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칼국수 만들기
- EAT LOVE
- 2022. 8. 11.
비가 내릴 땐 칼국수만한 한끼가 없다. 칼국수는 하얗게 빨갛게 먹어도 전부 맛나지만 오늘은 칼칼하게 고추장 칼국수로 결정!
다가수 수타방식의 제면법으로 면발이 부드럽고 쫄깃한 칼국수면을 냉동실에서 꺼냈다.
찬물에 넣어 살짝 녹여주고
엄마가 된장찌개용으로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채소 한뭉터기를 꺼내 물에 넣는다.
불을 켜고
고추장과
칼칼한 맛을 살려줄 매운 고춧가루와
진간장도 넣었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다시다 조금과 설탕도 살짝 넣었다.
국물이 팔팔 끓으면
칼국수면을 넣는다.
면이 익을 정도만 더 끓여주고
그릇에 보기 좋게 담기.
역시 맛있는 고추장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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