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키키즈 드라마 × 우리들의 용기 미만도시 2017 × 아라시

킨키키즈 드라마 × 우리들의 용기 미만도시 2017 × 아라시

1997년에 방송된 Kinki Kids 주연 드라마 '우리들의 용기 미만도시 (ぼくらの勇気 未満都市)가 올 여름 스페셜 드라마 '우리들의 용기 미만도시 2017'로 20년 만에 부활한다. 킨키 키즈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이 작품에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  (相葉雅紀)와 마츠모토 준 (松本潤)이 기존 드라마에서 맡았던 역활로 재출연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우리들의 용기 미만도시는 미생물 오염에 의하여 어른들이 숨지고 아이들만 남겨진 거리를 무대로한 군상극이다. 폭력이 지배하는 그 거리에서 질서를 세우느라 분주한 야마토 (도모토 코이치,堂本光一)와 타케루 (도모토 쯔요시, 堂本剛)들은 "20년 후 오늘, 우리들끼리 다시 이곳에 모이자."고 결의, 스페셜 드라마판에서는 등장 인물들의 20년 후가 그려진다. 

불량 그룹의 일원이었으나 무질서에서 부조리한 거리에 대한 의문에서 야마토와 타케루의 한패가 된 아키라 역할의 아이바는 "Kinki씨의 20주년에 조금이라도 관련될 수 있다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처음 출연했었던 드라마로 굉장히 추억이 깊은 작품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고 코멘트했다.

또 반려견 리키와 함께 따로 떨어지게 된 누나와의 재회를 꿈꾸던 착한 소년 모리를 연기했던 마츠모토 준은 아이바와 마찬가지로 드라마 첫 주연이었다는 당시의 킨키 키즈의 모습을 "킨키의 두분에게 현장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시간이 지나고 두분을 비롯하여 스태프 여러분과 다시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며 기쁨을 전했다. 

▼ 20년 후, 성장한

아이바 & 마츠모토

▼ 야마토 & 타케루

 

난 타케루야, 넌?

야마토.

토마토?

야마토!

▼ 20년 후에 만나자.

▼ 오니기리 맛나게 먹는

아키라 & 모리

스페셜 드라마 '우리들의 용기 미만도시 2017'은 니혼TV 7월 21일 밤 9시부터 방송된다. (7월 21일은 킨키 키즈의 데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