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겐 '사와코의 아침' (일본어 자막 / 한글 자막) - 上
- FANGIRLING
- 2017. 5. 13.
일본 연예 : 호시노 겐
※ 오늘의 일본어 스크립트 ※
호시노 겐 출연
'사와코의 아침'
-2017년 4월 29일-
호시노 겐과 사와코의 대화 스크립트
*下편은 시간이 날 때 마저 올리겠습니다 *
星;こっちに痛みが集中していくので。色々やってギリギリで間に合ったっていう。
☆ ; 여기에 통증이 집중되어 가서요. 여러 가지 해서 아슬아슬하게 제시간에 맞았어요.
Q ; 今日は?
Q ; 오늘은요?
星;なんか今日は調子いいですね。さっきハンバーグ食べたんですけど大丈夫そうです。
☆ ; 뭔가 오늘은 상태가 좋네요. 좀 전에 햄버거를 먹었는데도 괜찮은 것 같아요.
Q ; じゃ、いけそうですね。
Q ; 그럼, 할 수 있겠네요.
星;はい。
☆ ; 네.
阿川佐和子 (MC ; 아가와 사와코)
おはようございます。今日のゲストはですね。あの。。。。チャチャチャチャ チャチャチャチャ~チャ~チャ(恋のメロディー) ちゃ~っていう感じのことをもうものすごく大変なことになってこの局の恩人とも言われている方なんですけども。星野源さんです。
안녕하세요. 오늘 게스트는요. 저기... 챠챠챠챠 챠챠챠챠챠챠~챠~챠 (코이의 멜로디) 챠챠챠~라는 느낌으로 아주 대단한 일이 돼서 이 방송국의 은인이라고 불리고 있는 분인데요. 호시노 겐씨입니다.
おはようございます。
안녕하세요.
失礼しました。醜いものを見せてしまいまして。
실례했습니다. 추한 모습 (코이댄스)을 보이고 말았네요.
いえいえいえ。まさか、いきなり踊られるとは。。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아니요, 설마 갑자기 춤을 추실 줄은.. 감사합니다.
いつも、みんなに踊らせて。
항상 모두에게 춤 추라고.
いやいや。。。ねえ~。なんか、あの~踊りながら小学生たちがこう近づいてきてうわ~みたいな。っていうのはよくあります。気付かれないようにしなきゃみたいな。あと曲がり角を曲がったら女の子たち5~6人で練習しててうわっ!みたいな。
아뇨... 뭐랄까, 그~ 춤추면서 초등학생들이 이렇게 다가와서 우와~ 같은 일은 자주 있습니다. 눈치 채지 못하도록 해야 되겠다 같은 거죠. 그리고 길모퉁이를 돌면 여자애들 5~6명이서 연습을 하고 있어서 우왓! 하는 것처럼요.
(ナレーション) 今日のゲストは音楽家、俳優、そして文筆家と三つの顔を持つ星野源さん。去年ドラマ'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が大ヒット。
(내래이션) 오늘의 게스트는 음악가, 배우, 그리고 문필가로 3개의 얼굴을 지닌 호시노겐씨. 작년 드라마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가 대히트.
源 ; このくらいの年のなればさすがにキスくらいはしたことがあります。
겐 ; 이 정도 나이가 되면 당연히 kiss 정도는 한 적이 있습니다.
主題歌'恋'に合わせて踊るダンスをまねする人が急増。社会現象となりました。音楽家としたは。。。紅白歌合戰に2年連続出張。そして文筆家としてこれまで四冊のエッセイを発表。最新作'いのちの車窓から'は発売僅か1週間で累計発行部数24万部を記録しています。そんなマルチの活躍する星野さん。今日は意外な恋愛観を告白。
주제곡 ‘코이’에 맞춰서 춤추는 댄스를 따라하는 사람이 급증. 사회현상이 되었습니다. 음악가로는.. 홍백가합전에 2년 연속 출전. 그리고 문필가로서는 지금까지 4권의 에세이를 발표. 최신작 ‘생명의 차장에서’는 발매 1주일 만에 누계 발행 부수 24만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 멀티 활약을 하는 호시노씨. 오늘은 의외의 연애관을 고백.
☆ ; 恋するときは好きって思うとドーンといっちゃってました。
사랑을 할 때는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툭 말해 버렸어요.
なに!?
뭐!?
無茶苦茶なんですよね、僕。
저, 엉망진창이에요.
ジャンルを超え、才能を遺憾なく発揮する星野さんの魅力のサワコが迫ります。
장르를 넘나드는,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호시노씨의 매력에 사와코가 다가갑니다.
