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겐의 올나잇니폰 (20170418)


    일본 라디오 : 星野源のオールナイトニッポン


    - 2017년 4월 18일 방송 -

    제54회 '프랑스 침대는 일본 회사'




    드디어 이날이 왔습니다. 호시노씨가 학생 시절, 통학 중에 듣고 있었던 전설의 라디오 프로그램 [코사킨DE와오(wow)!]. 그 DJ, 코사카이 카즈키씨(小堺一機), 세키네 츠토무씨(関根勤)를 맞이하는 회입니다. 게다가 1시부터 3시까지 거의 꽉 채워서 출연해주십니다. 


    과연 어떤 방송이 될 것인가! 스태프는 전혀 예상할 수 없었습니다. 언제나처럼 호시노씨가 닛폰 방송에 들어온 뒤, 코사카이씨, 세키네씨가 오기 전에 방송작가 츠루마 마사유키씨(鶴間政行)가 왕림해주셨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의 명물 코너 '의미 없는 CD대작전'이 부활하면서 '코사킨DE와오!'의 구성 작가로 온 츠루마씨가 코너의 감수를 해주셨습니다. 거기다가 코너가 시작할 때의 음악은 당시의 디렉터인 오제키씨(小関)에게 제공받았습니다! '코사킨DE와오!'는 TBS라디오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방송국의 울타리를 넘어선 프로젝트입니다. 


    여러 사람의 '라디오 사랑'에 의해서 성립된 방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방송이 시작하고 갑자기, 좋은 모양의 breast 얘기에 꽃이 피었습니다. 코사킨의 두 분을 동경해서 영향을 받아왔던 호시노씨가 함께 하면서 새롭게 탄생한 코사킨겐(コサキンゲン)의 토크에 감동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코사키씨, 세키네씨의 즉흥 콩트에 가까운 속도감 넘치는 토크와 함께 '부타야로'의 코너로! 두 분의 '바보잖아'라는 말을 직접 생방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호시노씨의 염원이었던 '의미없는 CD대작전'이 부활! 츠루마씨에, 방송작가 타케가와 노리오(舘川範雄)씨도 참가. 당시와 다름없이 라디오 특유의 시시한 폭소 코너가 됐습니다. 


    놀라운 것은 코사킨의 두분과 호시노씨에 관한 츠루마씨와 노리오씨의 리액션. '바보잖아' '웃음'의 타이밍과 음량이 훌륭했었습니다. 굉장한 라디오의 서포트를 스태프는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2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 마지막에는 약속했던 엔딩구호 '팟폰'으로 마무리. 


    코자키씨, 세키네씨 또 호시노 겐의 올나잇닛폰에 와주세요. 호시노씨와 스태프 일동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4월 18일 선곡 리스트 3곡


    ■오말리의 롯코오로시 (オマリーの六甲おろし)/토마스 오말리(トーマス・オマリー)

    *롯코오로시는 한신 타이거즈의 응원가로 (효고현의 고베시에 있는 제일 유명한 휴양지로 롯코산이 있습니다. 롯코산에서 불어오는 산바람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With/小堺一機 (코사카이 카즈키)


    ■너는 트로피컬 (君はトロピカル)/나카이 키이치 (*나카이 키이치씨는 모두 아시리라 생각하고 설명을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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