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케이, 「오코메즈러브」 야마가타현 쌀 유키와카마루 이미지 캐릭터 기용!

    다나카 케이

    야마가타현 쌀 데뷔 광고 주인공!

    「오코메즈러브 (お米めずラブ)」

     

     

     

    다나카 케이, 이미지 캐릭터로 취임! 쌀처럼 "알알이 솟아나는" 배우가 목표?!

     

    야마가타의 쌀 「유키와카마루」데뷔 이벤트·데뷔 광고 발표회 리포트!

     

    야마가타의 쌀 「츠야히메」 「유키와카마루」 브랜드화 전략 추진 본부는 배우 다나카 케이를 이미지 캐릭터로 기용하여 유키와카마루의 데뷔 광고가 10월 6일부터 방송되는 것을 기념으로 쌀의 데뷔 이벤트와 데뷔 광고 발표회를 열었다. 

     

     

     

    ◆ 유키와카마루 : 이름의 유래

     

    이 명칭은 유키와카마루의 탄탄한 쌀알의 느낌과 벼의 모습이 남성적이며, 돋보이는 하얀색과 윤기가 흐르는 외관이 눈처럼 아름다운 것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하얀색과 윤기의 특징이 「쯔야히메 (광택공주)」와 비슷하며, 야마가타에서 쯔야히메 다음으로 태어난 쌀이기에 쯔야히메의 남동생을 이미지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하여 이 명칭으로 결정되었다. 

     

    야마가타현은 설국이기도 하여 눈은 풍부한 수량으로 풍부한 성분을 가져온다.  쌀의 산지인 야마가타가 낳은 유키와카마루가 츠야히메에 이어 브랜드 쌀을 목표로 한다. 

     

     브랜드 콘셉트

     

    이제껏 이렇게 맛있는 쌀이 있었을까. 맛있는 쌀은 쌀알이 아름답다. 쌀알이 아름다운 쌀이, 맛있는 맛이 된다. 그 쯔야히메의 늠름한 동생의 탄생이다. 그 이름도 유키와카마루. 눈처럼 빛나는 하얀 쌀알. 

     

    한알 한알의 쌀알을 먹는 반응은 그야말로 새로운 식감. 훌륭한 광채는 하얀 쌀밥의 극치. 담박하고 고상한 맛은 어떤 반찬이라도 돋보이게 하며, 매일의 일상이 독특한 맛으로 풍족해질 것이다. 

     

    유키와카마루가 야마가타 112호이기에 11시 2분부터 개최된 이 이벤트에는 야마가타현 지사 요시무라 미에코의 주최 인사부터 시작되었다. 올해는 폭염과 폭우 등 기상 이변으로 쌀의 성장에 영향을 미칠까 걱정되었으나 생산자 분들 덕분에 맛있는 쌀이 수확되었다고. 

     

     

     

    <광고 발표>

     

    츠야히메의 새광고와 유키와카마루의 데뷔 광고가 특별히 선을 보였다. 

     

    게스트 토크쇼 : 배우 다나카 케이

     

    유키와카마루의 데뷔 광고 이미지 캐릭터로 취임하여, 10월 6일부터 공개되는 광고에 출연하는 배우 다나카 케이가 게스트로 등장하여 토크쇼가 열렸다. 토크쇼 시작부터 올해 가장 히트한 배우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한 질문이 어김없이 날아들었다. 

     

    이에 대해 다나카 케이는 「솔직히 기쁘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고, 저 스스로도 (히트하는 바람에) 정리가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 배우를 19년 동안 해온 가운데 이렇게 주목을 받게 되어 과거에 연기한 작품도 봐 주는 사람도 늘어서 무척 기쁩니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저희 배우는 역할이 있기 때문에 그 역할이나 작품이 어떻게 보이느냐가 전부라서 하나의 역할로 작품에 집중한다면 어디까지나 작품이 평가 받는 것이므로 저는 달라지는 게 없습니다. 저는 의식하지 않는다고 할까,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지만 봐주는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진 것은 확실히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와 내년에, 드라마 2편에 들어가기 때문에 더욱 기합을 넣어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두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한 다나카는 집에서의 음식 교육에 대해서는 「저희 아내는 일단 쌀을 먹어두면 된다는 것이 있어서 꼬맹이들에겐 쌀밥에 낫토나 여러 가지 생선 등 무언가를 섞어 먹이고 있습니다. 꼬맹이들에게 제가 가장 먹이고 있는 것도 쌀밥입니다.」라고 다정한 아빠의 얼굴을 보였다. 

