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습관으로 점철된 나의 일상이 되기를 바라면서.

    좋은 아침입니다, 라는 말 한마디로 '그저 그런 아침'이 '좋은 아침'으로 변화된다.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고 제일 처음 만나는 이에게 가볍게 미소지으며 '좋은 아침!'이란 인사를 건네는 것이 일상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말처럼, 작은 것 하나부터 마음을 바꾸고 행하다 보면 반드시 무언가 변화될 것이다. 

     

     

    엄마가 만든 떡 찧는 토끼. 엄마의 손뜨개 동물이 계속해서 늘어가다가 지금은 멈춤 상태. 아마도 이제는 손뜨개 인형을 열심히 만들어도 집안에 더 이상 놓을 곳이 없기 때문에 손을 놓은 듯하다. 

     

    | 덧붙이는 글과 사진들

     

     

    우연이 행복해지다, 춘천 중앙시장 지하상가에서.

     

     

    2018년 CGV에서.

     

     

     

     

    이모가 만들어 준 스마일 오므라이스. 

     

     

    엄마가 만들어 준 우동.

     

     

    보라색과 노란색. 보색을 우연히 만나서 찰칵. 

     

     

    세상 더 없이 아름답게 느껴졌던 왕겹벚꽃

     

     

    언제 보아도 질리지 않는 붉은 단풍.

     

     

    어린이 대공원 정문. 

     

     

    화창한 어느 날, 핫도그 냠냠. 

     

     

    어쩐지 다방과 토끼, 그리고 지하의 단어 조합이 재밌어서. 

     

     

    아무리 봐도 신기한 디지털 괘종시계.

     

     

     

    쌀집과 참새들.

     

     

    떨어져도 아름다운 벚꽃.

     

     

    평택항, 마린시티. 

     

     

    전철역에 있던 비상전화

     

     

    서울, 서울, 서울. 

     

     

    부산 범어사. 

     

     

    오다이바에 있던 건담. 

     

     

    경주 안압지

     

     

    삽교천에서.

     

     

    평택 시내

     

     

    태양이 눈부셨던 어느 날. 

     

     

    행복이 별 것이겠느냐. 

     

     

    꽃의 향연. 

     

     

    민들레만 보면 찍는 병. 

     

     

     

     

     

    일본, 도쿄, 스기나미구의 거리.

     

     

    만약 내가 가서는 안 될 길을 걸으려 한다면,
    누군가가 나의 울타리가 되도록 하소서.
    작고 나지막한 음성으로,
    나를 불러 그 잘못된 발걸음을 돌리게 하소서.

     

     

    그리고 아주 가끔 행복한 '운'을 던져 주소서.

     

     

    양평, 두물머리. 

     

    어제는 역사(History)이고,

    내일은 미스터리(Mystery)이며,

    오늘은 선물(Present)

     

     

    I 사랑 U

     

     

    2017년의 12월 11일, 산책하면서 찰칵.

     

     

    크리스마스가 올해도 다가온다. 

     

     

    17년 12월 24일에는 비가 왔었나?

     

     

    2017년 12월 24일에 속초 해수욕장을 갔었다는 사실이 이제야 떠오른다. 이래서 사진 기록이 정말 특별한 것인가.

     

     

    그로부터 며칠 후, 문배술 이강주를 마시다. 

     

     

    결국엔 사랑.

     

     

    전화카드를 넣는 공중전화. 고등학교 때 이후론 사용해 본 적이 없다. 

     

     

    올해는 눈사람 잊지 말고 만들어야지!

     

     

    베지터 너무 멋져!

     

     

    흐규흐규. 아마 한 꼬맹이가 요기저기 다니면서 붙여놓은 듯

     

     

    코끼리 물뿌리개 귀엽다. 

     

     

    익선동에서 만난 벽화.

     

     

    니시오기쿠보 역 바로 앞에서 찰칵. 

     

     

    4계절 지켜보고 싶었던 나무. 

     

     

    겨울엔 역시 고드름 구경!

     

     

    겨울바다, 정동진에서.

     

     

    아쉽게도 이 사진의 원본을 찾지 못했다. 일본에서 미술관 갔다가 찍은 사진인데...

     

     

    아마도 녹사평옆 앞에서 찍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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