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쟈맙 일본어 자막 / 한국어 자막 (20170607 - PART 2)
- FANGIRLING
- 2017. 6. 18.
오쟈맙 PART 1 - 둘째 날
귀찮아서 싱고쨩 말에만 색 넣었습니다.
카토리 싱고
2일째 am 8:00
おはようございます!
안녕하세요!
おはようございます!
안녕하세요!
それはもう下の利用なんですか。
그건 밑바탕용인가요?
はい。そうですね。
네. 맞아요.
さび止めが入ってんだ。
방청제 (녹 방지 도료)가 들어가 있군요.
はい。さび止めが入ってます。
네, 방청제가 들어가 있어요.
あ、ちょっと、ね。絵描きに来たのもちょっと始まった感じが。
아, 약간, 그림을 그리러 온 게 약간 시작된 느낌이.
二日目の作業は塗装を剥がして出てきた列車の錆びた鉄板にさび止め入りの下地をペンキで塗るどころから始めます。今回、修復した後に少しでも長持ちしてくれることを願って丁寧に、丁寧に下地を塗る慎吾くん。錆びだらけだった車体が少しづつ、奇麗な状態に近づいて来ました。と、小笠原さんがおもむろに。
이틀째 작업은 도장을 뜯은 뒤에 나온 열차의 녹슨 철판에 방청제 페인트를 칠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번에 복원한 후에 조금이라도 오래 가도록 바라면서 정성스럽게, 정성스럽게 밑바탕을 칠하는 싱고군. 녹 투성이었던 차체가 조금씩, 근사한 상태로 가까워졌습니다. 여기서, 오가사와라씨가 조용히. (핫도그에 케찹과 머스타드를 바르기 시작)
あの、こっち塗ってもらっていいですか?どういうこだわりなの?鬼の棍棒みたいにしたくなってるのか。塗装大好きだな。何この塗り方。スゲーイうまい。
저기, 여기 (열차 쪽)를 칠해주시겠어요? 무슨 집착이지? 도깨비 방망이처럼 하고 싶은 건가. 도장 진짜 좋아하는 구나. 뭐지, 이 칠하는 방법. (먹고 나서) 엄청나게 맛있어.
作業の再開。ただの面白いおじいさんじゃなかった小笠原さん。プロのわざもヒカリ、車体はいよいよ絵を描ける状態まで復活しました。
작업 재개. 그저 재밌는 아저씨가 아니었던 오가사와라씨. 프로의 기술이 빛나고, 차체는 드디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상태까지 부활했습니다.
pm 1:30
いよいよ、描き始めます。
마침내, 그리기 시작합니다!
頑張ってください!
힘내세요!
行きます。
갑니다!
まずは、下地を塗り直したことで、線が無くなった部分を描き足して行くようです。
먼저 밑바탕을 칠했기 때문에 선이 사라진 부분을 다시 그려나갑니다.
薄い所は薄く残してみようかな。
(선이) 연한 부분은 연하게 남겨둬 볼까.
うん。
응.
20年を。なんか迷路みたい。20年前の自分の迷路みたい。20年前の俺はここの線、こうどういったかな、みたいな。でも、俺のはこういってるかな。ちょっと違うとあの子はこういったんだ。今だったらこういきたいなと。
20년을. 뭐랄까 미로같아. 20년 전에 나의 미로 같아. 20년 전의 나는 이 선을 어떻게 그으려고 했었나 싶은. 그래도 나는 이렇게 가볼까. 약간 다르면 그 애 (싱고)는 이렇게 갔구나. 지금이니까 이렇게 가고 싶네, 라는.
20年前の自分との会話を楽しむように線を描き足して行く慎吾くん。
20년 전의 자신과의 대화를 즐기면서 선을 그려나가기 시작하는 싱고군.
あえて、残してますからね。この線は。20年前の自分とコラボレーションみたいな。
일부러 남겨뒀으니까요, 이 선은. 20년 전의 나와 콜라보레이션 같은 거네.
今回の修復のテーマは20年前の自分とのコラボレーション。自然をテーマに描えた二十歳の自分に思いを馳せます。
이번의 복원 테마는 20년 전 자신과의 콜라보레이션. 자연을 테마로 그렸던 20세의 자신에 대해 이것저것 생각합니다.
20年前の二十歳できっとここに来てやっぱ自然だ、つって描いてるんだけど、二十歳でこのデカさの電車の絵、つって、何にも考えて来なかったって、怖いよな。ヤベーイやつだよ。だけど、それで本当にこのデカさ描いたって、ちょっと褒めて挙げたいってのはあるかな。
20년 전의 20세에서 분명 여기에 와서 역시 자연이구나, 라면서 그렸겠지만, 스무살로 이런 큰 전차의 그림을 아무것도 생각해놓지 않았다는 게 무섭네. 위험한 녀석이야. 그래도, 그걸로 정말로 이 커다란 그림을 그렸다는 건 좀 칭찬해주고 싶은 것도 있어.
