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에 있었던 먹을집식당 : 수제돈까스 & 얼큰곰탕

    2018년에 경리단길에서 놀다가 밥 먹을 곳을 찾다가 들어간 먹을집식당. 그런데 아직도 있을까 싶어서 검색해보니, 별다른 정보가 나오지 않는다. 다른 가게로 바뀌었을까. 암튼 먹었던 음식 기록이니 개의치 않고 기록 이어나가기.

    먹을집식당의 간판. (식당 = SIKDANG) 간판을 보고 2층으로 올라갔었다.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야외 테이블.

    그리고 실내 테이블.

    놀러나온 날은 늘 그렇듯, 가벼운 낮술. 카스 병맥주 1개 주문.

    돈까스부터 나왔다. 두둥두둥! 수제돈까스!

    만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 굿굿 수제 돈가스. 그릇을 싹싹 다 비웠다. 

     

     

    맛 대체로 괜찮았는데, 지금 가게 정보가 인터넷에 뜨지 않아서 조금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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