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잇세이 × 사쿠라이 유키 × 영화 THE LIMIT OF SLEEPING BEAUTY



    뒤늦게 핀 실력파 배우 '사쿠라이 유키'

    영화 첫 주연!

    연인으로 타카하시 잇세이 출연!



    25세에 보기 드문 재능으로 독립 영화계에서 주목을 받아 온 감독 니노미야 켄 (二宮健)의 상업 영화 데뷔작 'THE LIMIT OF SLEEPING BEAUTY - (더 리미트 오브 슬리핑 뷰티 : リミット・オブ・スリービング ビューティ' 가 10월에 순차적으로 전국 개봉이 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이 영화는 배우 사쿠라이 유키 (桜井ユキ)과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아 그녀의 연인 역할로 타카하시 잇세이 (高橋一生)가 출연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현실과 망상의 어지러운 교착을 그리는 본 작품의 각본을 다룬 니노미야 감독은 오리지널 각본과 치밀한 영상으로 보여주는 세계관은 지금까지 누구도 본 적이 없는 도발적인 작품을 만들었다. 


    중학교 때부터 40편 이상의 독립 영화를 만들어 왔으며 15살 때는 SLUM-POLIS, 17살 때는 MATSUMOTO TRIBE 를 발표되는 작품이 연달아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야심 찬 상업 영화 데뷔는 일본 영화계에서 새로운 무대를  만들고 그 신진 기예의 재능이 선풍을 일으킨다. 


    이야기의 주인공 오리아 아키 (オリア アキ)를 연기하는 사쿠라이 유키는 2011년 당시 24살이라는 비교적 뒤늦게 데뷔한 케이스로 연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쿠라이 유키는 이 영화로 특이한 세계관 속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친다. 그녀의 연인 카이토 (カイト)를 연기하는 것은 지금 가장 여성들이 환호하는 인기 남자 배우로 주목을 끌고 있는 타카하시 잇세이. 스타일리쉬한 영상미 속에 유달리 부드러운 분위기를 더하는 존재로 그만의 매력을 과시한다. 


    이 밖에 후루하타 니노 (古畑新之), 사사키 잇페이 (佐々木一平), 신카와 마사토 (新川將人), 나리타 료 (成田凌), 야마야 하츠오 (山谷初男), 미츠시마 신노스케 (満島真之介)의 출연이 발표되었다.


    더 리미트 오브 슬리핑 뷰티

    간단 줄거리



    작은 서커스단에서 마술사의 조수를 하고 있는 오리아 아키, 29세. 여배우를 꿈꾸고 상경한지 10년. 서커스에 입단했을 무렵은 젊고 아름다웠던 아키도 이제 서른을 눈앞에 뒀다. 사는 목표조차 읽은 모라토리엄의 나날을 반복하고 있는 아키. 그녀는 무대 위에서 마법사의 최면술에 걸린 척을 하고 있다. 몸을 띄우며 검에 찔려, 최면상태를 연기하는 동안에 망상과 현실의 경계가 흔들린다. 자신이 살아온 인생의 궤적. 과거의 의문과 굴절이 그녀의 속을 헤집는다. 이윽고 아키의 정신 상태는 현실과 망상, 2개의 세계를 오가며 서서히 마모되어 간다. 그리고 두 세계의 경계가 무너지려고 할 때, 아키의 인생은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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