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시타 토모히사 사라지다?! 7화 엔딩 장면 시청자 동요

    2017년 2분기 일드



    보쿠운명 '7화'


    KAT-TUN (캇툰)의 카메나시 카즈야 (亀梨和也)가 주인공인 니혼TV 토요 드라마 '저 운명의 사람입니다 (ボク、運命の人です.)' 제7화가 5월 27일 밤 10시 방송됐다. 마코토 (誠)의 사랑을 이끌어주던 신 (야마시타 토모히사, 山下智久)가 모습을 지워, 드라마팬들의 반응을 한층 뜨겁게 일궜다. 




    '운명의 사랑'


    완강하게 운명을 믿는 카메나시가 연기하는 마사키 마코토와 그 운명을 거부하는 기무라 후미노가 연기하는 하루코 두 사람이 [자칭 신] 이라고 말하는 수수께끼의 남자에게서 "당신들은 반드시 사랑을 해야만 하는 운명의 두 사람이다."라는 말을 듣는 것으로 시작되는 '운명'의 러브스토리. 


    7화에서는 운명의 교제를 시작한 마코토와 하루코의 달콤한 모습이 그려졌지만, 수수께끼 남자 야마시타의 목표는 어디까지나 [결혼을 해서, 30년 후의 세계를 구하는 아이를 원한다.] 이기에 그들의 사랑을 재촉해왔다.


    수수께끼 남자에 의하면 두 사람의 결혼까지 남은 시간은 겨우 1개월. 1개월의 시간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하루코의 생일 선물이었던 우산을 돌려주고 행복한 마음으로 귀가한 마코토에게 어째서 그녀의 생일선물을 우산 하나로 끝내려고 하느냐며 야단, 1개월 늦은 생일 선물에 서프라이즈로 반지를 건네자고 제안한다. 





    볼링장에서 자연스럽게 하루코의 손가락에 심플한 반지를 무릎을 꿇고 끼워주며 무사히 서프라이즈를 성공시킨 마코토는 언제나처럼 수수께끼남과 데이트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한다. 그러나 수수께끼남의 텐션은 평소와는 사뭇 달랐으며, 쇼파에 앉아 대화를 하던 중에 돌연, 마코토의 앞에서 모습을 감췄다.





    지금까지 갑자기 나타나는 일은 있어도 사라지는 일은 없었던 수수께끼 남자 야마시타 토모히사. 의미심장한 드라마 엔딩에 인터넷상에서는 시청자들의 동요가 속출하고 있다. 과연 자칭 신이라는 남자가 갑자기 모습을 감춘 이유는? 8화를 더욱 궁금하게 하는 전개에 팬들은 '수수께끼 남자의 정체'에 대해 다시 한 번 뜨겁게 설전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저 운명의 사람입니다 엔딩 댄스

    ボク運命ダン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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