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블루 시즌3 10화 (최종화) 시청률 × 아사리 요스케

    야마시타 토모히사(32)이 주연작 게츠쿠 "코드 블루-닥터 헬기 긴급 구명-THE THIRD SEASON"(월요일 오후 9시)이 9월 18일 30분 추가 편성으로 최종회를 맞았다. 평균시청률은 16.4%(비디오 리서치 조사, 관동 지구)로 집계된 것이 19일에 발표됐다.



    첫 방송의 16.3%를 0.1포인트를  넘겨 자기 최고 시청률을 갱신, 코드블루3는 유종의 미를 거뒀다. 10부작 전체 평균은 14.8%.


    게츠쿠 드라마로서는 7작품 만에 2자릿수를 기록했다. 지난 해 이후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게츠쿠가 드디어 코드블루를 통해 부활을 향해서 달려가기 시작했다. 



    다음 후속작은 시노하라 료코 (44), 타카하시 잇세이 (36)를 주연급으로 내세워 다시 한번 2자릿수 시청률을 획득하기 위해 열혈 제작중. 드라마 제목은 "민중의 적~세상, 이상하지 않습니까!?"로 10월부터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민중의 적, 10월 16일 첫방.



    미안해요, 시노하라 료코 씨.

    내눈엔 그저 잇세이만 보여요.


    아이러니 하게도 마지막 2자릿수를 기록한 드라마의 주인공은 '야마시타 토모히사' 였다. 2015년에 방송됐던 5→9 ~나를 사랑한 스님의 시청률은 11.7%로 드라마 출연이 계기가 되어 여주인공 이시하라 사토미와 연인 관계로 진전된 것으로 유명하다. 



    ▲파국설과 교제순조설이 시간차 보도로 나오는 커플, 여기 있어요.


     닥터 헬기를 타는 "플라이 닥터"들의 모습을 중심으로 그린 인기 의료 이 드라마는 2018년 영화 개봉이 결정되었다. 


    최종화 방송 다음날 아침, NHK 아사이치 생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아사리 요스케는 '행복한 아침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V6 이노하라는 "어제, 죽을 뻔하지 않았었나요?" 라고 질문, 요스케는 '덕분에 회복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 후지카와 카즈오 : 죽는 줄 알았잖아!

    작가를 일년 열두달 욕할 뻔.


    그러자 이노하라는 웃으면서 '엄청나게 걱정했었어요. 내일 같이 (방송) 하는데 괜찮을까 하고. 다행이야, 다행.'라고 가벼운 농담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스튜디오 현장에선 폭소가 터졌다. 


    팬들 반응 '이놋치, 코드블루 보고 있었던 거야!' 'NHK 아침생방에 후지TV 코드블루 얘기라니, 아침부터 개폭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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