통해 자신도 깊이 상처를 받아, 자기 마음을 한번 죽이고 말았던 남자다. 어떤 의도와 목적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현재는 살살거리며 빈둥대면서도 리더십을 발휘하여 개성 강한 부하들을 정리할 것이다. 」

 

 

 

 

우에토 아야는 1997년 7회 일본 미소녀 선발 대회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진출했다. 주인공 사와무라 잇키와는 11년 전 드라마 이향란 (李香蘭) 이후 오랜만의 공동 출연이 된다.

 

 

 

△ 이향란

 

 

사쿠라기의 실종은 '미연 범죄 예상 시스템'과 어떤 관계인가? 사와무라가 연기하는 이자와팀의 멤버들과는 어떻게 이야기가 이어질 것인가?

 

우에토 - 「절대 영도 시즌2에서 7년이 흘러, 사쿠라기 이즈미는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 공백을 시간을 전해드리고 싶다. 사와무라 씨와의 11년 만의 세션, 그리고 평소에 재밌는 사와무라 씨가 불가사의한 이자와 노리토를 어떻게 연기하는지, 거기에 사쿠라기는 어떻게 엮일 것인지 나도 무척 기대하고 있다.」

 

 

 

1967년생, 184cm, 영화배우 = 사와무라 잇키

 

사와무라 잇키가 말하는 「꿈을 이루는 비결」 : 사람마다 각각 다를 것이라 생각하지만, 스스로 「이것을 하면 이룬다」고 생각하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저의 경우라면 화장실은 깨끗하게 합니다. 술집에서도 깨끗하게 합니다. 남이 더럽혔다고 해도 깨끗하게 해둡니다. 「신이시여, 보고 계시죠?」라는 마음을 담아서요. (웃음)  행동하는 것만으로도 그 행위가 몸 안으로 들어가 자연스럽게 표정으로도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일상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만으로도 좋기 때문에 「내가 이것을 하면 좋다.」고 믿는다면, 그건 하는 게 좋아요.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에는 웃는 얼굴로 듣는다거나, 억지로 웃지 않는다던가, 그 때의 감정을 솔직히 드러냅니다. 자신이 이걸 하면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생각하는 걸 밀고 나가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