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 사토시 × 닌자의 나라 × 초인적인 힘?!


    닌자의 나라


    ※ 일본 영화 소식 ※

    오노 사토시

    忍びの国



    7월 1일 개봉



    キャストめるとしたらりたいか


    영화 '닌자의 나라' 팀이 71일 도내에서 열린 첫 무대 인사에 참석했다. 작품 인터뷰 진행 중에 '출연진의 머릿속에 몰래 들어갈 수 있다면 누구의 머릿속에 들어가고 싶나요?' 이라는 질문에 이시하라 사토미 (石原さとみ)가 아라시 오노 사토시 (大野智)를 지목했다. 그 이유를 말하길 "촬영 후에 요 며칠간 함께 있었는데요, 아직까지도 오노씨라는 사람을 잘 모르겠어요. 생활감도 없고."라고 말하자 오노는 따지듯이 "? ?"라고 의문을 떨치지 못했다.


     



    이시하라 사토시는 먹방 로케 촬영에서 배가 부를 때까지 식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언제나처럼 전과 같았다며 오노의 모습을 전했다. '건강 상태를 포함해서, 내장 같은 게 신기해요. 어떻게 되어 있는 걸까요. 액션에서도 일절 얼음찜질이나 마사지도 하지 않고, 다음날 자고 나면 멀쩡하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는 신경을 포함해서 궁금하네요.'라며 건강 상태를 신경쓰자 오노는 쓴 웃음을 지으며 '나 병 없어~."라며 툴툴거렸다.

     

    그러자 이시하라는 오노의 일이 신경 쓰이는 모양으로 '뭔가 초인적인 힘이...' 라며 흥미진진한 표정을 보였다





    びののヒットとさんの健康って~。


    이날 행사에서는 개봉 첫날을 축하하는 카가미비라키 (鏡開- 무언가를 기념하는 파티에서 술이 들어있는 나무통을 여럿이서 망치로 깨서 마시거나 딱딱한 떡을 부셔서 먹는 행사)를 실시했다. 오노 사토시가 ['닌자의 나라' 히트와 여러분의 건강을 빌며!] 라고 큰 소리로 외쳐 관객을 흥분시켰다.

     

    닌자의 나라는 오노 사토시의 첫 시대극 주연 영화 (누계 발행부수 60만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했으며 오노는 주인공 무몬을, 이시하라 사토시는 그의 아내 오쿠니를 열연했다.)


    치넨 유리



    멈추지 않는 오노 사토시 사랑!


    쟈니스를 지향하는 계기가 될 정도로 '오노팬'을 공언한 치넨 유리는 개봉 첫날을 맞이하여 '오누군과 출연한 이 영화가 드디어 공개가 돼서 정말로 기쁘다'며 첫 인사부터 오노사랑을 드러냈다. 그리고는 데뷔가 정해졌을 때보다 이 일이 결정되었을 때 더 기뻤다는 대담한 고백으로 좌중의 웃음을 샀다. 치넨의 고백에 오노 사토시는 수줍은 표정으로 '그만둬, 그만둬. 사무소가 화낸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치넨은 '그래도 말해버렸으니까요'라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었고, 이에 지지 않고 오노 사토시가 끝까지 '마음속에 간직해~'라며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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