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듀오 kinki kids 20주년 이벤트 'kinki kids party ~고마워 20년~ = kinki kids party ~ありがとう20年 '이 7월 15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개막하여, 왼쪽 귀에 돌발성 난청 증상을 보이는 도모토 쯔요시 (堂本剛, 38세)가 생중계의 영상으로 출연해서 "노래를 열창" 하여 복귀했다.
회장에 모습을 보인 도모토 코이치 (堂本光一, 38세)와 토크로 분위기가 고조되었던 라이브 끝 무렵에 도내에서 중계로 연결된 쯔요시는 8번째 싱글 '비의 Melody = 雨のMelody'의 A면에 있는 싱글 'to Heart'를 기타를 치면서 노래했다.
"kinki kids와 팬과의 관계성이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없는 게 없다. 정말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라며 3만명에게 감사를 전하는 도모토 쯔요시.
이번에 쯔요시는 돌발성 난청 완치에 이르지 못하는 바람에 완전한 퍼포먼스가 가능하지 못하게 되어 회장 출연을 단념할 수밖에 없었다. 티켓 환불 대첵을 세워 응하였지만 당일 회장은 3만명이 집결, 집결의 대성황이었다.
그 팬들의 환호에 응하려는 듯 초반부터 웃음을 담아 회장의 분위기에 흥을 돋우었다. 쯔요시가 생중계가 된 경위를 그림 연극 풍으로 설명하자 코이치도 "이런 식으로라도 와줘서 기쁘다. 아슬아슬한 때까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를 고민했었다. 무대 위에서 방음실을 만들까 하고. 그래도 만전을 기한 게 아니라 쯔요시군을 옆에 둘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자 쯔요시는 "의사가 중지시켰기 때문만이 아니라 "코쨩 스태프도 가세했다." 라며 웃음 지으며 서로 대화를 나눴다.
노래는 데뷔 곡 '유리의 소년' 등 몇 곡을 불렀으며 hey! 모두 잘 지내고 있나'에서는 쯔요시가 중계 장소에서 어쿠스틱 기타와 춤을 추며 참가, 서로의 얼굴 사진이 담긴 T셔츠를 착용에 회장은 훈훈함이 가득, 회장에는 토키오 나가세 토모야 (長瀬智也, 38세), 이쿠타 토마 (生田斗真, 32세), 중계 장소에는 쟈니스 주니어 포유가 달려가는 서프라이즈도 있었다. 마지막엔 3만명과 Anniversary 대합창, 눈물은 보이지 않고 웃는 얼굴로 끝맺었다.
코이치는 "정말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과의 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오늘이 가능했습니다. 여러 가지로 시간이 지나면 다시 두사람이 함께하는 퍼포먼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라며 두 사람이 나란히 서서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이벤트 직전까지 쯔요시가 출연하느냐 마느냐가 좀처럼 정해지지 않아 혼란을 겪었지만 킨키키즈의 20년의 경험과 팬과의 신뢰로 넘길 수 있는 20주년 기념 이벤트였다.
기념이벤트는 16일에 폐막하며, 두 사람은 이후로 20일 오후 10시부터 문화 방송 3시간 생방송 특집 "You들! 드디어 스므살이다! ~킨키키즈 돈나몬야! 3시간 생방송 스페셜~'로 청취자와 함께 카운트다운하면서 21일에 2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킨키붕부붕
2017년 7월 16일
진귀 영상 공개 !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킨키 키즈의 일요일 낮 1시 30분의 프로그램 '킨키붕부붕' 에서는 지난 시간의 진귀영상들을 공개했다. (진귀 영상은 건너뛰고, 오늘 방송에 나온 킨키 키즈 두 사람을 캡처한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오늘따라 둘이 얼굴이 반짝 반짝 빛나네요. (아무래도 지난주 방송과 같은 날에 촬영한 듯하죠 - 지난 주 게스트는 영화 은혼 출연 배우 스다 마사키 × 나나오 )
오프닝부터 죽어있는 눈으로 등장하는 둘.
경축 20주년이지만, 어쩐지 안 즐거움?!
일이야, 하자.
오늘은 진짜 별로야.
진귀한 영상 공개라잖아.
그럼 우리 과거 영상만 나와...
네, 그렇습니다.
도모토 코이치는 다 좋은데
자신의 긴 머리를 보는게 가장 곤혹스럽습니다.
그래서 오늘 텐션이 바닥에 곤두박질.
속속 드러나는 과거 영상과 함께
지난 시간들을 돌이키는 두 멤버.
킹키붕부붕에서 깨알 홍보
' 우리들의 용기 ~미만도시 2017~ '
전설은 전설입니다.
드라마의 20년 후의 이야기를
그저 킨키 20주년에 맞춰 제작할 수 있는 건.
20년 전, 미만도시의 두 사람.
도모토 코이치, 당시에 18세였습니다.
도모토 쯔요시, 물론 당시 18세였습니다.
마츠모토 준.
당시 14살이었습니다.
(킨키와 4살 차이인데 무척 어려보이죠)
아이바 마사키
당시에 15살이었습니다.
3살 차이였네요.
확실히 지금과 과거의 영상으로 비교해보는
나이차이와 얼굴 차이는 굉장한 새록새록감을 던져줍니다.
촌철살인
'넌 쟈니스에서 제일 기운이 없어!'
(아, 부정할 수 없는 한 마디)
(1등이 코이치라면 2등은 쯔요시)
이렇게 다이나믹한 표정을 볼 수 있어서
킨키붕부붕 사랑합니다.
코이치 뒤로 넘어가요.
자지러진다~ 자지러진다~.
도모토 코이치 13살.
쟈니스 입소하고 1년 째.
흰빤스.
정말로 진귀한 영상이로군요.
도모토 쯔요시
13살.
13살의 어린 나이에 연기 첫 도전이
낫들고 설치는 사이코패스 중딩.
난이도가 상당한 연기여서 어색하긴 했죠.
낫질에 '공격성' '살기' 없고.
허골을 가르는 낫.
▼ 어제는 아라시니 시야가레 코이치 등장
20주년을 앞두고 드라마, 앨범 홍보로 각종 쟈니스 프로그램에 얼굴 비추는 코이치.
아마 쯔요시가 난청만 아니었어도 함께 나왔을 텐데, 많이 아쉽습니다만,
우리는 길게 그들을 보고 싶으니까요~!
아라시니 시야가레는 나중에 보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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