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 LINE 스탬프 발매, 이것은 혁명!

기무라 타쿠야 LINE 스탬프 발매, 이것은 혁명!

탤런트 기무라 타쿠야가 12월 26일부터 시작하는 LINE 세뱃돈 광고 홍보대사로 취임하여, 도내에서 열련 기자회견에 등장했다. 라인은 기무라의 홍보대사 취임에 맞춰 26부터 기무라 타쿠야의 사진을 사용한 특별 스탬프를 판매한다. 

또한 12월 31일부터는 이마와노 키요시로 (忌野清志郎, 2009년에 사망하셨어요. ㅜㅜ)가 작사 작곡한 RC 석세션( RC Succession)의 노래 '네가 나를 알고 있어 (君が僕を知っている)'를 기무라가 어쿠스틱으로 노래하는 텔레비전 광고를 방송한다. 

기무라의 특별 스탬프는 인터넷 매체에도 공개가 되어 광고의 유튜브 (YouTube) 동영상도 방송 개시와 더불어 동시에 공개된다고 한다. 그러나 발표회에서의 기무라 타쿠야의 사진 촬영 등은 허가되지 않았다. 

기무라가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BG ~신변경호인~ (BG～身辺警護人～)의 공식 계정도 개설된다. 

기무라 타쿠야 라인 스탬프

LINE상의 친구에게 '세뱃돈'을 보낼 수 있는 세뱃돈 스탬프로 특별 촬영한 기무라 타쿠야의 사진이 사용되었다. (발표되는 라인 스탬프는 전부 16종)

라인의 광고 출연은 '쑥스러운 느낌'

기자 회견에 등장한 기무라는 라인 공식 캐릭터곰 브라운의 손을 잡아끌며 등장. '촬영 중인 드라마 작품처럼 브라운을 경호하는 느낌으로 나왔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기무라에 의하면 평소에도 1일 10 이상은 사용할 정도로 라인은 익숙한 툴이라고 한다. 라인에서 제안이 들어왔을 때의 심경을 묻자 '마구 써대고 있는 툴이라서 굉장히 쑥스러운 느낌은 있습니다만, 매우 기뻤습니다.'라고 밝혔다. 

31일부터 방송되는 광고에서는 기무라가 직접 선곡한 이마와노 키요시로 작사 작곡의 노래를 어쿠스스틱으로 선보인다. 

이 노래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벌써 몇 년이나 훨씬 전에 이토이 시게사토 씨에게 소개받은 노래입니다. 당시에 허둥대고, 비틀거리던 저를 그 노래가 살려줬어요. 그런 추억이 있어서 이건 어떨까 해서 선택했습니다.' 고 설명했다. 

광고의 테마는 친구.

친구란 어떤 존재냐는 질문에 '가치관은 사람마다 다른 만큼, 그것도 포함하여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것이 친구. 없으면 곤란한 존재네요.'라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