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시스 공안기동수사대 '꽃미남 테러범 야마토 코타'
- FANGIRLING
- 2017. 4. 26.
2017년 2분기 일드 : CRISIS 공안기동수사대특수반
-2017년 4월 25일 크라이시스 3화 -
오구리 슌 주연 드라마에서 존재감 갑
테러리스트 역의 꽃미남 배우 야마토 코타에 주목
배우 오구리 슌이 주인공인 크라이시스 공안기동수사대특수반 제3화가 25일 밤 9시에 방송됐다. 테러리스트의 1명을 연기한 배우 야마토 코타(大和孔太,22)에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수께끼의 테러집단 '헤이세이유신군'의 멤버 열연
이 드라마는 오구리 슌(小栗旬)이 연기하는 이나미 아키라(稲見朗), 니시지마 히데토시(西島秀俊)의 타마루 사부로(田丸三郎)를 비롯하여 공안기동수사대특수반(公安機動捜査隊特捜班)의 활약을 그린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엔터테인먼트.
오구리 슌과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함께 연기하다.
'가장 의식했던 것은 제가 연기하고 있는 오오하타 유즈루의 신념을 관철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세상 전체를 바꾸고 싶다는 강한 마음을 품고 연기했습니다. 크라이시스 촬영 현장은 정말로 좋은 긴장감이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오구리씨가 연기를 하면서도 언제나 새로은 발상과 움직임을 하면서 전체를 끌어주는 존재로, 니시지마씨는 저와 다른 연기자분, 스태프분에게 굉장히 세심하게 배려를 해주셨어요. 그 덕분에 저도 있는 마음껏 연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액션 장면은 훈련 기간도 있어서 힘들었지만 그 보람이 있어서 격렬한 장면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라며 중요한 배역의 연기에 임했던 각오를 고백하며 뿌듯해했다.
야마토 코타의 전언
다시 한번, 크라이시스를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오하타 유즈루가 조금이라도 여러분에게 인상이 남겨졌다면 기쁩니다. 앞으로도 주목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프로필
야마타 코타는 1994년 11월 5일 쿠마모토현 출신, 175cm. 고교졸업후 단신으로 상경, 모델로 다양한 잡지, 카달로그, TV 방송, PV에 기용됐다. 2015년 여름부터 배우로 전향, 9월에 연극 '전국의 각본가 사에지마 코키'에서 주연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TODAY TALK; 현지 시청자들의 야마토 코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도 이해가 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3화를 보고 나니 테러집단 '헤이세이유신군'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습니다. 3화에서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아무래도 후지사키 형제가 서로의 이마에 총구를 겨누고 '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라고 외친 뒤에 방아쇠를 당기는 장면이었는데요. 앞으로 4화부터 전개될 헤이세이유신군의 테러범들이 어떤 신념으로 움직이고, 어떻게 세상을 바꾸려하는지, 그리고 특수반팀이 어떻게 대응하며 자신들이 추구하는 정의와 가치의 혼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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