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 뉴스 20170901

오늘은 각 잡고, 오랜만에 짤막 짤막한 일본 연예 소식들을 잔뜩 가져왔습니다. 정말 놀랄 만큼 다양한 소식들을 가져왔습니다! 이 포스팅에 어떤 키워드로 유입되어 오셨는지는 저는 알 수 없으나, 그동안 포스팅으로 엮기엔 너무 짧아서 패스했던 소식들이니까 읽는데 별로 부담은 없으시리라 믿습니다. 물론 NO관심인 섹션도 있을 테니, 그런 부분은 알아서 건너 뛰시기를 권유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타케이 에미 결혼 발표

 

 

 

에그자일의 타카히로와 배우 타케이 에미가 9월 1일 결혼했음을 양측 소속사무소가 발표했다 . 도내의 구약소에서 혼인 신고서를 제출한 두 사람은 9살 차이로 2014년 1월에 방송되었던 드라마에 함께 출연, 2015년 드라마 스페셜에서 재회한 것을 계기로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왔음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타케이 에미가 현재 임신 3개월로, 내년 봄에 출산이 예정되어 있다는 사실도 함께 발표됐다. 

 

 

 

현재 예정되어 있는 4분기 일드 ‘지금부터 당신을 협박합니다’ 출연에 대해서는 본인과 소속 사무소가 건강에는 문제가 없어 예정대로 출연하고 싶다고는 의향을 밝히고 있다고 발표. 니혼TV는 타케이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대한 배려하면서 예정대로 촬영을 진행하려 한다며 캐스팅 번복은 없다는 의향을 밝혔다. 참고로 이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은 민방 드라마 첫 주인공을 맡게 된 딘 후지오카. (애기 아빠지만, 애기 아빠 같지 않은 용모)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 타케이 에미 × 에그자일 타카히로 입적 × 결혼 및 임신 발표 (20170901)

 

 

 

호시노 겐 '코이댄스' 사요나라!

 

 

 

 

호시노 겐 레코드 소속사

‘저작권법이라는 이름으로’ 코이댄스 동영상 삭제 절차 준비 중

 

지난해 드라마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의 엔딩 주제곡으로서 대히트를 친 노래 ‘코이’는 ‘코이댄스’로 사회현상을 불러 일으켰다. 일본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동영상을 올려왔는데, 호시노 겐의 소속 레코드사가 9월 1일에 [노래에 맞춰 춤추는 동영상]에 대한 삭제 절차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그 전에 동영상을 올린 당사자가 자진 삭제할 것을 부탁했다.

 

‘2017년 8월 31일을 끝으로 저작권법에 의하여 동영상 삭제 절차를 밟겠다’는 예고와 함께 그동안 많은 분들이 즐겨주셔서 스탭 일동 감사드린다는 말을 덧붙였다. 

 

 

 

엠스테 울트라FES 출연자 

 

 

 

 

 

9월 18일에 정오 12시부터 방송될 TV아사히 대형 음악 프로그램 ‘뮤직스테이션 울트라FES 2017’의 제1탄 출연 아티스트가 발표되었다. 올해의 테마는 ‘울트라 FES’. 제1탄 출연 예정인 아티스트로는 아라시, A.B.C-Z, 카메와 야마삐, 칸쟈니 에이또, Kis-My-Ft2, CHEMISTRY, 쟈니즈웨스트, SEKAI NO OWARI, Sexy Zone, 타카하시 요코, 탓키 앤 츠바사, 토키오, 뉴스, BEGIN, V6, Hey! Say! JUMP, 미우라 유타로, 모닝구스메‘17, 모모이로 클로버-Z, WANIMA 가 결정, 그 외에도 호화 아티스트가 다수 출연 예정이 되어 있다.

 

또한 일본 각지의 사람에게 인터뷰를 실시한 ‘힘이 나는 울트라송 랭킹 베스트 100’을 발표, 스페셜 게스트 등장에 호화 콜라보 기획의 실시, 방송 첫 오디션 기획으로 우승한 1팀이 꿈의 무대에 등장하는 등 풍성한 내용이 준비되어 있다. 

 

 

UTAGE! 3시간 스페셜!

