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노 고 주연 코우노도리 속편 결정! × 2017년 4분기 일드


    전작 출연자 총집합!




    아야노 고 주연 '코우노도리' 속편 결정! × 2017년 4분기 일드



    배우 아야노 고 (綾野剛)가 산부인과 의사 역할을 호연하여 2015년에 주인공을 맡았던 TBS 드라마 "코우노도리 (コウノドリ)"의 속편이 10월 방송되는 연속 드라마로 결정된 것이 6월 22일 보도됐다. 


    '코우노도리"는 휴먼 의료 만화로 리얼한 산부인과 의료의 현장을 그린 작품이다. 2015년에 방송된 드라마판에서는 스태프가 의료 현장에서 면밀한 취재를 하였으며, 아야노 고를 비롯한 출연진도 실제로 병원을 견학하는 등, 리얼한 묘사가 화제를 모으며 속편을 갈망하는 반응이 매우 컸었다. 





    이번에 속편에서 그려질 내용은 전작으로부터 2년 후인 "태어나는 것, 그리고 살아가는 것."을 새로운 시리즈의 주제로 한다. 산부인과 의사 코우노도리 사쿠라를 맡은 아야노 고를 비롯하여 마츠오카 마유, 요시다 요, 사카구치 켄타로, 호시노 겐, 오오모리 나오 같은 캐스트도 그대로 출연한다. 각각의 캐릭터가 2년이라는 시간과 경험을 거쳐서 어떻게 바뀌고 성장하고 있는지를 새롭게 세로축으로 하여 만들어 나간다고 한다. 






    코우노도리의 속편은 1년 전부터 결정되었으며 지금까지 다양한 배역을 연기하면서도 아야노는 코우노도리 시즌2 작품에며 분발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2017년 4분기에 방송될 코우노도리는 지난번과 같이 원작을 바탕으로 오리지널 취재한 소재를 더해 태어난 아이와 그 가족의 출산 후의 미래, 그것에 임하는 의료인들의 미래를 내다보는 에피소드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주연 아야노 고 코멘트 



    ※ 속편이 결정되고 


    전편이 끝나고 3~4개월 됐을 때 속편 이야기가 돼서 1년 전에 잡혔던 일정으로 계속 제 안에서는 '코우노도리'는 살아있는 채로 지금까지 왔습니다. 또 그 생명과 관련된 작품에 그것을 넘어 여러분들과 관련된 작품에 , 그리고 코우노도리 작품이 사랑을 받은 거라고 생각하면 감사함 밖에는 없습니다.  


    ※ 다른 출연자와 다시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


    너무 기뻤습니다! 모두 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분들이 모이는 것이니, 시청자 여러분께서 전작 이상의 기대를 담아 이 드라마를 봐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강도 높은 작품을 보여드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좋은 의미로 자신들에게 견실한 압박을 주고 자신을 몰아 넣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했던 배우들과 이 코우노노리 작품이 여러분의 마음에 제대로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작품을 잘 만들도로고 하겠습니다. 꼭 10월 방송을 시작부터 지켜보고, 함께 달려주신다면 행복하겠습니다!


    프로듀서 코멘트


    지난 번의 코우노도리에서 속속 페르소나 멤버가 크랭크업하는 가운데 출연자 모두가 "다시 한번 코우노도리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로부터 2년, 출연자 모두가 점점 활약의 장을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다시 이 멤버로 모일수 있어 진심으로 기쁩니다. 


    한편, 속편이라는 것에 큰 부담도 느끼고 있습니다. 저번과 같은 것을 해서는 시청자 여러분을 만족시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속편에 대해서는 아야노 씨와 말을 나눴을 때도, 원작과 마찬가지로 취재를 기본으로 의료 현장의 리얼리티를 더욱 추구하면서도 지금까지 이상으로  드라마로서 엔터테인먼트성을 제대로 의식하겠다고 재확인했습니다. 


    2년을 거치면서 지난번보다 출연자들과 제작진도 다양하게 파워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새 멤버도 늘어납니다. 그동안 만든 코우노도리의 세계관을 소중히 하면서도 페르소나 멤버의 새로운 면과 각 멤버 사이의 화학반응을 끌어내고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TODAY TALK


    드라마의 속편 소식이 또 들려왔네요. 얼마전에는 오구리 슌의 보더가 속편이 결정됐다는 소식이 나오더니, 이번에는 코우노도리의 시즌 2 소식입니다. 게다가 출연진들이 모두 재집합해서 더욱더 즐거운 소식이 되었습니다. 2분기는 아야노 고의 프랑켄슈타인의 사랑, 3분기에는 호시노 겐의 플라쥬, 마츠오카 마유의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사카구치 켄타로의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렇게 2, 3, 4분기 연달아 코우노도리의 출연진이 함께 하게 되었네요. 2년이 흐른 뒤에는 모두 주연급 배우로 한 작품에 과연 모두 모일 수 있을까 싶었는데, 모두 모였습니다! 그만큼 코우노도리는 따뜻한 휴먼 드라마였지요! 올해 4분기 일드도 기대를 해볼까 합니다.  아래는 제가 좋아하는 사진 몇 개 올려볼까 합니다.


    ▼화기애애 사카구치 켄타로 × 호시노 겐



    ▼ 호시노 겐 (코우노도리)



    ▼ 호시노 겐 × 요시다 요 × 아야노 고



    ▼요시다 요 × 호시노 겐



    ▼ 오구리 슌 × 아야노 고



    ▼ 아야노 고 × 호시노 겐



    ▼겐쨩



    ▼ 산부인과 두 선생님



    ▼해맑해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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