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가 단편 (2017.04.28)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 4월 모임

    배우 요시타카 유리코(吉高由里子)가 4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갱신, 여배우 에이쿠라 나나(榮倉奈々)와 오오시마 유코(大島優子)와의 타라레바 아가씨 3명의 재집결이 화제가 됐다. 니혼TV 드라마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2017년작)는 히가시무라 아키코 원작의 동명 인기 만화를 실사 드라마화한 것으로 주인공의 란코를 요키사타 유리코, 란코의 고교시절 부터 절친이었던 2명 카오리를 에이쿠라 나나, 코유키를 오오시마 유코가 맡았었다. '~했다면' '~하지 않았더라면'의 두 어휘의 일본어 합성어 '타라레바'를 중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여성들의 공감을 크게 끌었던 작품이다.

     

    요시타카는 '3명이 모여 타라레바 모임을 가졌다.'며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서도 타라레바 이야기를 했다는 것과 함께 쇼핑을 하고, 슈퍼에 들어 여러가지 즐거웠던 일이 있었다며 드라마가 끝나고 1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이 좋은 3명의 사진을 공개했다.

     

    예술 × 괴물 '괴물 옆의 아야노 고'

     

    아야노 고(綾野剛)가 주연을 맡고 있는 '프랑켄슈타인의 사랑'의  '예술×괴물~괴물 옆의 아야노 고~' 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전 세계가 알고 있는 공포와 서스펜스호러의 원점이라고 말하는 '프랑켄슈타인'을 테마로 오리지날스토리가 전개되는 드라마로 어느 사건을 계기로 인간에 가까운 형태이면서도 확실이 인간은 아닌 풍모를 가지는 괴물을 아야노가 연기한다. 마음은 오히려 인간보다 상냥한 괴물로 숲속에서 조용히 홀로 120년간 생활하며 '인간'으로 지낼 날을 꿈꾸어 오던 괴물은 마침내 '인간을 만나' '츠가루(니카이도 후미)라는 여성'과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괴물은 인간과는 함께 할 수 없는 비밀이 있었다....는 것이 이야기의 주요 줄거리다. 


    이번에 공개된 것은 바디 페인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예술을 다루는 것으로 약 20초간의 영상. 전에 youtube로 공개된 적이 있었지만, 드라마의 첫회가 큰 호응을 받아 다시 공개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아야노 고의 옆 얼굴에 바디 페인트가 그려진 비주얼이 인상적인 이 영상은 30일 방송될 제 2화에 앞서 꼭 체크해두는 것이 좋을 듯하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