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소고기 미역국
- EAT LOVE
- 2022. 10. 1.
엄마가 끓여주는 국 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을 꼽으라면 나는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고를 수 있다. 바로 미역국. 항상 조금 끓이면 맛이 없다고 양 많게, 푹 끓여주는 엄마의 미역국을 몇 날 며칠을 먹을 때면 살짝 부담스러울 때도 있지만, 세상에서 제일 맛난 미역국이기에 그 부담스러움을 넘겨버린다.
'EAT LO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들기 (1) | 2022.10.07 |
---|---|
엄마의 꽁치구이 (0) | 2022.10.02 |
떡붕어싸만코 (빙그레) (1) | 2022.09.30 |
미각제빵소 흑당 카스테라 (0) | 2022.09.28 |
어느 날 갑자기 심심해서 (0) | 2022.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