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 사무라이 베어 뫼시다, 12명의 출연자 발표 × 이미지 비주얼 | 아야노 고 주연작

     

    2018년 3월 22

     

    일본영화

    펑크 사무라이 베어 뫼시다.

     

     

     

    작품 소개

     

    아야노 고 (綾野剛) 주연 영화 펑크 사무라이, 베어 뫼시다 (パンク侍、斬られて候)에 키타가와 케이코 (北川景子), 히가시데 마사히로 (東出昌大), 소메타니 쇼타 (染谷将太), 아사노 타다노부 (浅野忠信), 무라카미 준 (村上淳), 와카바 류야 (若葉竜也), 콘도 코엔 (近藤公園), 시부카와 키요히코 (渋川清彦), 쿠니무라 준 (國村隼), 토요카와 에츠시 (豊川悦司)의 출연이 결정됐다. 또 키리야 카즈아키가 촬영한 각 캐릭터의 이미지 비주얼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쿠도 칸쿠로가 각본을 다룬 이 작품은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초인적인 검객으로 대충 사는 백수 사무라이 주인공 카케 쥬노신 (아야노 고)을 비롯하여 특이한 캐릭터가 등장. 지금의 구어체로 우스꽝스러운 대화와 함께 놀라움에 찬 이야기를 주축으로 대단원이 그려진다.   
     
     
    원숭이를 품고 있는 수수께끼 여인, 론 역입니다, 라고 자신을 소개한 키타가와 케이코는 '펑크 사무라이는 저일지도 몰라요. 끝까지 보시면 압니다.' 하고 수수께끼 같은 말을 던졌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묵독하고 있는 것만으로 웃음을 터트릴 정도로 재밌는 대본이었다. 완성은 상상이 되지 않지만, 상상할 수 없는 게 기쁘다. 분명 본 적 없는 영화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라고 기대를 부추겼다. 
     
    소메타니 쇼타는 '참을 수가 없었다. 견딜 수 없는 세계였다. 자극밖에 없었다. 달콤한 건 일절 없었다. 강한 향신료만 모여있다. 누구도 중화하는 사람이 없었다.' 라고 코멘트. 
     
    한편 대사는 일절 필요 없다는 역을 연기한 아사노 타다노부는 이 작품에서는 일체 입을 열지 않는다고 한다. 아사노는 이런 막무가내를 시키는 건 이시이 사단밖에 없다. 최고로 즐거웠다고 말했다.
     
     
    공개된 이미지 비주얼은 이미 일부 드러났던 아야노 고의 쥬노신과 함쳐 12명분. 각각 주어진 역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모두가 다루기 힘든 개성을 갖춘 초공격적인 비주얼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리고  원숭이 얼굴을 하고 있는 출연자는 현 시점에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영화 펑크 사무라이 베어 뫼시다의 개봉일은 6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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