~뮤직 *サワコの朝* (사와코의 아침)
月並な質問から伺いますが、お休みなんか取れてるんですか?
평범한 질문부터 묻겠습니다만, 쉬는 날은 있나요?
あの~そうですね。あんまないですね。
그게~ 그렇네요. 별로 없네요.
ないでしょ。とにかく多岐に渡ってて本も読ませていただいたけど、めちゃくちゃおもしろいし、上手だし。
없겠죠. 아무래도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으니. 책도 읽어봤지만 너무나 재밌고, 잘 썼어요.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감사합니다.
役者としても私は'真田丸'をずっとみてましたけれども。
연기자로도 저는 ‘사나다마루’를 계속 봐왔었어요.
ああ~ありがとうこざいます。
아아~ 감사합니다.
踊りはうまいわ。当然歌もすごいし。誰にでも聞かれますでしょうけれども、最初は何になりたかったんですか?
춤도 잘 추고. 당연히 노래도 잘 하고. 누구에게나 듣는 질문이겠지만, 처음엔 뭐가 되고 싶었어요?
ああ~.あの。。。なりたいものっていうのが最初はなかったです。
아아~ 그... 되고 싶은 게 처음에 없었어요.
なかった?
없었다?
あの中学1年生の時に音楽と演劇を学校の中で始めまして。ギターはなんかクラスのみんながやり始めるので僕もやろうと思って、あの両親に聞いたら両親が持ってたので、お古をかりて。
중학교 1학년 때에 음악과 연극을 학교에서 시작해서요. 기타는 클래스 뭐랄까 반에서 모두가 시작하니까 저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부모님께 물어봤더니 기타를 가지고 있어서, 쓰던 것을 빌렸어요.
お父様が元ジャズピアニストで。。。。
아버님이 원래 재즈피아니스트라고...
いやいやいや。。。。違います、違います。八百屋です。
아뇨,아뇨. 아닙니다. 아니에요. 채소 가게를 하세요.
あははっ!
아하핫!
で、ジャズピアノは趣味です。
재즈피아노는 취미세요.
お母様だってジャズボーカリスト。。。。
어머님은 재즈 보컬리스트....
を、目指してたっていう。例えば休日とかはなんかレコードがずっと回ってるんですね。家のなかで、ジャズのレコードが。子供心としてはちょっと退屈だったんですね。
(재즈보컬리스트)를 목표로 하셨었죠. 예를 들면 휴일 같은 날엔 레코드가 계속 틀어져있어요. 집에서 재즈의 레코드가요. 어린 마음으로는 조금 지루했었어요.
興味を持たなかったんだすか?そこでは。
흥미를 갖지 않았나요? 거기에서는?
j-popとか、アニメソングとかの方がこう子供心にはワクワクしたので。
제이팝이나, 만화 노래 같은 쪽이 어린 마음에는 두근두근거렸어요.
じゃあ、ごく普通の男の子だった?
그럼, 극히 보통 남자아이였다?
はい。全然普通です。
네. 완전히 평범했어요.
そのええ~星野さんにとって今でも記憶の残ってる一曲を選んでいただいてると思いますが。
그~ 호시노씨에게 있어서 지금도 기억에 남아있는 노래 한곡을 골라주셨을 텐데요.
あっ、はいはい。NINA SIMONEっていうジャズボーカリストの I LOVE YOU. PORGYという曲なんですけど。
아, 네네. 니나 시모네라는 재즈보컬리스트의 아이 러브 유 포기라는 곡입니다.
いつ頃知ったんだすか?
언제 알게 됐나요?
これ、高校生の時です。ちっちゃい頃から内気だったものですから。。。。
이건, 고등학생 때입니다. 어릴 때부터 내성적이었던 애였어서...
そうだって、本に書いてありました。
그렇다고 책에도 쓰여 있었어요.
そうなんです。幼稚園の頃はめちゃくちゃ明るいかったらしいんですけど。自分の好きな曲を園内でかけて踊り狂ってたっていう。。。。
그렇습니다. 유치원 때는 굉장히 밝았다는 것 같지만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원내에서 틀어 신나게 춤을 췄다고 해요.
幼稚園の時から踊ってたんですか?
유치원 때부터 춤을 췄어요?
とにかく、なんかわあ~って踊ってたっていうのは何か聞いたことがあります。
아무래도, 뭔가 와왓~하고 춤을 췄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へえ~!
헤~!