 

 

 

 

나카이 마사히로가 MC, 와타나베 마유가 보조 진행을 맡는 TBS의 음악방송 ‘UTAGE!’가 9월 14일, ‘UTAGE! 아직 여름은 끝나지 않았어 스페셜’로 3시간 스페셜로 방송된다. 이 방송은 월요일 심야에 방송되었던 음악 방송으로 ‘음악을 보고, 듣고, 즐긴다’는 콘셉트로 심야 레귤러 방송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6번의 골든타임 특방으로도 방송되어 왔다. 작년 10월 이후, 농후한 3시간을 될 예정! 

 

 

 

아리무라 아이리

 

 

 

 

8월 31일에 방송된 연애 오락 프로그램 ‘사랑~토스 시즌6’에서 탤런트, 그라비아 아이돌로 활동 중인 아리무라 아이리를 둘러싼 삼각관계의 사랑에 급물살이 찾아왔다. 더욱 충격의 다음회 예고에 시청자의 혼란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운명의 열쇠를 쥐고 1장의 ‘동전’에 의한 지령대로 예측 불능의 로맨스를 벌이는 연애 오락. 전반의 무대는 ‘한여름의 미야코지마’. ‘사랑을 하고 싶다!’며 모인 낯선 남녀 7명이 미야코지마에서 공동생활을 하면서 숙박 시설에서 접객 및 메인터넌스, DIY 등 리조트 아르바이트를 통해 인연을 다져나간다. 첫회 방송은 연애의 여행에 아이리가 참여하면서 놀라움과 기대의 반응을 얻으며 큰 반향을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미야코지마편은 마지막으로 ‘마지막 동전 던지기’로 멤버에게 내려진 지령은 여자 멤버 모니카를 남성 멤버가 업고 20km를 6시간 안에 들어와야 하는 것이었다. 모니카는 유우를 지명하고 운명에 맡겼지만 결국 제한 시간 안에 골인 하지 못해 탈락이 결정됐다. 8월 17일 방송에서는 켄이치와 류노스케가 아이리에 대한 마음을 스태프에게 선언. 그 뒤 켄이치는 계속 아이리의 곁을 떠나지 않고 맹렬하게 접근해나갔다. 그리고 ‘동전 던지기’의 지령으로 애틋한 사랑의 결말을 맞은 모니카와 유우를 지켜보던 켄이치는 ‘모니카처럼 아이리가 갑자기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라며 스태프에게 마음을 말하자 ‘평생 후회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지금 바로 고백하게 해주세요.’라며 고백을 결심했다. 켄이치의 결단에 프로그램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네? 진짜로? 거짓말...’이라며 놀라움의 반응이 흘러나왔다.

 

다음회 예고에서는 100% 좋은 답이 돌아올 거라는 확신을 하고 있는 켄이치가 아이리에게 고백한다. 한편 켄이치의 아아리를 향한 압도적인 접근에 지금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있던 류노스케가 아이리에게 키스를 하려는 장면도 있었다. 삼각관계가 큰 움직임을 보이는 모습이 예고로 방송되고, 모니카의 탈락으로 새 여자 멤버가 투입되었는데 시즌5에 출연했던 유가의 모습에 파란의 개막이 예상되는 예고가 되었다. (아이리는 아리무라 카스미 친언니 ※ 솔직히 저는 아이리에 대해 1의 관심도 없습니다.) 

 

 

 

마키 요코 '세실의 계획'

 

 

▲ 문제의 트러블 요약

 

 

 

배우 마키 요코가 주인공인 ‘세실의 계획’ 8화가 8월 31일에 방송, 평균시청률 5.3%가 집계되어 첫회 5.1%를 넘어 자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일주일 내내 시끄러웠던 ‘마키 요코 트위터 트러블’ 이 시청률을 높이는데 일조한 듯하다. (세실의 계획은 9화로 종영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꺄악! 타카하시 잇세이!

 

 

 

 

배우 나가사와 마사미와 타카하시 잇세이가 13년 만에 함께 출연하게 된 영화 ‘거짓말을 사랑하는 여자 (2018년 1월 20일 개봉 예정)’의 본편 영상 및 비주얼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던 사랑하는 사람의 신원이 전부 거짓말이었다면... 왜 거짓말을 계속해왔는가, 그 사랑은 진짜인가,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하는 사람의 정체를 찾아 미스터리 요소를 갖춘 새 감각의 러브 스토리.

