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만들어 준 새우부추전

    야밤에 야식으로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엄마가 선택한 야식 메뉴. 냉장고를 열어 냉동새우와 부추를 확인하더니 잽싸게 움직이는 엄마. 냉동새우와 부추와 부침가루만 있으면 완성되는 새우부추전. 엄마의 속전속결에 그저 놀랄 뿐. 재료 준비하고 굽고 먹는데 30분도 걸리지 않았다. 30분이 뭐야, 15분도 안 걸린 것 같음.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예열.

     

    와, 벌써부터 맛있을 것 같은 느낌.

    그런데 전 찍을 때마다 새우가 툭툭 튀어나옴. 그래서 그냥 얹어서 냠냠. 

     

    촬영일 : 2021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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