年が増えるにつれてたぶん、こうウザイとかやっぱり言われるようになっちゃうわけです。それが。暗くなっていって、ちょっとこう自分の例えば思いとが正直な気持ちとかっていうのを言えなくなってったんですね、怖くて。それで、こう内気になってた思いが、ちょっとこう高校生ぐらいの時にマックスになってしまって、精神的のかなり弱ってしまった時期がありまして。で、そうなったときに、あの~親が聞かせてくれた曲で。ほっとする曲だからこう。。。聞いてみなって言われて。
나이가 들면서 아마도 짜증나! 이런 말을 역시 들었던 것 같아요. 그게, 그렇게 어두워져서, 약간 자신의.. 예를 들면 생각이나 솔직한 마음 같은 것을 말할 수 없게 되었어요, 무서워서. 그래서 그렇게 내성적이 되어서, 고등학생 때에 최고점을 찍어서 정신적으로 상당히 약해졌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됐을 때, 부모님이 들려줬던 노래인데요. 마음이 편해지는 노래니까 들어보렴, 이라는 말을 들었죠.
~음악 I love you, porgy (1958년)
んん~.でも、それまでうちの中でジャズばっかり流れているのはちょっと面倒くさいなって思ってたのにこの曲は違ったんですか?
응~ 그대로 그때까지는 제 안에서 재즈만 흐르는 건 좀 귀찮다고 생각하면서도 이 노래는 달랐나요?
はい。もうこれ、すっごい。いい曲だなと思って、ジャズっていいなって思うような。
네. 이거 대단해, 좋은 노래네, 라고 생각했어요. 재즈는 좋은 거구나 하고요.
思うようになった?
생각대로 됐어요?
はい。今でも、自分で作曲してるときに例えばミュージシャンと一緒にやるときに'何でこんな面倒くさいコード進行なの?'ってすごく言われるんですけどよくよく考えてみたらジャズの進行にすごく似てたりとか。ジャズって特にその。。。ものすごくメロディーは単純なんですけど、コード進行がすごい複雑にアレンジしてたりとかするので、何かそういうのがすごく心地よかったみたいで。네. 지금도 제가 작곡할 때, 예를 들어 뮤지션과 함께 할 때에 ‘왜 이렇게 성가신 코드 진행이야?’라는 말을 굉장히 듣는데요, 잘 생각해보니까 재즈의 진행과 매우 닮아있었어요. 재즈라는 게 특히 그... 굉장히 멜로기는 단순하지만, 코드 진행이 엄청 복잡하게 변형되거나 하기 때문에, 뭔가 그런 것이 기분이 좋았던 것 같아요.
ああ~そういう要素が星野源の音楽の入ってるんですね。
아아~ 그런 요소가 호시노 겐의 음악에 들어온 거군요.
うん、多分そうだと思います。
네, 아마도 그런 거라고 생각해요.
ギターを弾き始めたっていう。
기타를 치기 시작했다고 했죠.
はい。作曲をもうしてたんですけど、特に人に聴かせず、テープの録音し続けるみたいな感じだったので。
네. 작곡을 다시 했었는데요, 특히 사람들에게 들려주지 않고, 테이프 녹음을 계속하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どんな曲を作ってたんですか?
어떤 곡을 만들었었나요?
ええ~っと暗かったです。とにかく。もうとにかく分からないってことばっかり言ってたと思います。なんかどうしたらいいが分からない。。。
에~ 어두웠어요. 어쨌든, 이제 어떻게 해도 모르겠는 것만 말했다고 생각해요. 뭐랄까,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라는.
へえ~。
헤에~
'人の関係'っていう曲があって。
‘사람의 관계’라는 노래가 있었어요.
んん~'人の関係'?
응? ‘사람의 관계’?
いかにも嫌でしょ。そのいかにも暗いあの。。。フォークソングっぽい感じだったと思います。なんか分からん。どうしたらいいか分からない~みたいな。
정말이지 싫죠. 그 엄청난 어두움... 포크송 같은 느낌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왠지 몰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같은 느낌이에요.
なににコンプレックスを感じてたんだすか?
뭐에 콤플렉스를 느꼈었나요?
何でですかね。もうとにかく全部。顔もそうだし、スタイルとかももちろんそうだし、声も。。。声も嫌ですし。
뭐였을까요. 뭐 어쨌든 전부에요. 얼굴도 그렇고, 스타일도 물론 그렇고, 목소리도... 목소리도 싫었어요.
そうなんですってね。
(책에서도) 그렇다고 했죠.