 

타카하시 잇세가 맡은 연인 역의 킷페이가 지주막하 출혈로 혼수 상태가 되어 버림으로 그의 이름은 물론 직업, 면허증, 호적 등이 전부 ‘거짓말’임을 알게 된 여주인공 카와하라 유카리를 나가사와 마사미가 연기한다.

 

이번에 공개된 특별 예고편 (9월 9일부터 전국의 극장에서 예고편 상영)에서는 두 사람이 끌어안고 입을 맞추는 행복한 커플의 모습에서, 갑자기 사랑하는 연인 킷페이의 신원이 모두 거짓말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농락당하는 유카리의 모습으로. 

 

또한 DAIGO, 카와에이 리나, 쿠로키 히토미, 요시다 코타로 등, 다른 등장 인물들의 개성적인 풍모를 엿볼 수 있다.

 

포스터 비주얼에는 ‘당신은 누구?’라는 인상적인 카피와 함께 나가사와와 타카하시가 각각 나른하고도 울적한 표정이 깃든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영화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 영화 예고편

 

 

 

 

잇세이 인스타, 사요나라.

 

 

 

 

타카하시 잇세이 인스타 다시 계정 삭제

 

기간 한정으로 운영되고 있던 잇세이의 인스타그램이 종료됐다. 그와 동시에 팬들의 인스타 부활을 바라는 목소리가 쇄도하는 중. 타카하시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3월 7일에 기간한정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 5월 10일에 계정을 닫았지만 부활을 바라는 반응을 받아들여 7월 18일부터 다시 기간한정으로 투고를 재개했었다. 마지막 투고였던 영상에서는 ‘약 2개월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며 메시지를 보냈다. 

 

 

 

 

우리가 원하는 아빠의 모습이련가!

 

 

 

 

타카하시가 현재 출연 중인 도코모 광고의 ‘딸의 귀가’ 편에서 미스터 칠드런의 ‘안고 싶어’를 들으면서 아카펠라를 선보였다. 이 광고는 당시 17살이었던 주인공의 아버지 (타카하시)와 어머니 (쿠로키)의 만남부터 주인공이 17살이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그려졌던 전작의 스핀오프.

 

 

반항기의 딸과 아버지가 거리를 좁혀가는 분위기가 편집되어 볼 수 없었던 부녀간의 정을 그렸다. 딸의 귀가를 기다리며 ‘안고 싶어’를 작게 따라 부르는 타카하시. 아버지의 마음을 알면서도 수줍어하는 딸과의 모습도 볼거리다.

 

 

아버지를 연기한 경험은 있었지만 ‘자신이 백발의 분장을 하고 또래 여자 아이의 아버지를 연기하는 것은 처음으로 아주 감개 깊었습니다. 노래 [안고 싶어]는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며 부른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게 있어서 아버지와 딸의 관계성은 아직 상상할 수밖에 없지만, 관계 구축에 따라서는 아버지이자 친구이기도 한 특수한 관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노래의 소중한 사람이란 뜻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며 진지하게 말했다.

 

(아, 그리고 얼마 전에 알려드렸던, 여자 성주 나오토라 ‘마사츠구 추모 음반 CD’가 큰 인기를 얻어 추가 생산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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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보호의 카호코

 

 

 

 

8월 30일에 방송된 과보호의 카호코 8화 평균시청률이 11.5%를 기록했다. 첫회 시청률이 11.6%, 2화 10.8%, 3화 12.0%, 4화 11.1%, 5화 12.1%, 6화 10.0%, 7화 10.8%로 첫방 이후 아슬아슬하지만 계속해서 2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9화부터는 카호코와 하지메의 장래의 행방에 대해서 그려질 예정으로 ‘결혼하게 해달라는 두 사람’의 모습이 엔딩이었던 8화였기 때문에 9화 역시 주목이 모이고 있다. 

 

 

하늘을 나는 타이어

 

 

 

 

토키오의 나가세 토모야가 주인공인 영화 ‘하늘을 나는 타이어’의 모든 출연진이 발표되었다. 영화의 원작은 이케이도 준 씨의 동명 작품. 어느 날 일어난 트럭의 바퀴가 빠지는 사고를 계기로 정비 불량으로 지목된 운송업자 아카마츠 요시오 (나가세)가 자신의 정의와 가족, 회사를 지키기 위하여, 리콜을 감추고 있는 기업에 맞서는 스토리.

