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밤길을 걷는 일은 늘 즐겁다. 춘천의 밤길과는 사뭇 드라기에. 창경궁로를 걷다 올려다본 밤하늘의 달이 너무 예뻤다. 고궁과 함께 어우러진 달을 볼 수 있어 좋았던 날.
그런데 손각대로 촬영하니 죄다 흔들려서 망했다. 에라이!
촬영일 : 2020년 9월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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