     

    이미지 캐릭터에 취임한 것에 대해서는 「일본인으로서 쌀의 광고에 관여할 수 있는 것은 영광이고, 유키와카마루의 데뷔에 관여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오코메즈러브(옷상즈러브에 빗대어 한 말이죠. 깨알 개그 사랑합니다.)입니다!야마가타와의 첫 만남이 18살 때의 운전 면허 합숙이었습니다. 굉장히 더웠던 인상이 남아있지만, 합숙 동료와 볼링장에 놀러 갔을 때 나온 기록이 저의 베스트 점수였기 때문에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세븐스라는 7회 스트라이크를 냈는데, 8회째에 갑자기 모두가 주목하는 걸 알아채고 거기서 끝나버렸긴 했지만 점수를 276점인가 기록해서 야마가타는 제게 좋은 이미지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야마가타가 무척 좋은 인상으로 남아 있습니다.」라고 야마가타에서의 추억을 말해 이벤트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광고는 다나카 케이가 유키와카마루를 맛있게 먹는 것이 인상적인 심플한 영상으로 촬영됐다.

     

    광고에 대해서는 「그림 콘티 대본이 일단 준비되어 있었지만, 살아있는 리액션을 끌어내기 위해서 다큐멘터리풍으로 찍고 싶다는 감독님의 방침으로 스타트 신호도 없어서 굉장히 당황했었습니다. "가서 먹어 주세요." 라는 말을 듣고 일단 밥을 먹고, 뭔가 재치있게 말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버렸는데요. 그런데 쌀밥밖에 없고, 계속 주변에서 피식피식 웃는 사람들도 있어서 점점 부담감을 느끼는 바람에 약간 당황하는 기색이 됐던 컷이 사용되어 부끄러웠습니다.  하지만 무척 맛있게 유키와카마루를 먹을 수 있어서 총 4 그릇을 먹었습니다. 」 라고 말하며 촬영 비화를 말했다. 

     

    이벤트 현장에서 올해 막 수확한 유키와카마루가 준비되어 요시무라 지사와 함께 많은 보도진 앞에서 갓 지은 쌀밥을 실제로 시식한 다나카 케이. 

     

    먹는 것이 보여지는 것에는 이미 익숙해져 있습니다. 고찌도 하고 있으니까요. (웃음) 광고에서 먹었을 때보다도 훨씬 맛있습니다. 쌀이 씹히는 느낌(코메고타에:米ごたえ)이 굉장히 있습니다. 꼭 여러분도 먹어보셨으면 합니다.」

     

    다나카 케이는 요시무라 지사에게 다나카 케이라는 이름의 자수와 등에는 유키와카마루의 로고가 새겨진 모내기와 벼 베기용 복장과 모자를, JA야마가타중앙회의 나가사와 회장에겐 쌀 한 가마니를 특별히 선물 받고 「이것을 입고 현장에 가겠습니다.고 말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다나카 케이는 마지막 코멘트로「이번에 유키와카마루의 이미지 캐릭터로 새롭게 쌀 데뷔에 관여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입니다. 유키와카마루에 지지 않도록 저도 「알알이 솟아나」배우가 되도록 정진하고 싶습니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배우 인생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덧붙이는 TV에 방송된 인터뷰 

     

    Q. 최근 기분이 가장 업되는 일이 있다면?

     

    아침에, 이동차에 타서 서플리먼트를 먹을 때, 서플리먼트를 먹는 그 순간의 저한테 취해 있습니다. 

     

    *서플리먼트 ;  (건강 보조 식품으로, 비타민이나 미네랄 아미노산 등의 영양 섭취를 보조하는 영양제)

     

    Q. 다나카 케이 씨는 목욕탕을 좋아해서 잡지 표지가 된 적도 있다던데, 목욕탕을 좋아하시는군요?

     

    좋아합니다. 어릴 때부터 계속 목욕탕에 갔던 게 습관이 된 것도 있을 겁니다. 

     

    Q. 몸의 어디부터 씻으시나요?

     

    왼쪽 팔... 근데 머리부터 감아요.

     

    Q.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시스템인가요?

     

    위에부터 내려....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지는 않네요. 아래에서 올라가진 않아요. ((같은 말을 2번 말하는 것도 귀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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