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삐 주연 '코드블루 시즌3' 1화 시청률 16.3% 게츠쿠 부활의 신호탄 !!
- FANGIRLING
- 2017. 7. 18.
코드 블루 시즌3
1화 시청률
야마삐 주연 '코드블루 시즌3'
첫회 시청률 16.3%
게츠쿠 부활의 신호탄 !!
배우이자 가수인 야마시타 토모히사 (山下智久, 32세)가 주인공을 맡고 있는 후지TV 월요일 밤 9시 드라마 '코드 블루 ~ 닥터 헬기 긴급 구명 ~ 시즌 3 = コード・ブルー~ドクターヘリ緊急救命~THE THIRD SEASON'이 7월 17일에 30분 확장판으로 방송되었다. 1화의 평균시청률은 16.3%로 기록되었다. 작년 이후 고전을 면치 못했던 후지 방송국의 간판 드라마 시간대의 게츠쿠가 '부활의 기미'를 보이며 드디어 15%를 넘는 순조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게츠쿠 첫회 방송시청률을 살펴본다면, 전작인 아라시 아이바 마사키 (相葉雅紀)와 타케이 에미 주연작인 ' 귀족탐정 = 貴族探偵 '은 11.8%를 기록, 2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15% 이상을 기록했던 것은 2014년 10월에 방송됐던 오구리 슌, 시바사키 코우, 무카이 오사무, 야마다 타카유키 등이 출연한 '노부나가 콘체르토 = 信長協奏曲 '가 15.8%가 마지막이다.
▼ 부동의 1위, 넘사벽 시청률 게츠쿠
16% 이상으로는 2014년 7월에 방송됐던 기무라 타쿠야 (木村拓哉) 주연의 HERO가 26.5%다. (HERO의 시청률은 어느새 후지TV 방송국 측에서는 넘사벽 시청률이 되었다. 그것도 불과 3년 만에.)
코드블루 시즌3 첫회에서 기록된 순간 최고시청률은 밤 9시 55, 56, 57분에 18.5%. 아이자와 코사쿠 (야마삐)가 축제로 부상당한 소년의 치료를 하는 장면으로, 그 소년의 아버지가 병실에 달려와 창백한 아들의 모습에 충격을 받는 장면이었다.
이번에도 야마시타 토모히사를 비롯해, 아라가키 유이 (新垣結衣, 29세), 토다 에리카 (戸田恵梨香, 29세), 히가 마나미 (比嘉愛未, 31세), 아사리 요스케 (浅利陽介, 30세)의 5명이 의기투합한다. 야마시타의 게츠쿠 추연은 5 번째이며, 역대 3위. 이번 시즌부터 대본은 ' 소중한 것은 모두 네가 가르쳐줬어 = 大切なことはすべて君が教えてくれた ', ' 리치맨 푸어우맨 = リッチマン、プアウーマン (현재 한국에서 리메이크 결정)' ' 실연 쇼콜라띠에 = 失恋ショコラティエ' 등의 아다치 나오코로 변경되었다. 연출은 시즌1, 시즌2를 담당했던 니시우라 마사키 (西浦正記) 감독, 주제곡은 시즌1,2에 이어 미스터 칠드런 (Mr. Children) 의 하나비 (HANABI)다.
시즌 1의 첫회 시청률은 21.2%, 시즌 2의 첫회 시청률은 18.8%. 시즌 3의 시청률이 가장 낮지만 지금까지 거의 '몰락'의 길을 걸어온 게츠쿠 시청률로는 15% 이상을 기록했다는 것만으로도 쾌거를 이루었다고 볼 수 있다. 다음주에 방송되는 2화는 15분 확장판이며, 1화의 시청률을 과연 넘어설 것인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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