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하지 않는 드라마 닥터X 다이몬 미치코 시즌 5 최종화 시청률
- FANGIRLING
- 2017. 12. 15.
요네쿠라 료코 (42세)의 주연 TV 아사히 드라마 닥터X ~외과의사 다이몬 미치코~ 시즌5 최종화가 14일에 방송되어 시청률이 25.3%를 기록했다.
미치코의 생거의 행방이 주목되었지만 토테이 대하에서 수술을 받은 미치코가 드라마 라스트에서 도타이 의학부 외과 의국 퇴국 후에 유학한 쿠바 쿠마나 간 외과대학 강단에 서고, 수술실로 들어가는 장면으로 이번 시즌5는 막을 내렸다.
요네쿠라 연기하는 '난 실패하지 않으니까요.'가 결정적인 대사로 천재 외과의사 다이몬 미치코의 인기 시리즈 제5탄.
첫회는 20.9%, 2화는 19.6%, 3화는 19.0%, 4화는 19.1%, 5화는 20.8%, 6화는 20.7%, 7화는 20.1%, 8화는 20.6%, 9화는 21.2%로 전체적으로 높은 시청률로 4분기 드라마에선 시청률 1위를 독점했다.
닥터X 시즌5 최종화 스토리
최종회에서는 미치코가 쓰러졌을 때, 일본 의사 클럽 우치칸다 회장이 식도암으로 토테이 대학 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되었다. 우치칸다의 병세는 심각하여 미치코 이외의 의사가 하는 수술은 불가능했지만, 우치칸다는 미치코의 집도를 거부한다. 거기에 복강경의 마술사로 불리는 외과 의사 카지 히데키 (카츠무라 마사노부)가 출현. 어떤 조건과 상환으로 집도의로 거론된다. 미치코는 수술은 자신 외에는 무리라고 주장하지만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는 내용이었다.
미치코의 삶이 3개월이라고 판명되고, 명물 캐릭터 카지가 등장하는 등 볼거리가 많은 최종화였기 때문에 최고 시청률은 따놓은 당상이었다.
✔︎ 시즌 5역시 다이몬 미치코는 실패하지 않고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시즌6도 당연히 제작될 것 같습니다. 시즌5에 이르면서 식상하다는 평도 있었지만, 시청률 만큼은 4분기 일드 가운데 내내 1위를 독점한 괴물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시즌6엔 카츠무라 씨가 주요 캐스트로 등장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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