バンチョー。
반장.
あ、すごいの来たよ。
아, 굉장한 게 왔어.
駆け付けてくれるのはシュンくんからの連絡で今回の件を知ったという当時の女子メンバー3人。
달려와 준 건 슌군의 연락으로 이번 일을 알았다고 하는 당시의 여자 멤버 3명.
パピリー。
파피리.
パピリーです。
파피리에요.
サオリン。アネサン。すげーぇ! 大人じゃん!え~その子ども達?
사오린. 아네산. 엄청나! 어른이잖아! 에~ 그 어린애들?
はい。そうです。
네. 맞아요.
ここいるの?
여기 (아이가) 있어? (임산부 배를 가리키며)
います!
있어요!
いるじゃん。
있네!
いるんです。
있어요.
3人とアネサンの妹が作ってくれたお弁当を食べながら積もる話をうかがいます。
3명과 아네상의 언니가 만들어 온 도시락을 먹으면서 쌓인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お味はいかがですか?
맛은 어때요?
(주먹밥에 별이 박혔어요 ㅠㅠ)
やっぱ、デカイが薄いよね。
역시 (주먹밥이 얼굴만한) 크니까 싱겁네.
塩入れるよね。
소금 넣었는데요.
美味しい。美味しい。
맛있어. 맛있어.
現在、北海道で旦那さんと二人のお子さんに囲まれて生活しているアネサン。短大卒業後、サラリーマンの旦那さんに付いて新潟に移り住み、現在は保育として働きながら子育中。来月には二人目も出産予定のパピリー。埼玉で動物や植物のデータ整理に関する事務員として働く独身のサオリン。と三者三様の20年を送ってきた3人。
현재, 홋카이도에서 남편과 두 명의 자녀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아네상. 단기 대학교 졸업 후, 샐러리맨 남편을 따라 니이가타로 이주, 현재는 보육사로 일하면서 육아 중. 다음 달에 둘째의 출산 예정이 있는 파피리. 사이타마에서 동물과 식물의 데이터 정리의 사무원으로 일하는 독신 사오린. 각인각색의 20년을 보내온 3명.
20年だよ。
20년이야.
でも、あっという間でした。
그래도 순식간이었어요.
あっという間?
순식간?
うん。
응.
うん~。じゃ、パピリーから。あなたにとっての20年間、一言で表すと?
응~. 그럼 파피리부터. 당신에게 있어서 지난 20년간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へー。台風ような一年。。あ、一年じゃない。。台風ような20年でした。
헤~. 태풍 같은 일년, 아, 1년이 아니라... 태풍 같은 20년이었어요.
台風ような?
태풍 같은?
うん。自分のやりたいことも出来たし、気付いたら子どもも旦那さんもいて、あっという20年だったけど、全然悔いが無いというか。めまぐるしすぎてきました。
응. 제가 하고 싶은 일도 했고, 깨닫고 보니 아이도, 남편도 있고, 순식간에 20년이 지났지만 전혀 후회가 없다고 할까요. 너무 빠르게 지나갔어요.
うん~。台風のような。アネサンは?
응~. 태풍처럼. 아네상은?
幸せ。でしたね。
행복, 했었습니다.
出た。
나왔어.
本当、気付いたら結婚してて子どももいてて感じだったんですけど、本当、幸せでしたね。
정말로 깨닫고 보니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다는 느낌이었지만, 정말로 행복했어요.
すごいな。サオリンは?
대단해. 사오링은?
まだまだ、これからって感じ。まだ結婚もしてないし、働いてるからまだまだ。
아직도, 지금부터라는 느낌. 아직 결혼도 안 했고, 일하고 있으니까 아직은요.
うん。面白いね。
응. 재밌네.
それぞれの話は付きませんが、修復のタイムリミットは明日。業務を調整して助っ人に来てくれた津軽鉄道の館山さんも合流して作業を再開します。
각각의 이야기는 다 못했지만 복원의 타임리밋은 내일. 업무를 조정하고 돕기 위해 와준 츠가루 철도의 타테야마씨도 합류해서 작업을 재개합니다.
パンチョー!なんで白なの?服もズボンも。
반장! 왜 흰색이야? 옷이랑 바지까지.
えーと、色が付いて、一生懸命やっている感が最後にすごい溢れるんで。
에~, 색이 묻으면 열심히 하고 있다는 느낌이 마지막에 굉장히 넘치니까.
うはははははは~。
우하하하하하하.
なんか美味しいそう。
어쩐지 맛있어 보여.
そうね。なんか美味しいそう。
그렇네. 왠지 맛있을 것 같아.
フレンチな感じ。
프렌치 느낌.