 

이미 딘 후지오카, 타카하시 잇세이 등의 출연이 발표되어 큰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의 모든 출연 배우가 공개되었다. 나가세의 부인 역할에 후카다 쿄코, 호프 자동차 상무이사 역에 키시베 이토쿠, 아카마츠 운송 전무 역할에 사사노 타카시, 호프 자동차 차량 제조부 직원 역에 무로 쯔요시, 아사리 요스케, 사사키 쿠라노스케 등이 출연, 일본을 대표하는 올스타가 집결했다. 후카다 쿄코와 나가세 토모야는 이 영화로 8년 만의 공동 출연이 되었다. 

 

 

케야키자카46

 

 

 

 

8월 2일부터 전국 6개 도시를 순회하며 첫 전국 투어를 개최한 케야키자카46이 8월 30일 마쿠하리멧세 공연으로 투어 파이널을 맞이했다. 2017년 7월 19일에 발매한 첫 번째 앨범 ‘새하얀 것은 더럽히고 싶어진다’와 같은 이름으로 열린 투어는 케야키자카46만의 세계관이 응축된 농밀한 라이브가 되었다.

 

 

오프닝에서는 객석에서의 랜턴 사용이 제한되고 무대를 뒤덮는 천을 사용한 Overture부터 익센트릭으로 출발. 메시지성이 강한 가사가 천에 비추어지며 그 세계관에 끌려들어가게 되는 공연이 되었다. 

 

 

 

스즈키 료헤이 알몸, 에이타 극찬

 

 

 

스즈키 료헤이 상반신 알몸이 대단하다!

에이타, 남자인 본인도 홀딱 반해버리고 말았다! 세고 돈!

 

배우 스즈키 료헤이가 주인공인 2018년 NHK 대하드라마 ‘세고 돈’의 가고시마 촬영 취재회가 8월 30일에 열려 스즈키 료헤이, 에이타, 쿠로키 하루, 사와무라 카즈키, 사쿠라이 마사루 치프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주인공 사이고 키치노스케 (사이고 다카모리) 역을 맡은 스즈키는 ‘이 드라마의 전반은 가고시마의 풍토와 사람의 열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를 하나의 테마로 두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이 무더위 속에서 땀에 젖어 뛰어다니며 촬영하고 있습니다. 카고시마는 정말로 사람이 따뜻하고 지역 분들도 상냥하게 말을 걸어 주셔서 다시 한 번 힘이 났습니다. 사츠마 말은 정말 복잡한 억양 때문에 고생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모두에게 평소에 사츠마 말을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라며 지금까지의 촬영을 돌이켰다.

 

오쿠보 도시미치 역의 에이타는 ‘대중적인 이미지로는 냉철한 면도 있지만 이번에는 인간미 넘치는 부분도 묘사되어 있으므로 그러한 부분도 소중히 여기며 가고 싶습니다.’며 역할을 설명했다. 게다가 스즈키가 맡은 사이고와 스모의 장면이 있다고 한다. ‘상반신 알모의 스즈키 시의 몸에 남자인 저도 홀딱 반해버렸습니다. 전국의 여성 여러분, 기대하고 있어 주세요!’ 라며 스즈키의 상반신을 극찬했다.

 

 

▲ 스즈키 료헤이의 상반신

여자보다 남자들이 더 선호하는 몸!

 

이 작품은 ‘책의 나그네’에 연재 중인 하야시 마리코 씨의 ‘세고 돈’이 원작. 남자도 여자도 ‘일본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남자’로 메이지 유신 영웅인 사이고 다카모리를 그린다. 각본은 연속TV소설 ‘하나코와 앤’ 등을 담당한 나카조노 미호 씨가 맡았다. 

 

 

TBS 10월 개편

 

 

 

TBS가 8월 30일 도쿄 아카사카의 TBS 방송센터에서 10월 방송 개편 설명회를 가졌다. 작년 말에 해산한 스마프 멤버 이나가키 고로, 나카이 마사히로가 출연하는 방송의 향후에 대해서 언급했다.

 

 

 

9월에 쟈니스 사무소를 퇴사하는 이나가키 고로가 사회를 맡고 있는 ‘고로디럭스 (매주 목요일 심야 1시)’는 10월 이후에도 계속된다며 편성부 기획 총괄 이시마루 하키히코 씨가 ‘양질의 방송이라 편성을 계속했다.’며 코멘트 했다. (고로디럭스는 현재 일본 방송 중 유일한 BOOK 토크 프로그램)

 

 

 

나카이 마사히로가 진행을 맡고 있는 음악 프로그램 ‘Momm!! (매주 월요일 밤 12시)’는 타이틀을 바꾸고 내용을 새롭게 한다고 발표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나카이 마사히로의 금요일의 스마일들에게’는 변경 없이 계속 방송된다.