今でもマイクの乗らない声なので音声さんが多分困ってると思います。
지금도 마이크에 잘 맞는 목소리는 아니라서 오디오 감독님이 아마 곤란해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あははっ。
아하하하.
テレビとかで自分の声を見ててもちょっと奥なんですよね。なんていうか。。。ああ~奥まった感じのだからちゃんと出してくださってる音声さん。本当にありがとうっていつも。。。本当にいつ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って、思いますね。いいバランスで入れてくれてる~みたいな。
TV 같은 데서 제 목소리를 들어도 약간 작아요. 뭐라고 할까.. 아아~ 목 안쪽의 느낌이라 제대로 목소리를 잡아주고 계신 오디오 감독님. 정말로 감사하다고 항상... 정말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라고 생각해요. 좋은 밸런스로 넣어주고 있는 느낌이거든요.
曲を聴くとだってちょっと鼻にかかったそこが星野源の魅力ってみんな思ってますよ。
곡을 들으면, 약간 코맹맹이 같은 부분이 호시노 겐의 매력이라고 모두가 생각하고 있어요.
なんかそうやって最近褒めてもらえるんで声がだんだん好きになってきました。
왠지 그렇게 최근에 칭찬을 받아서 목소리가 점점 좋아지게 됐습니다.
ああ、そう。'お前声聞えねぇよ'とか言われたりしたんですか?
아아, 그래요? ‘네 목소리 안 들려’ 라고 들은 적도 있어요?
全然言われたました。最初の役者でお仕事し始めた頃。
정말 많이 들었어요. 처음으로 연기자로 일을 시작했을 때요.
ええ。
에에.
音声さんが'お前声聞えねぇんだよ。もっとでかい声でしゃべれよ。'って言われて。'すみません!'みたいな。結構出してるつもりなんですけど。
오디오 감독님이 ‘네 목소리 안 들려. 좀 더 큰 목소리로 말해.’라고 하셔서 ‘죄송합니다!’라는 식이었죠. 꽤 내고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요.
ああ、そうなにね。友達の中では星野源はどういう中学生だったんですか?
아아, 그렇군요. 친구들 사이에선 호시노겐은 어떤 중학생이었나요?
いや、多分。。。印象が多分、あんまないんじゃないですかね。演劇もクラスの友達の誘われて'やらない?'って言われて、じゃあ、やってみようと思って。でも、演劇もやってたので、高校の時は。で、みんなを集めて。。。
아니, 아마도... 인사이 별로 없지 않을까요. 연극도 반 친구들이 ‘하지 않을래?’라고 권유를 받아서, ‘그럼, 해보자’라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연극도 했었기 때문에, 고등학교 때는. 그래서 모두를 모아서...
そのころ、やってた演目はどんなものだったんですか?
그 무렵에 했던 공연은 어떤 것이었나요?
あっ、あの~'ドライブインカリフォルニア'っていう作品だったんですけど、松尾スズキさんが作演出した。。。当時まだ'大人計画'の皆さんがテレビとかに全然出てなくて、小劇場の戯曲というのは全然出版されなくて。
앗, 그게.. ‘드라이브 인 캘리포니아’라는 작품이었는데요. 마츠오 스즈키씨가 작품 연출은 했던... 당시에는 아직 ‘어른(오토나) 계획’의 사람들이 TV 같은데 전혀 나오지 않아서, 소극장의 희곡이라는 것도 전혀 출판되지 않았어요.
手にはいらないわけ?
손에 넣을 수 없었군요?
はい。見に行った公演の台本が1000円とかで売ってるのを買って帰って。。。
네. 보러 간 공연의 대본이 천엔 정도로 팔고 있는 것을 사 가지고 돌아와서...
そんなことしてたんですか。
그런 걸 했어요?
やってました。学校の中では誰も知らなかったんですね。で、かなりこうとがった物語だったりもしたので、これ何が面白いのかってみんな不安になっちゃって。
했어요. 학교 안에서는 누구도 몰랐었네요. 그래서 꽤 거친 얘기가 되기도 했어서 이게 뭐가 재밌는 걸까 하고 모두 불안해했어요.
演じる側の人たちが。
연기하는 쪽의 사람들이.
どんどんいなくなってくんですよ。
점점 사라져갔어요.
あははっ。
아하핫.