ね、フレンチ。食べたくなる。
프렌치, 먹고 싶어진다.
こんな空気で。
이런 분위기에서.
美味しいそう。
맛있겠어.
はい。
네.
20年前は安全を考慮して子ども達を屋根にあげられず、慎吾くが一人で描いた魚の上。今回は大人になったアネサンやサオリンの活躍で色は鮮やかに生まれ変りました。
20년 전에는 안전을 고려하여 아이들을 (열차의) 지붕에 올리지 않고 싱고군 혼자서 그렸던 생선 그림. 이번에는 어른이 된 아네상과 사오링의 활약으로 색이 선명하게 되살아났습니다.
pm 6:00
いいよ。
좋아.
見たか?
봤어?
うん。
응.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감사합니다.
いいとこ。
좋아.
あ、シュンくんが来たんじゃない?
아, 슌군이 온 거 아냐?
あれ、シュンくん。
어라, 슌군.
しばらくって、どのくらいぶり?
오래간만이라는 건 얼마만?
(20年前)これくらいぶり?
(20년 전) 이 정도?
20年。
20년.
そのくらい。
그 정도.
中学校一緒だったんだけど。
중학교 같이 다녔는데.
十七年だね。
17년이네.
マジで?謝罪じゃない?ちょっと。今、大人として謝罪を。
정말? 사과해야 되지 않아? 잠깐. 지금 어른스럽게 사죄를.
すみませんでした。
죄송했습니다.
見て、ポケットに手を付くんだよ、この子。
봐, 이 아이 주머니에 손 넣었잖아.
日が落ちる前に子ども達と女性陣は帰宅。ここからは男性陣が頑張ります。慎吾くんはここまで手付かずだった裏面の作業に取り掛かります。
날이 저물기 전에 아이들과 여자들은 귀가. 지금부터는 남자들이 열심히 합니다. 싱고군은 지금까지 손을 대지 않았던 뒤쪽의 작업을 시작합니다.
いいね、自由な感じが出て来た。
좋네. 자유스러운 느낌이 나왔어.
20年前、自由をテーマに子ども達と描き上げた、こちらの面。今回より派手に描き足した慎吾くん。この絵は一体どんな意味を持つのでしょうか。
20년 전, 자유를 테마로 아이들과 그렸던, 이쪽 면. 이번에 더 화려하게 그려낸 싱고군. 이 그림은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진 것일까.
明日、子ども達を描いたもらうときにここは(危険だから)入れないから、上に足場をくんでもらうんじゃないですか。これだけやっとけば、上描くときにもこんなでいいんだって、もっと自由にみんな描けるかな。めちゃめちゃにしてるだけじゃん、と言われるかもしれないけど。20年より自由になった気がするんだね。
내일, 아이들한테 그려달라고 할 때 여기는 (위험해서) 들어올 수 없으니까 위에 발판을 밟게 되잖아요. 이 정도 그려두면, 잘 그리지 않고 이런 걸로도 좋구나 하고 좀 더 자유롭게 모두 그릴 수 있지 않을까. 엄청나게 엉망으로 그렸잖아, 라는 말을 들을지도 모르지만. 20년보다 자유로워진 느낌이 들어.
pm 8:10
すっかり日が落ちたころ、慎吾くはあることを思い出していました。
완전히 날이 저문 무렵, 싱고군은 어떤 일이 떠올랐습니다.
夜露で流れちゃったとかあるからここはちょっと思い入れが強いね。すごい、大変ね。悔しくて、完成して、嬉しくてとか、すごいな、この絵は。
밤이슬로 지워졌던 적이 있으니까, 여기는 좀 생각에 깊게 잠기게 되네. 대단해, 큰일이네. 분하고, 완성하고, 기쁘고.. 대단하네, 이 그림은.
20年前も夜の作業で描いたこちらのネブタをイメージした面。どころが車内で仮眠を取った翌朝。なんと夜露で全て洗い流され、一からやり直しという事件があったのです。
20년 전에도 밤 작업으로 그렸던 이 부분의 씨돼지를 이미지한 면. 그런데 차내에서 선잠을 자고 난 다음날 아침. 무려 밤이슬로 전부 씻겨 내려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20년전 카토리 싱고
左半分を赤にしたには何か意味があるんですか?
왼쪽 절반을 붉은색으로 한 건 뭔가 의미가 있나요?
そのとき、なんで白にしたんだろって感じに、僕はネブタ祭りって言ったら赤かなって。
그때, 왜 흰색으로 한 걸까라는 느낌처럼, 나는 씨돼지 축제라고 하니깐 붉은 색일까 했지.
(全面を)赤だけにはしないんですか。
(전면을) 빨갛게 하지는 않나요?
