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운명의 사람입니다 '드라마 엔딩은 운명 댄스'

일본 드라마, 또 하나의 트렌드 : 댄스 엔딩

카메나시 & 아마삐 & 후미노, 드라마 엔딩에서 '운명 댄스'

호시노 겐의 '코이 댄스'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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캇툰(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가 주연을 맡아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12년 만의 공동 출연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니혼tv 연속 드라마 '전 운명의 사람입니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가 4월 15일부터 시작. 드라마의 엔딩에서는 카메나시와 야마시타의 '카메와 야마삐' 유닛이 부르는 주제곡 [등 너머의 찬스]가 흐르고, 여주인공 기무라 후미노와 함께 '운명 댄스'를 선보이게 되는 것이 밝혀졌다. 

드라마는 운명의 사랑을 믿으며, 몇 번이고 차이면서도 전력으로 운명의 여성에 다가가는 남자(카메나시 카즈야)와 운명 같은 것은 믿지 않아 완고하게 거부하는 여자(기무라 후미노), 2명의 옥신각신하는 운명의 사랑을 후원하는 자칭 '신'이라는 수수께기 남자(야마시타 토모히사)가 만들어가는 러브 코미디.

일드 [노부타 프로듀스] '청춘 아미고'의 '슈지와 아키라' 이후 첫 결성된 이번 유닛의 OST가 방송 첫회에서 지상파첫 공개가 된다. 팝 멜로디에 맞춰 카메, 야마시타, 후미노가 귀엽고 기억하기 쉬운 안무로 댄스를 선보인다. 후미노는 춤을 추는 것이 처음이며, 귀여운 동작에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카메 - 기무라 후미노씨도 함께 3명이서 안무를 추는 드라마 엔딩도 방송됩니다. 

후미노 - 몸치였지만, 저 같은 사람도 30분에 외울 수 있는 안무라서 여러분도 함께 춤출 수 있다면 즐겁겠습니다.

카메-노래방에서 여러분이 노래하며 춤출 수 있는 노래로 이 드라마에 딱 맞는 노래로 만들어졌습니다. 

*전 운명의 사람입니다, 드디어 내일 토요일 밤에 14분 확장판으로 첫 회가 방송되네요. 

드라마 본편 뿐만 엔딩까지 주목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