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밥상에 오른 꽁치구이.
어디서 샀을까, 꽁치 10마리를.
집에서 생선을 구우면 먹을 땐 좋지만 냄새가 진동한다는 단점.. 그러나 엄마와 나는 꽁치구이를 포기할 수 없었다..
엄마 꽁치를 구워주세요.
칼집을 내니까 꽁치도 참 맛있어 보이는구료.
뭐든지 뚝딱 내어주는 엄마의 솜씨. 꽁치 5마리를 구워서 엄마와 내가 한끼에 몽땅 해치워먹다니, 놀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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