TBS는 2017년 10월 ‘한결같이’를 테마로 내세우며 ‘월요일의 개혁’ ‘전일NP대의 개혁’ ‘GP대의 매시 정시화’등을 실시한다. (개편률 = 전일 5.28%, 골든타임 20.32%, 프라임타임 23.33%) 

 

 

 

코라 켄고 !

 

 

코라 켄고가 ‘빚을 진 다섯다리男’으로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일드 바이바이, 블랙 버드. 시로타 유우는 금발 ‘여성’ 역할로 여주인공으로 괴연을 펼칠 예정이다.

 

 

2009년에 ‘우편 소설’로 다시 쓰여진 이사카 코타로의 베스트 셀러 소설 ‘바이바이, 블랙 버드’가 코라 켄고와 시로타 유우의 주인공으로 실사화 되는 것이 결정! 2018년에 6부작으로 WOWOW 연속 드라마로 방송된다.

 

2008년 골든 슬럼버로 제5회 서점 대상, 21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한 인기 작가 이사카 코타로. 그동안 숱한 명작이 영화화 되어왔지만 의외로 이사카 작풍의 연속 드라마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작품은 고액의 빛을 지고 무려 5명의 여자를 만나고 있는 남자 코라, 수수께끼의 조직에서 감시자로 파견된 시로타의 이색적인 콤비의 회화극이다.

 

 

코라 켄코가 연기하게 되는 호시노 카즈히코는 만나서 끌리는 여성 모두와 사귀어 어느새 다섯다리를 걸쳐 버린, 심플하게 말하면 몹쓸 남자. 그러나 어쩐지 미워할 수 없는, 사람의 마음에 훅~ 하고 들어오는 캐릭터. 코라는 ‘지금까지 해오지 않았던 ’한마디 한마디 충실하게 대사에 얽매이고 있음‘을 즐기고 있습니다. 드라마를 보면 전개 속도에 문득 놓치는 순간이 반드시 있다고 생각하지만, 필사적으로 매달려서 봐 주세요!’라며 드라마를 어필했다.

 

 

 

시로타가 연기하는 마유미는 그런 호시노를 감시하는 강렬한 임팩트를 지닌 이색적인 여주인공. 키 3미터, 몸무게 200킬로그램. 금발에 혼혈이라며 본인도 허풍을 떨지만 남자 프로레슬러 같은 체형이다. 게다가 ‘상식’ ‘정’ ‘고민’ ‘의욕’ ‘상품’등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는 단어를 까맣게 칠하는 ‘마이 사전’을 가졌으며 누구를 향해서 ‘너’라고 부르는, 언행은 항상 파괴성을 띠고 있다. 시로타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여자 역할이 마유미라 다행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해내고 있습니다.’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그런 호시노와 마유미의 버디가 자아내는, 5명의 여성에게 이별을 고해가는 정말 이상한 며칠을 그린 ‘굿바이’ 스토리. ‘죽음보다 깊은 공포’가 기다리는 <그 버스>에 탄 호시노의 운명은....내년에 와우와우 드라마로 확인하세요! 

 

 

아야노 고

 

 

 

록 밴드 UVERworld가 8월 31일 방송 NHK 음악프로그램 SONGS (송즈)에 출연, 배우 아야노 고가 게스트로 나와 보컬 TAKUYA∞와 특별 대담을 나눴다. (아야노 고는 송즈 첫 출연)

 

영화 ‘신주쿠 스완’ 시리즈의 주인공과 노래 제공 형식으로 협업을 이루어 온 두 사람. UVERworld의 오사카 공연까지 방문한 아야노와, 아야노의 작품은 반드시 체크한다고 말하는 타쿠야.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친구 2명에 의한 첫 대담이었다.

