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겅퀴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아마도 엉겅퀴 중에 지느러미엉겅퀴인 듯. 사실 엉겅퀴와 지느러미엉겅퀴가 비슷하기 때문에 장담할 순 없지만, 사진을 대조해본 결과, 지느러미엉겅퀴 쪽에 가까운 것 같다. 엉겅퀴는 "피를 엉기게 한다."는 효능이 있어서 이름이 엉겅퀴가 되었다고 한다. 때문에 지혈에 좋은 식물이라고. 줄기에 있는 가시에 찔려 침략 무리(해적?)에게서 승리를 거두게 해 준 일등공신으로, 스코틀랜드의 국화라고 하는 글을 봤는데, 아직까지는 엉겅퀴 군락을 직접 본 적이 없어서 실제로 보면 보라색 물결이 매우 아름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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