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번역사들이 꼭 알아야 할 7가지

     

    *통번역대학원 입시를 위한 공부법.

    1. 일본신문 공부하기

     

    ■ 기사와 사설 고르기

    ■ 기사와 사설 옮겨 적기

    - 꾸준히 천천히, 한 자 한 자 정성껏 노트로 옮기기.

    - 되도록 모든 공부는 정해진 시간에 매일 빠뜨리지 말고 꾸준히 '10분~30분'이라도 할 것.

    ■소리 내어 한 문장씩 통째로 외우기

    -한 문장을 10번 반복하기 보다, 10문장을 한 번씩 반복하는 게 집중력 향상에 도움.

    -소리 내어 읽는 것이 일본어 공부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

    -문법 등 기본적인 것도 물론 해야겠지만 단어 암기와 해석보다 지칠 때까지 소리 내서 읽을 것.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무턱대고 사전부터 찾지 말고 소리 내어 읽기.

    -매일 반복이 중요함. ex) 자기 전에 30분. 일어나서 30분.

    2. 한자 쓰기 연습

     

    한자를 보고 무슨 뜻인지 아는 정도, 또는 보고 읽을 수 있는 정도는 공부가 아니다.

    ■빨리 쓰는 것이 관건

    -한자는 공부가 아니라 반사 능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

    -한자는 빨리 그리고 반사적으로 쓸 수 있어야 한다.

    -천천히 쓸 수는 있는데, 빨리 쓰려면 잘 안된다는 것은 그 한자를 익힌 게 아님.

    -한자는 일본어 공부의 '도구(연장)' 연장질을 못하면 되겠는가.

    ■매일매일 한자 쓰기.

    -비슷한 한자들이 계속 헛갈리지 않도록 노력하기.

    -한자는 순발력을 키우기 연습이므로 음악이나 TV를 볼 때도 습관적으로 한자를 써보는 것이 중요.

    -마지막까지 손을 놔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한자 쓰기 연습.

    -한자 공부가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다른 공부는 의미가 없다.

    ■한자는 신문기사에 나오는 한자만.

    -최근 신문기사에 나오는 한자만은 모두 정복하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면, 80~90%의 한자가 습득됨.

    3. 셰도잉하기

     

    -셰도잉이란 앵커나 아나운서의 말을 들으면서 약 1~2초 정도 늦게 따라서 발음하는 것을 말한다.

    -발음과 악센트, 억양이 좋아지고, 일본어가 유창해진다.

    *뉴스가 어렵다면 드라마나 예능을 보면서 셰도잉 연습을 하는 것도 추천*

    4. 소프트한 일본어 문장 공부하기.

     

    -수필 한 권을 정해놓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반복적으로 읽기.

    -주의할 점은 사전을 찾지 말고 보기.

    -반복이 충분히 됐을 때, 사전을 펼쳐보기.

    -읽은 횟수를 페이지 위에 바를 정(正)으로 표시하기

    5. 한국 사설 읽기.

     

    -통번역대학원 입시를 위해서는 문장력이 좋아져야 한다.

    -사설, 시론, 칼럼 등을 중심으로 볼 것.

    6. TV 활용하기

    -매일 다른 프로그램보다는 하나의 프로그램을 반복해서 보는 것이 효과적

    -매일 그날 그날의 뉴스를 들으면서 최근 동향에 익숙해질 것.

    7. 국어사전, 백과사전 활용하기.

     

    -각 분야의 어려운 용어의 이해도가 부족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

    8. 노트 테이킹 공부

     

    -노트 테이킹이란 통역사들이 연사의 말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메모하는 것.

    9. 에세이 쓰기 연습.

    -케이앤피북스, 윤지나 지음-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