あとはもうみんなやる気なくてもうなんかどんよりしちゃうみたいな。でも、面白いからやろうやろうって言って。で、頑張ってやったんですけど、いざ、上演したらもうまんぱんだったんですよ。二日間やったんですけど、二日目もほんと入りきれないくらい入ってくれてすごい爆笑に次ぐ爆笑でっていう。まあ、自分が面白いと思う気持ちは間違ってなかったっていう。
나중에는 모두들 더는 의욕이 없어서 우울해지기만 했었어요. 그래도 재밌으니까 하자, 하자!고 말을 했죠.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요, 정작 공연을 했더니 너무 잘된 거예요. 이틀간 했는데, 이틀째도 거의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관객이) 들어와 줘서 폭소에 폭소가 이어졌었어요. 제가 재밌다고 생각한 마음이 틀리지 않았구나 했었죠.
ちょっと小さな自信になったっていうどころがあるんですか?
약간 작은 자신감을 얼었다는 것이 있었나요?
はい。すごくなりました。
네. 굉장히 있었습니다.
へえ~。で、音楽をやりながらだんだんだんだん自分が解放されていったんですか?
헤에~ 그럼, 음악을 하면서 점점 점점 자신이 해방되어 갔다는 건가요?
そんな感じです。はい。
그런 느낌입니다, 네.
大人計画に入ったのが22歳の時?
오토나 계획에 들어간 게 22살 때?
だったと思います。確か、はい。
그럴 겁니다. 확실히, 네.
じゃあ、やっぱり役者のなろうっていうのが最初だったんですか?
그럼, 역시 연기자가 되고 싶었던 것이 처음이었나요?
あっ、でも、もうその時は音楽もやっていて自分でバンド組んだりしていたので。
앗, 그래도 벌서 그때는 음악도 하고 있어서, 제가 밴드를 만들기도 했었어요.
このさ、積極性がないのかあるのかよく分からないんですけど。
이, 적극성이 없는지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そうなんです。だから自分でも自信がないのに、なんかやりたいと思うことはやめられないっていう。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도 자신이 없는데, 왠지 하고 싶은 것을 멈출 수가 없었어요.
何もかもやりたくないわけじゃ、ないんですね?
뭐든지 하기 싫다는 건 아니었네요?
全然、違うくって。。で、あと何もかもやりたいわけでもなくて。ふふふっ。好きだな、これやってみたいなとか、やりたいって思うことが、音楽とお芝居。だから多分自分のやりたいって思うことが、本当は止められない人間なんだと思うんですよ。やりたい、とにかくやりたいっていう。でも、それを押さえ込んでずっときて。。。
전혀, 달라요. 그래서, 앞으로 뭐든지 하고 싶다는 게 아니라 후후훗. 좋은데, 이거 해보고 싶다는, 하고 싶다고 생각한 게 음악과 연기. 그래서 아마도 제가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걸 정말로 멈출 수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해요. 하고 싶어, 어쨌든 하고 싶어라고요. 그런데 그걸 억누르며 계속 있어서...
やったらみんなに嫌われるかもしれないっていう。。。
하면 모두에게 미움 받을지도 모른다는...
とが、バカにされたりするかもしれないとか。
라는 바보 취급을 장해도 별 수 없다고..
おどおど君だったんだね。
쭈뼛쭈뼛거렸군요.
そうですね。まあ、でも、やりたいっていう気持ちがずっと残ってたと思うので。29歳の時に、あの~細野晴臣さんにあの~CD出さない?って言っていただいて。ほんとずっと大好きな細野さんにそんなことを言っていただいて、こう。。。しかも20代最後で。で、これで、30代まで、ちゃんとやんなかったら多分、一生僕はぐじぐじした人間で終わるだろうと。もう、どんだけ、バカにされても、もういいやっていう気持ちでやろうとおもって。
그렇네요. 뭐, 그래도 하고 싶다는 기분이 줄곧 남아 있었다고 생각해요. 29살 때, 호소노 하루오미씨가 ‘CD 안 내?’라고 말을 하셨어요. 정말 계속 좋아해 온 호소노씨에게 그런 말을 들어서... 이렇게... 게다가 20대 마지막에. 이걸로 30대까지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면 아마도, 평생 나는 우물쭈물한 인간으로 끝날 거라고 생각했어요. 얼마나 바보 취급을 당한다고 해도, 이젠 됐어라는 마음으로 하자고 생각했어요.
待ってたんだね、でもね。
기다렸던 거네요, 그래도.
んん~。。だから、なんか諦めが悪かったんでしょうね。
네.. 그래서 뭐랄까 쩨쩨했던 거겠죠. (바보 취급을 당할까 봐)
*뒷부분은 나중에 꼭 올려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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