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사나기 쯔요시 '느긋하게 충전 중'
- FANGIRLING
- 2017. 5. 1.
쿠사나기 쯔요시의 2017년 급변한 생활에 대하여.
쿠사나기 쯔요시, SMAP 해산과 '거짓말의 전쟁 『嘘の戦争』'을 거쳐 급변한 사생활 고백.
1분기 연속 드라마 칸사이 TV 거짓말의 전쟁에서 과거에 가족이 살해당한 사건의 관계자들에게 복수를 행하는 주인공을 열연, 높은 평가를 받은 쿠사나기 쯔요시 (草なぎ剛, 42). 그룹 활동이 소멸함과 동시에 드라마 종료 후의 현재는 느긋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듯하다.
드라마가 끝이 난지 약 1개월이 지났지만 쿠사나기는 '월간 더 텔레비전' 2017년 6월호(KADOKAWA)의 연재 [쿠사나기 쯔요시의 느긋한 것이 좋아!]에서 "최근에는 좋아하는 기타를 치거나, 자동차를 타거나, 친구와 밥을 먹는다. 이런 시간이 있었던 것은 지금까지는 없었으니까. 아침에 일어나서 해가 뜨고, 저물고, 다시 잠을 잔다. 당연한 일상을 순수하게 즐기고 있다."며 근황을 보고했다. 스마프 (SMAP)의 멤버로 20년 이상 최전방에서 활약했던 만큼 이처럼 시간적 여유가 있는 날은 실로 오랜만일 것이다. 집에 있는 일이 많은 만큼 체중 증가에는 신경을 써서, 제대로 운동도 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집에 친구를 불러 요리를 만드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는 모양으로 "제가 시간이 있다고 하면, 친구가 신이 나서 자주 "밥 만들어 줘"라고 말해요. 주에 4번 정도는 만들고 있다. 뭐, 저도 혼자 있는 게 심심하기도 하니까 결국 즐기고 있어요."라고, 자신의 사생활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래서 집안일만 잔뜩 하고 있어요. 요리를 하고, 세탁을 하고. 거의 건조기에 넣어버리긴 하지만 가끔은 세탁물을 팍팍 털어서... 왠지 저 주부같은데요. (웃음)"
전날은 오랜만에 모친과 여동생이 도쿄에 와서 식사를 하는 등 가족과 보내는 시간도 생겼다며 현재의 생활을 밝혔다. 또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고 하는 '거짓말의 전쟁'은 [재산이 되는 작품]이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이런 작품과 좋은 역할을 다시 만나고 싶어서 제 안에서 민감하게 안테나를 세우고 일을 하고 싶어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열심히 할테니까, 맡겨줘요!" 이렇게 향후 활동을 위한 긍정적인 말로 마무리를 짓는 쿠사나기.
2016년인 지난해까지는 그룹의 레귤러 프로그램 『스마스마 (SMAP×SMAP)』(후지TV)를 비롯하여 그룹 활동이 있었지만 드라마가 끝난 후에는 개인의 레귤러에 전념. 월간지의 연재가 2개, 예능 프로그램 풋스마 『「ぷっ」すま』(TV 아사히)와 내래이션을 담당하고 있는 부라타모리『ブラタモリ』(NHK)와 카토리 싱고와 함께 더블 DJ를 맡고 있는 싱쯔요 파워 스플래시『ShinTsuyo POWER SPLASH 』(bayfm)이 주요 스케줄이다.
4월부터는 구체적인 앞으로의 예정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팬들은 '느긋함'을 읽었다. 드라마가 끝나고 푹 쉬고 있는 것은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이런 시간이 없었던 것도 안타까운 일이었으니 모처럼 생긴 이 시간에서 얻는 것을 모아 비약해주리라 믿는다는 팬의 뜨거운 믿음이 쿠사나기의 뒤를 든든하게 받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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