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 신변경호인 | 기무라 타쿠야, 드디어 보디가드의 베일을 벗다!

BG 신변경호원 | 일드

그냥 예고편 보다가 숨멎. 이것은 드라마 첫방 예고인가요, 아니면 수트 광고인가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첫방에 다들 정신 못차리셨을 테죠? 이 포스팅은 그냥 별 거 없고, 캡처 사진만 올릴 겁니다. 이런 건 두고두고 봐줘야 하죠. 그리고 오늘밤은 왓츠업스맙 방송이네요! 꺄랄랄라!

그럼, 닥치고 일단 움짤 3개부터 올려보겠습니다.

뒷모습 어쩔 겁니까? 무기도 없고, 오직 맨주먹만으로 의뢰인을 보호해야 하는 민간 경호원!

기존 슬로우에서 2배 더 넣어줬어요.

찬찬히 뜯어보고 싶어서...

나란 인간, 캡틴빠순이.

누가 그랬죠? 캡틴이 드라마 찍으면 드라마화가 아니고 캡틴화된다고? 캡틴화 되는 게 드라마의 강점입니다. 쟈니타레의 기본은 '아이돌'이지 '배우'가 아니니깐요. 그들은 연기자, 가수가 아닌 '아이돌'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로 민간경비 보디가드라는 직업에 관심갖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왓츠업스맙 들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수많은 청취자들의 사연 중에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내용은 '캡틴의 영향으로 지금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입니다. 미용사가 된 사람도, 의사가 된 사람도, 파일럿이 된 사람도, 카레이서가 된 사람도 있어요. 대중의 인생을 좌우하는 영향력을 지닌 아이돌 기무라 타쿠야.

이 오빠가 신변경호인 보디가드로 내년 1월에 우리를 찾아옵니다! 꺄랄랄! 로고가 너무 맘에 들어요. 취향입니다. 그리고 캡틴 컬러가 빨강이라 그런지, 더 맘에 듭니다. 

주연 - 기무라 타쿠야

옆모습으로 심정지 유발시키는 보디가드.

눈빛이 총알인가요

개드립 죄송합니다.

여기가 내가 누울 자리.

틈새 수트 광고

빛살 너 뭔데!

아주 박차를 가하는구만!

여러분, 우리 함께 BG 달려요. 이건 꼭 캡처와 함께 자막화하고 싶네요. 제가 올해 1분기 일드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는 줄거리 스포밖에 안 했지만..

이 드라마 자세한 정보는 위의 기사를 읽으시면 됩니다 ↑ 너무 신나서 아침부터 제가 제정신이 아니네요. 큿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