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가 단편 (20170712)

    일일 일본 연예 뉴스

     3분기 일드 첫회 시청률

    미안하다, 사랑한다 1화 시청률 (TBS)

    나가세 토모야 × 요시오카 리호 × 사카구치 켄타로

    첫회 시청률 9.8%

     

     

     

     

    7월 9일에 방송된 TOKIO 나가세 토모야 (長瀬智也, 38세)가 주인공인 TBS 드라마 ' 미안하다, 사랑한다 = ごめん、愛してる '의 첫회 시청률이 9.8%로 기록됐다. ( 고멘아이시떼루 : 2004년에 한국에서 방송되어 소지섭 × 임수정 × 정경호 주연으로 최고시청률 29.8%를 기록했던 연애드라마 리메이크판 : 이 드라마는 소지섭이나 임수정에게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

     

    나가세 토모야가 연기하는 어린 시절에 엄마에게 버림받은 오카자키 리츠는 암흑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요시오카 리호 (吉岡里帆, 24세)가 연기하는 여주인공 란코와의 운명적인 만남에 의해 처음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알게 된다는 역할이다. 

     

    나가세는 2013년에 러브코미디 ' 울지마, 하라쨩 = 泣くな、はらちゃん '에 주인공으로 출연한 적도 있지만 본격 러브 스토리의 출연은 러브와 에로스 (1998년작) 이후 19년 만이다. ( ※ 참고 1 -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도쿄지구에서의 시청률은 9.8%를 기록했지만, 홋카이도 지구에서는 평균 14.1%를 기록했으며 순간최고시청률은 10시 6분경에 18.0%였다. 참고 2 - 전작 '작은 거인' 첫회보다 3.9% 낮게 시작 )

     

    ▼ 사카구치 켄타로

    피아노 실력이 첫방 후 

    화제몰이


     

    ▼ 드라마 메이킹 中

    (사카구치는 이 배역을 위해 

    크랭크인 1개월 전부터 피아노 맹연습)

     

     

     

    경시청 이키모노계

     1화 시청률 

     

    와타베 아츠로 × 하시모토 칸나 × 요코야마 다이스케

    첫회 시청률 8.9%

     

     

     

     

    1화의 첫 시청률은 8.9%로 전작인 사쿠라코의 발 밑에는 시체가 묻혀 있다의 첫회 시청률 6.9%보다 높았다. 일요일 9시 시간대 시청률 대결에서는 나가세 토모야의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조금 앞섰지만, 0.9 포인트의 차이로 2화의 시청률이 어떻게 될런지가 관건이다. 

     

    1분기에선 츠츠미 신이치 주연의 슈퍼 샐러리맨 사에나이씨, 2분기에선 카메나시 카즈야 × 야마시타 토모히사 주연작의 [ 저 운명의 사람입니다 ] 의 드라마가 엔딩을 댄스로 장식했다면, 3분기는 와타베 아츠로 × 하시모토 칸나 × 요코야마 다이스케 의 애니멀 댄스로 귀욤 엔딩을 선택했다. 

     

     

    ▼ 경시청 이키모노계 

    애니멀 댄스 1

     

     

    ▼ 경시청 이키모노계 

    애니멀 댄스 2

     

     

    와타베 아츠로씨의 댄스를 보게 될 줄은.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1화 시청률

     

    니시키도 료 × 마츠오카 마유

    첫회 시청률 11.2%

     

     

    ▼ ZIP! 출연해서 드라마 홍보 중인 료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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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키 요코

    트위터 개설

     

     마키 요코 트위터 → @makiyokohonnin

     

     

     

    배우 마키 요코 (真木よう子, 34세)가 이제 막 시작한 트위터에서 1시간에 60건 이상의 댓글을 보내는 등 팬들에 대한 신대응을 보이고 있다. 마키 요코는 6월 28일에 트위터 계정을 개설, 당초에는 무엇을 중얼거리면 좋을까, 리프(리플)가 뭐죠? 라며 sns에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었다.

     

    연예인으로 벽이 없이 많은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취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나의 답장으로 조금이라도 행복을 느끼는 분이 있다면 얼마든지 답변해드립니다."며 팬들의 트윗에 쉽게 답장을 보내며 교류하고 있으며 시작 2주일이 되기도 전에 팔로어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 (7월 12일 기준 팔로어수 : 12만 3천명)

     

     

    타케이 에미

     

     

     

    배우 타케이 에미 (武井咲, 23세)가 7월 10일 주인공을 맡은 TV아사히 연속 드라마 '검은 가죽 수첩 = 黒革の手帖 ' 제작발표에 참석했다. 

     

    이 드라마는 마츠모토 세이초의 원작에서 1억 8천만엔의 거금을 횡령한 여자 은행원이 긴자의 마담이 되는 이야기다. 흰 기모노 차림으로 나타난 타케이 에미는 '배에 힘을 주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며 첫 악녀 역에 기합을 넣고 있었다.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이렇게 기분 좋은 역할은 처음입니다. 어른들에게 이런 것을 말하다니.. 라고 생각하면서 마음껏 해보겠습니다."라며 벌써부터 마담의 관록을 보였다.

     

     

    ▼ 하얀 기모노 차림으로 

    제작발표회 참석

     

     

    ▼ 칵테일 만들기 시범 중인

    젊은 긴자 마담 타케이 에미

     

     

    후키이시 카즈에

     

     

     

    배우 후키이시 카즈에 (吹石一恵,34세)가 7월 12일 치바에서 열린 구리코피아 CHIBA 개회식에 참석했다. 지난해 가수이자 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 (福山雅治, 48세)와의 첫째 아이 출산을 발표한 후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등장했다. 이날 열린 것은 구리코 치바 아이스크림 공장 안에서 13일에 오픈하는 견학 시설의 기념 축하행사였으며, 구리코 광고에 출연 중인 후키이시가 참석하게 된 것. ( ※ 참고 1 - 후키이시와 후쿠야마는 2015년 9월에 결혼, 이듬해 8월에 임신 발표한 후 12월에 첫째를 출산했다. 참고 2 - 이번 타케이 에미의 드라마 검은 가죽 수첩 주제곡 작사작곡 담당은 후쿠야마 마사하루 )

     

     

    ▼ 구리코피아 치바 

    개회식에서 인사 중인

    후키이시 카즈에

     

     

    ▼ 개회식에 커팅식이 빠질소냐.

     

     

     

     

    도모토 코이치

    도모토 쯔요시

     

    킨키키즈 ( KINKI KIDS ) 도모토 코이치 (堂本光一)가 7월 11일 NHK 음악프로그램 우타콘에 출연하여 돌발성 난청에 의해 입원했다가 현재는 통원 치료 중의 도모토 쯔요시 (堂本剛)의 상태를 밝혔다. 

     

    도모토 쯔요시는 이날 프로그램 우타콘 출연을 보류하고 코이치만 출연했다. 진행자에게서 쯔요시의 상태에 질문받자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건강은 하지만 아직 귀가 좋지 않기 때문에 노래를 부르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쉬고 있습니다.'며 이야기했다. (※ 참고 - 당일 방송에서는 노래는 하지 않고, 킨키키즈 20주년을 맞아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돌아보는 기획이 진행되었다.) 

     

    ▼ 생방송 우타콘 中

    아직까지는 쯔요시군의 귀가 좋지 않다고 말하는코이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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