あ、やっぱり20年の歳月を色んな所に残したいのかな。
아, 역시 20년의 세월을 여러 곳에 남겨두고 싶은 걸까.
pm 9:00
今晩は。
안녕하세요.
依頼の小枝さんも作業を手伝おうと仕事終りに駆け付けてくれました。
의뢰의 코에다씨도 작업을 도우려 일이 끝난 뒤에 달려와줬습니다.
小枝さんはおいくつなんですか?
코에다씨는 몇 살이세요?
私ですか。
저요?
うん。
응.
37です。
37살이요.
え~。そうなの。もっと若いだと思ってた。
에~ 그래? 더 어릴 거라고 생각했어.
そうですか。めちゃうそですね。
그래요? 너무 (뻔한) 거짓말이네요.
ずっと、こっちにいるんですか、じゃ。
그럼 계속 이곳에 있었어요?
高校卒業して、一回、東京出ました。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 번, 도쿄에 갔었어요.
え~。
에~.
13年前に地元に戻って来ました。
13년 전에 고향으로 돌아왔어요.
きっかけは?
계기는?
仕事が見つからなくて。
일을 구할 수가 없어서요.
え~。
에~.
はい。暗黒時代と言ってます。
네. 암흑시절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暗黒時代?
암흑시절?
はい。今に仕事に出会って地元っていいじゃないて。。。
네. 지금 일을 만나서 고향도 좋구나...하고.
お~。小枝さん、あなたにとって20年間を一言で表すと?
오~. 코에다씨, 당신에게 있어서 20년간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うん。。。激動。
음.... 격동.
お、激動なんだ。
오, 격동이구나.
pm10:00
ご飯、食べましょうか。
밥, 먹을까요?
はい。
네.
休憩。いただきます。
휴식. 잘 먹겠습니다.
いただきます。
잘 먹겠습니다.
うん。美味しい。あ、しみる。
응. 맛있어. 아, (국물이) 시원해.
この時間に食べるのがいいですね。
이 시간에 먹는 게 좋네요.
そうだね。舘山さん、今、おいくつですか?
맞아. 타테야마씨, 지금 몇 살이세요?
ブラッド·ピットと同じ年です。(53歳です。)
브래드 피트와 동갑입니다. (53살입니다)
この辺の人達、みんなこうなんですよ。あなたにとっての20年間を一言で表すと?
이 근처 사람들, 모두 이래요. 당신에게 있어서 20년간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あっという間でしたね。あっという間。
눈 깜짝할 사이였네요. 순식간.
32歳の時、何してたんですか? 津軽鉄道?
32살 때, 뭘 했었어요? 츠가루 철도?
はい。飯詰の、津軽飯詰駅にいて、そこから慎吾さんが(列車に)乗ったんですよ。その時に私、駅に居たんだすね。
네. 이이즈메의, 츠가루 이이즈메역에서 싱고군이 (열차에) 탔었어요. 그때에 전 역에 있었어요.
え?会ってるんだ。じゃ、 32歳で。
에? 32살에 만났었구나.
はい。
네.
いきました!
다 먹었습니다!
完食。
완식.
本当は、もうい一杯行けるけど、カメラ止まったなんでしょ。
사실은 하나 더 먹을 수 있지만, 카메라가 꺼진 다음이죠.
pm 11:00
明日、いよいよ、お披露目の日。みんなが帰宅した後も、一人残って作業を続ける慎吾くん。
내일, 드디어, 선보이는 날. 모두가 집으로 돌아간 뒤에도, 혼자 남아서 작업을 계속하는 싱고군.
20年の間に東京がスゴイ好きになったな。
20년간 도쿄가 굉장히 좋아졌어.
え~。
에~.
あのゴミゴミしてるどこが嫌いっていう人いるけど、そこが好きな、なんか安心感?みんな、働いてるんだとか。
그 너저분한 부분이 싫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게 좋아. 뭐랄까, 안심감? 모두 일하고 있구나 같은 거.
20年前描いた、東京のビル群にさらに多くのビルを描き足し、現在の東京の風景を表現。
20년 전 그렸던, 도쿄의 빌딩숲에 더 많은 빌딩을 그려서 현재의 도쿄 풍경을 표현.
増えましたね。
(빌딩이) 늘었네요.
増えたね。こっちの方が好き。20年、東京で働いたよね。
늘었네. 이쪽이 좋아. 20년, 도쿄에서 일했네.
-3일째, Part 3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TODAY TALK
스마스테이션의 9월 종료 소식을 들은 당일은 온종일 마음이 어지러웠습니다. 그리고 어제 평소보다 30여분 늦게 시작한 생방송 스마스테이션 (smastation) 을 보면서도 '종영'에 대한 언급을 할까, 하면 언제쯤 할까를 계속 주시하며 시청했습니다. 방송에서는 결국 종영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만약에 스마스테이션이 정말로 종영된다면, 오쟈맙 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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