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가 단편 (2017.04.25)

    일본 연예계 : 연예가 단편 4월 25일

     

     

    -하나의 포스팅으로 다루기 힘든 짤막한 기사들을 모았습니다 - 

     

     

     

     

     

     

     

    무로 츠요시 인스타그램 개설

     

     

    지금 인기 배우로서 주묵을 받고 있는 무로 츠요시가 INSTAGRAM 계정을 개설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무로 츠요시는 트위터의 팔로워가 70만명을 넘긴 상황. 이번에 인스타그램을 시작, 인스타퀸이라고 불리는 인스타 계의 인기 개그우먼 '와타나베 나오미'에게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개설 후 처음으로 투고된 사진은 역시 와타나베 나오미와의 투샷이었다. 

     

     

    기무라 타쿠야 어린 시절 꿈은 '동물 사육사'

     

    기무라 타쿠야가 화요서프라이즈의 게스트로 등장, 데뷔 계기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화 '무한의 주인' 홍보로 스기사키 하나와 함께 교토의 맛집 탐방. 음식점 섭외도 게스트가 직접한다는 컨셉트의 방송으로 토크를 진행하던 중, 어린 시절 꿈에 대해 이야기하게 됐다. 기무라 타쿠야는 15세에 친척이 지원서를 제출,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합격. 입소하라는 연락에도 4번 정도 거절한 에피소드와 함께 '쟈니스 안티였다. 그 시절의 꿈은 동물원의 사육사'였다고 말했다. 진지하게 무츠고로 왕국(홋카이도에 있는 유명한 동물 연구가가 만든 동물의 왕국)에서 일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쟈니스 사무소의 이변!

     

    스마프의 해산이 영향을 미친 것인지 쟈니스 사무소에 이변이 생긴 모양이다. 기무라 타쿠야가 지금까지 별로 어울리지 않았던 아이돌 성향의 남성 아티스트와 함께 출연한다거나, 나카이 마사히로와 카토리 싱고와의 공동 출연 등, 쟈니스 내의 '금기'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4월 21일 영화 홍보차 NHK 아사이치에 게스트로 출연한 기무라. 어느 선배로부터 '자신만으로 충분히 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 건방진 생각이야.'라는 말을 들었다. 라고 아카시야 산마에게서 받았던 어드바이스를 밝힌 후에 "우리들이 주도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회고했다. "우리들이라는 건 스마프 얘기인가요?" 라는 이노하라의 단도직입적인 질문에 "응."이라고 대답했다. 자연스럽게 이어진 질문과 대답이었지만 이러한 의식의 변화는 그날 함께 등장한 게스트가 미우라 다이치인 것도 아주 연관이 없지 는 않다는 반응이다. 

     

    [미우라의 소속 사무소는 쟈니스 탈랜트와 협연하는 것을 절대로 있을 수 없었다. 그런데 기무라가 미우라에게 칭찬의 말까지 보냈다. 이건 태도가 유연하게 된 것 그 이상이다] 라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하는 연예 기자도 있었다. 

     

     

    호시노 겐의 '오겐상' 여장에 뜨거운 반응

     

    가수이자 배우인 호시노 겐의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로 하는 NHK 60분 생방송 음악 토크 '오겐상또잇쇼(겐상과 함께)'에서 아줌마 겐씨로 등장, 그 여장의 위화감 없음에 인터넷 반응이 뜨겁다. 2월에 방송됐던 라디오 호시노겐의 올나잇닛폰에서는 여장으로 이벤트로 드장하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여자로 보일지 그것을 집에서 연습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던 호시노. 술은 못 마시고, 스위트를 좋아하지만 체중감량을 위해 양배추 다이어트에 임할 정도로 여자 얼굴 뺨칠 정도로 노력하는 것도 마다치 않았다고 한다. 

     

    쟈니스 호감도 랭킹 1위 - 나카이 마사히로

     

    주간문춘에서 실시한 첫 앙케트 조사 기획 좋아하는 쟈니스, 싫어하는 쟈니스에서 좋아하는 부문에서 나카이 마사히로가 1위를 차지했다. (싫어하는 쟈니스 1위는 압도적인 표수로 기무라 타쿠야) 좋아하는 쟈니스 랭킹 상위 20위에는 스마프 (SMAP), 아라시(嵐) 멤버 전원이 랭킹, 토키오와 V6, 뉴스에서는 2명씩, 캇툰과 칸쟈니 에이또에서는 1명 만이 권내에 랭크됐다. 

     

    사쿠라이 쇼 TOKIO로 출항 지망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35)가 쟈니스 선배 그룹 토키오에 참가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10월에 시작되는 드라마 PR을 위해 니혼TV 방송 ZIP!에 출연한 사쿠라이는 다른 그룹으로 출항하게 된다면 어떤 그룹으로 하고 싶냐는 질문에 '토키오'를 골랐다. 방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면 꼭 출항해보고 싶다며, 계속 이야기를 나누는 토키오 선배들을 부러워했다. 

     

    자신이 들어갈 분위기는 아니지만 아라시보다 남자답고, 강한 힘이 느껴지는 그룹이라는 것을 이유로 뽑았다. ZIP!의 고정 엠씨 토키오의 야마구치는 '좋은 후배라며, (자신에 엠씨라는 것을 알고) 배려할 줄 아는 좋은 아이로 자랐다며, 꼭 토키오로 와달라'고 화면을 통해 대답했다. 그러나 '이틀이 한계라고 생각한다' 라고 토키오에 오래는 못 있을 거라는 생각을 밝혔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