 

 

 

둘의 만남에서 아야노가 라이브를 방문했을 때 느꼈던 밴드의 매력, 서로 표현자로서의 갈등과 미래의 비전에 이르기까지를 말한 열띤 만남은 1시간을 넘겼다. 아야노는 ‘이 몇 년 동안 타쿠야의 말로 힘을 얻었다’는 의외의 사실과 ‘언젠가 함께 살아보고 싶다’는 발언도 나와 서로의 삶의 존경하는 두 사람만의 토크가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대담과 함께 남자 한정 600명의 팬과 함께 한 열광의 스튜디오 라이브를 비롯,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국 투어의 매력적인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코바야시 마오

 

 

 

 

코바야시 마오 블로그 스탠퍼드 대학 도서관에 보존되다.

 

2017년 6월, 34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코바야시 마오가 블로그 코코로 (KOKORO)에 담았던 유방암 투병 생활과 가족에 대한 사랑이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도서관 웹에 보존되는 것이 8월 30일에 보도되었다. 

 

 

‘코바야시 마오의 용맹스러움이 시간을 거쳐 전진하고, 그 힘은 미래 독자들에게까지 공명을 주고 마음을 움직이게 할 것입니다. 후세의 연구자 및 일반 사회를 위한 귀중한 기록으로 보존하고 싶습니다.‘고 밝히고 있다. 

 

 

스토 리리카 졸업

 

 

 

 

2017년 6월에 AKB48 총선거에서 결혼 선언으로 연예계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던 NMB48 스토 리리카 (20세)가 8월 30일 오사카 NMB48 극장에서 졸업 공연을 맞이하며 아이돌 활동의 종지부를 찍었다. 눈물은 보이지 않고 웃는 얼굴로 ‘앞으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꿈을 쫓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철학과 마작을 좋아하고 야한 얘기도 아무렇지 않아하는 그녀는 마지막까지 완고한 풍운아였다. 충격의 결혼선언을 돌이키는 일도, 숙연한 분위기도 일절 없다. 팬과 멤버에게 ‘NMB48과 만나고 헤어질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감사를 전했다. 31일에는 도내에서 인터넷 라디오 스케줄이 있으며, 앞으로는 탤런트로서 재출발한다. 

 

또한 니혼TV 다운타운DX 등 여러 프로그램 출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레귤러 프로그램도 하차하는 일 없이 계속 방송된다. 스토 리리카는 연예 활동을 계속하면서 철학자의 꿈 등 개인적인 생활에서도 충실함을 목표로 지낼 것이라고 밝혔다. 

 

야마삐 영화 국내 개봉

 

 

 

 

근거리 연애 한국 개봉 결정

 

야마시타 토모히사, 코마츠 나나 주연작 ‘근거리 연애’가 9월 14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이 영화는 인기 절정의 영어 선생님을 좋아하게 된 전교 1등의 천재소녀의 첫사랑을 그린 로맨스다. 일본 개봉일이 2014년 10월 11일이었는데, 너무 늦게 개봉을 확정지은 게 아닌가 싶군요. 지금 2017년인데... (아래는 그냥 서비스컷)

 

 

 

 

 

쟈니스가 팬블로그의 글 삭제 요청

 

 

 

쟈니스 사무소, 스마프 개인팬 블로그에 118건의 글 삭제 요청.

 

스마프 팬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팬 블로그에게 쟈니스가 이례적인 글 삭제 요청을 해와서 팬들 사이에 충격을 빚고 있다. 쟈니스 측에서는 글의 내용이 ‘저작권 침해’에 해당한다며 삭제를 의뢰했지만, 개인 블로그에 대한 클레임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2016년 10월부터 올해 3월에 포스팅한 총 118건의 글을 삭제 요청 받은 블로거는 ‘삭제 대상이 된 기사가 구체적으로 어디가 어떻게 안 되는 것이냐’는 질문을 던졌다. 물론 이 블로그는 쟈니스 탤런트가 출연하는 TV화면을 촬영한 사진을 담고 있고, 이것이 만약 저작권 침해에 해당된다면 118건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숫자의 쟈니스 블로그, SNS 동영상, 사진 등은 과연 어떻게 되는 것이냐는 반응이 뜨거워졌다. 

 

TV화면의 사용에 관해서는 ‘방송국측의 삭제 요청’이 올 수도 있음을 인식하고 있었지만 쟈니스 쪽에서 움직인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도 높다. 물론 해당 블로그의 주인은 삭제 요청에 대해서 긍정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선의 방법을 찾고 있는 중이다. 이에 대해 스마프팬들은 ‘언론 탄압’이라는 표현을 쓰며 쟈니스의 어둠을 느낀다며 각자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한쪽에서는 스마프팬들 사이에서 영향력이 있는 블로그인 만큼 이번 경고가 ‘본보기’의 목적이라고도 볼 수 있다.

