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분기 일드 | 작품 내용 소개 | 일본연예
타키자와 히데아키, 첫 변호사 역할로 드라마 주인공 결정되다! 드라마 주제곡도 담당!
배우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내년 2월 3일에 시작되는 토카이 TV·후지TV 어른을 위한 토요 드라마 [가족의 여정~가족을 살해당한 남자와 살해한 남자~]의 주인공으로 결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OST도 솔로로 담당한다.
이 작품에서 타키자와는 처음으로 변호사 연기에 도전하게 되었으며,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분투한다.
변호사 역할로 새로운 경지에 이르나?
청년 변호사 아사리 유스케는 30년 전에 일어났던 일가족 세 명 참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당한 사형수의 재심 요청 의뢰를 어느 여성에게서 받게 된다. 그 사형수는 유스케의 부모와 할아버지를 살해한 범인이라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사건과 마주하며 충격의 사실이 잇달아 밝혀지지만, 그것은 전부 유스케 자신과 관련된 것이었다. [나는 대체 누구인가] 라는 의문을 던지며 변호사로서의 사명감, 그리고 한 사람의 남자로서의 감정이 요동친다. 타키자와가 고뇌하는 변호사 역할로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나갈 예정이다.
타키자와 코멘트
처음으로 연기하는 변호사 역할이라는 의미로는 신선하며,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연기하는 주인공 아사리 유스케가 어느 사건을 변호한다는 건 '주어진 사명'이자, 이미 '운명으로 정해졌다.'는 것에서 그가 극복해야만 하는 벽이기도 합니다. 변호사라는 직함이지만, 한 사람의 인간으로 어떻게 사건과 마주해나갈 것인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유스케는 변호를 통해 여러 고뇌에 휩싸이면서 성장해 나가는 인물이기 때문에 저도 함께 성장해나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주제곡도 단독으로 담당하게 됐습니다. 드라마는 작품의 힘은 물론 음악의 힘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이야기와 음악의 이미지가 맞아떨어진 때에 굉장히 커다란 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 작품의 방송이 끝나도 시청자 분들이 이 드라마의 명장면을 떠올릴 수 있도록 그런 주제가를 부르고 싶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에게는 저희들과 함께 드라마의 세계관에 들어와 꼭 이 드라마의 한 회, 한 회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함께 생각하고 느끼며 고뇌해주시면 기쁘겠습니다. 느긋하게 보는 것이 가능한 시간대이기 때문에 이 휴먼 드라마를 차분하게 꼭 봐주셨으면 합니다.
니시모토 준이치 프로듀서 코멘트
- 코스기 켄지 씨 원작 [아버지와 아들의 여로]를 드라마화하는 것에 대해
가족에 특화된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단순한 멜로 드라마나 하트풀 만이 아닌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그러던 중에 만난 소설이 [아버지와 아들의 여로]였습니다. 살아가는 괴로움, 비밀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인생.. 그것들이 전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였다면... [사람은,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 어디까지 죄가 깊어질 수 있는가] 그런 궁극의 가족애가 그려져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곳에는 반드시 가족이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 형제자매,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 등, 누구나가 가족의 일원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여러분이 보시고 문득 곁으로 다가오는 가족과 웃는 얼굴을 지어주세요.
-타키자와 씨가 주인공을 어떻게 연기해줬으면 하나요?
드라마 소에서 주인공 아사리 유스케는 청년부터 어른으로 크게 변모합니다. 그런 변화를 화면으로 느껴질 수 있게 하는 배우는... 30대의 젊음과 어른 남자의 편린을 갖춘 사람.. 지명도나 스타성.. 도달한 결과가 타키자와 히데아키 씨입니다. 이번 역할은 굉장히 어려운 역할입니다. 머릿속에서 이해를 하더라도, 표현하는 것에는 테크닉뿐만이 아닌 통용되지 않는 부분이 아주 ㅁ낳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잃는다는 체험은 누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닌데다가, 거기에 직면했을 때의 고뇌와 방황, 괴로움과 갈등 온몸을 사용해 마음의 깊은 밑바닥에서부터 혼이 흔들리는 듯한 연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
[가족의 여로 ~ 가족을 살해당한 남자와 살해한 남자 ]
아사쿠사에 가까운 변두리의 낡은 빌딩에 있는 작은 법률 사무소. 젊은 여성의 내객을 맞이한 것은 젊은 변호사 아사리 유스케였다. 그녀의 이름은 카와무라 레나. 어느 사형수의 재심 변호인이 되어줬으면 좋겠다는 의뢰를 한다. 그러나 그 사형수는 30년 전에 아사리 유스케의 부모와 할아버지를 끔찍하게 살해한 야나세 미츠조였다.
처참한 피바다가 된 현장에 내버려두고 갔던 아기가 유스케였다. 한번은 딱 잘라 의뢰를 거절한 유스케였지만, 존경하는 사와다 요이치로 변호사에게서 [자네한테는 어려운 문제이지만 도망치지 않고 맞서봐라]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러나 어째서 카와무라 레나는 지금에 와서야 재심을 요구하게 된 걸까. 가와무라 레나와 사형수 야나세의 관계는...? 유스케는 복잡한 감정을 안고 사건을 뒤쫓기 시작한다.
그리고 서서히 떠오르는 야나세 미츠조의 '원죄의 가능성.' 조용히, 그러나 확고한 결심을 갖고 맞서는 아사리 유스케.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나날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 채... 지금, 유스케는 사형수 야나세 미츠조가 기다리는 면회실로 들어간다. [변호사 아라시 유스케입니다.] 시원스러운 목소리였다. 야나세는 천천히 얼굴을 들어 청년을 바라보았다.
특별한 서스펜스를 기대하라!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고뇌하는 변호사로 토요일 밤, 모든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눈물진 서스펜스'
30년 전에 일어난 일가 3인의 끔찍한 살해 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사형수의 재심 청구를 의뢰받은 아사리 유스케. 사형수는 유스케의 가족을 살해한 범인이었다. 자신의 혈육을 무참히 살해안 남자의 재심 청구라는 난문에 마주하게 된다. 사건과 마주하면서 속속 드러나는 충격적인 사실들. 도대체 나는 누구인가! 방황과 갈등, 고뇌를 극복하고 내디딘 곳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가족, 부모와 자식의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성장한 유스케가 마지막으로 도달한 장소는...?
내년 1분기에 벌써 쟈니스 탤런트 4명의 주연 드라마가 확정되었습니다. 기무라 타쿠야, 카메나시 카즈야, 야마다 료스케, 타키자와 히데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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