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용의 놀이터, 용연 (龍淵)

    제주도에 있는 용연 (龍淵). 용의 놀이터였다는 전설이... 아무리 가물어도 이곳은 물이 마르지 않았다더라. 용연에 살고 있는 용이 승천하여 이곳만큼은 비를 내리게 했다고... 

    용연은 제주시 용담동에 있다. 용두암에서 20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기암 계곡으로 바다와 어어져 있다.

     

     

    용연은 제주의 영주10경의 하나라고 한다. 

     

     

    용판을 100번 이상 밟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써 붙여놨더라. 용연 가는 사람은 발 아래 용판을 꼭 100번 밟기를.

     

     

    나무(木) 무늬가 꼭 눈(目) 같아서 : 목목

     

     

    제주 공항에서 꽤 가깝다. 그래서 비행기 날아가길래 후다닥 찍었다.

     

     

    용연 구름다리에서 보이는 바다

     

     

    용연정자와 어우러진 용연 계곡. 시간이 없어서 대충 훑어보고 온 게 억울할 정도로 예뻤다.

    촬영일 : 2018년 4월인가 그 즈음에.

    동행인 : 막내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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