 

저 같은 일본 연예를 다루는 블로거들에겐 항상 조마조마한 문제입니다. 실제로 개인 팬블로그를 상대로 소속사가 움직인 것은 이례적인 일이거든요. 

 

 

부인은 취급주의

 

 

 

 

 

아야세 하루카 주연작 니혼TV 부인은 취급주의에 히로스에 료코와 혼다 츠바사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아야세 하루카가 연기하는 상류층 전업주부의 친구를 히로스에 료코가 연기하고, 혼다 츠바사는 호기심이 왕성한 주부를 연기한다. 극중에서 나이도 성격도 다른 3명이 주부 이야기꽃을 피우며 코미디 부분도 담당하게 된다. 

 

10대가 뽑은 트렌드 인물 랭킹

 

1위는 블루종 치에미 WITH B

 

 

2위는 한국 가수 트와이스 (TWICE) 

-사진 패스합니다-

(트와이스 잘 모름)

 

3위 타케우치 료마

 

 

 4위 미야존

(와, 미야존이 4위라니!)

(10대에게 완전 잘 나가는 게닌!)

 

 

 

5위 선샤인 이케자키 (게닌입니다)

 

 

 6위 아키라 100% (역시 게닌)

 

 

7위 나리타 료

 

 

누구냐고요?

코드블루의 하이타니 선생입니다.

 

 

8위 타카하시 잇세이

(으아니! 8위라니!!!!)

 

 

 

와우! 요시키 경축!

 

 

 

 

요시키 일본인 남성 최초로 보그 재팬 표지 장식!

 

엑스 재팬의 리더 요시키가 세계적인 패션지 ‘보그재팬 (VOGUE JAPAN)’ 10월호의 표지를 장식한다. 1999년 창간 이후 일본 남성이 표지를 장식하는 것은 요시키가 처음이다. 표지의 주제는 ‘락스타 (ROCK STAR)’. 사진 촬영은 경추 인공 디스크 삽입 수술 3주 후, 6월 중순에 뉴욕에서 실시됐다. 

 

 

이 잡지 촬영으로 복귀한 요시키는 주치의에게 비행기 탑승의 허가를 받고 촬영에 도전했음을 밝히며 ‘굉장히 자극적이었다.’며 당시를 돌이켰다. 

 

 

염원의 공동 출연!

 

 

사토 코이치 (56)와 에구치 요스케 (49)가 올 11월에 방송되는 와우와우 연속 드라마 W 「돌팔매질 ~외무성 기밀비를 파헤친 수사 2과의 남자들~」 (일요일 밤 10시)에서 처음으로 함께 연기하게 됐다. 두 사람은 외무성에 들어간 형사를 연기한다. 

 

 

 

약 30년 가까이 친분을 쌓고 있는 두 사람이 드디어 염원의 공동 출연이 성사된 것. 두 사람은 여러 모임을 통해 자주 만나기는 했지만 연기로 함께 한 적은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없었다. 함께 출연했던 영화 '어둠의 아이들'에서조차 둘이 함께 맞붙는 장면은 없었다. 때문에 사토 코이치는 예전부터 에구치 요스케와 함께 연기하고 싶다고 희망해왔다고 했다. 극중에서 사토 코이치는 형사 키자키, 에구치 요스케는 그의 상사 사이미를 맡는다. 

 

에구치 요스케는 '선배인 사토 씨의 상사 역할을 한다는 게 흥미롭고, 즐기면서 연기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며 9월에 있을 크랭크인을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지금부터는 일본 잡지 RUSH!

 

10월의 일본 연예인

- 니시키도 료 - 

 

 

 

주논 10월호 타케우치 료마

 

 

둘이 개닮음!

↓↓↓↓↓↓↓

캐스팅 굿잡!

 

 

히로세 스즈

 

 

 

후쿠야마 마사하루

 

 

후쿠야마 마사하루 아사이치 생방 출연 

마무리는 다시 타케우치 료마 !

 

 

 

여러분, 숙제 밀리면 이렇게 됩니다.

제때 제때 전하면 되는데,

바쁘다고 걸렀던 소식들이 엄청나게 많네요!

그럼 이제 이쯤하고 물러갑니다!

즐거운 토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