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SIS 공안기동수사대특수반 크랭크업 레포트 × DVD 발매!


    크랭크업! 뜨거운 포옹!



    15분 확장판으로 '라스트에 전율하게 될 당신!'이라는 광고를 했던 화제의 드라마 크라이시스 공안기동수사대특수반 최종화. 이 드라마의 크랭크업은 4월 방송이 시작되기 훨씬 전인 2월 중순이었다. 폭파된 특수반 사무실 세트장에서 모든 촬영을 마친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함께 작품을 이끌어 온 오구리 슌에게 꽃다발을 건네받으며 웃는 얼굴로 서로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니시지마는 '수고하셨습니다' 모두와 만났을 때 '진짜로 크랭크인하는 구나' 하고 처음으로 실감했었습니다. 지금 끝나고 보니, 이렇게 순조롭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은 스태프 여러분 전원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일해서 기뻤습니다. 이렇게 달성감이 드는 현장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앞으로 또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배우로서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며 인사를 했다. 


    오구리 슌과 이날 크랭크업을 맞은 다나카 테츠시씨, 노다구치 토오루씨, 아라키 유코씨, 이이다 키스케씨가 스태프로부터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촬영 시작 1년 전부터 액션 훈련을 하며 '크라이시스' 촬영을 순조롭게 마친 것에 대한 성취감과 안도감을 표출한 표정이었다. 



    한편, 주인공 오구리 슌의 마지막 촬영은 그 다음날, 최종화의 이야기가 아닌 제 1화에서 나온 이나미의 자위대 시절의 장면이었다. 이 장면 하나 때문에 머리를 짧게 깎고 촬영한 오구리는 "정말로 이 스태프가 아니면 성립할 수 없는 수개월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겨우 마지막에 다다라 안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크랭크업을 맞은 것이 기쁘고, 시청자여러분들이 두근두근하는 드라마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부상없이 여기까지 오게 되서 다행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고 인사했다. 


     오구리 슌과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말한다, 최종화 볼거리.


    최종화를 앞둔 오구리 슌 코멘트


    이나미 아키라와 유우키와의 배틀은 기술과 기술의 싸움에서 한 순간의 틈이 빌미가 되는 살생 격투로 시작해서 마지막에는 고등학생 같은 싸움이 됩니다. 촌스러운 남자들의 싸움을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과연 정의는 무엇일까, 자신이 목숨을 걸고 하는 일은 정말 나라를 위한 일인 것인가... 라는 국가에 대한 불신을 갖고 이나미가 자기 자신과 결말을 내려고 합니다.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졌으니, 꼭 마지막까지 기대해주세요!



    니시지마 히데토시 코멘트


    오구리군과 카네코군의 격렬한 액션 장면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나미의 과거와 속내가 드러나는 가운데 끝까지 규격 외의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거친 전개를 꼭 즐겨주세요!



    ※ 개인적으로 특수반 5인의 마지막 엔딩 중에서도 타마루 사부로의 엔딩이 가장 강렬했다고 봅니다. 


    트위터 기획! Q&A



    -지금이니까 말할 수 있는 '미안합니다'는?

    니시지마 - 몇 번인가 웃음이 멈추지 않아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이래뵈도 이번은 (그 횟수가) 적었고, 빨리 회복한 편이었습니다!


    -가장 떠오르는 장면은?

    니시지마 - 특수반 각각의 마지막 장면이 머릿속에서 떠나지가 않네요.


    -촬영 중에 한숨 놓을 수 있던 건 무엇이었나요?

    노다구치 - (즉답으로) 칼리! 칼리 무술 연습은 숨 좀 돌릴 수 있었습니다.


    -가장 아팠던 건 어느 장면인가요?

    오구리 - 6화 액션! 대형 마트의 선반 위로 쓰러졌을 때가 실은 가장 아팠어요!

    아라키 - 3화에서 후지사키 형제를 뒤쫓을 때, 꽤 근육이 아팠습니다.  


    -오구리 좌장은 현장에서 어떤 사람이었나요?

    노다구치 - 아이같은 면도 있지만, 실은 모두가 응석부릴 수 있는 사람! 주위의 기분을 맞춰주는 사람! 저도 그런 어른이 되고 싶었...


    -가장 힘들었던 장면은?

    오구리 슌 - 1화의 광장 촬영이 굉장히 추웠어요! 그래도 괴롭기보다 즐거움투성이었습니다. 유일하게 힘들었던 건 술자리 다음날의 액션 촬영이었어요. 

    노다구치 - 최종화의 캠프장은 너무 추웠어!

    아라키 - 같아요! 반장님과 노다구치씨와 돌아다니면서 몸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최종화가 끝났네요. 어떤 기분인가요?

    오구리- 어쨌든 무사히 끝나서 다행입니다! 이 드라마를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수 있어서 정말로 다행입니다!


    각본가 카네시로 카즈키 Q & A


    - 그동안의 액션 장면을 보신 소감은?

    배우가 대역 없이 직접하는 스턴트는 세계에 자랑할 만한 액션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오구리군, 니시지마씨와 주연급 배우들이 1년도 전부터 연습을 해준 것은 보통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분명 그 기합이 스태프와 다른 출연자들에게도 전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를 보고 느낀 여러 가지 감상과 반향은 어땠나요?

    작품에 관해서는 본 사람이 느낀 것이 정답이므로 우리는 소재와 부딪칠 뿐입니다. 다만, 다면적인 소재를 던지고 사람의 상상력의 여지에 호소하려 한 거니까요. 설명이 많은 드라마가 많은 만큼, 그런 의미에서는 이 드라마는 도전이자 모험이었습니다만 정말로 해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최종장은 이나미의 과거를 아는 유우키와의 대결이 그려집니다.

    이나미에게는 같은 지옥을 보아온 인간, 즉 다른 자신과의 대결이 됩니다. 이나미는 특별 수사반의 4명을 굉장히 신뢰하고 있습니다만, 봐왔던 것이 너무 달랐기 때문에 과거에 대해서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같은 트라우마를 품고 있는 인간을 앞에 두고, 처음으로 이나미는 본심을 보입니다. 그 싸움의 끝에 이나미가 어떻게 되어 가는지,가 최종장의 끝입니다. 


    -촬영 전에 전편의 각본이 완성되면서 1화부터 10화까지 일관된 자세를 관철한 작품이었습니다. 최종장, 작품 전체에 대해서는 어떤가요?

    오구리군, 니시지마씨라고 하는 재능 넘치고 퀄리티 지향이 강한 배우를 중심으로 한 드라마에서 단순하고 경박한 결말을 그릴 순 없었습니다. 스태프와 출연진이 함께 하는 농밀한 어른의 드라마로 가게 해줘서 정말로 감사할 뿐입니다. 촬영초기부터 확신은 하고 있었지만 크라이시스는 제게 자랑이 되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크라이시스팬에게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크라이시스는 시청자의 상상력ㅇ르 자극하는 드라마, 행간을 읽는 드라마입니다. 다양한 읽기로 느껴지셨으면 좋겠고, 여러 가지 생각을 던질 수 있는 마지막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디, 기대해주세요. 


    따란~ 크라이시스 DVD & 블루레이 발매!



    6월 13일에 최종화를 맞은 드라마 크라이시스 공안기동수사대특수반 (CRISIS 公安機動捜査隊特捜班)의 DVD & 블루레이 발매가 벌써 결정되었다. 이 드라마는 경찰의 비밀 부대 '특별 수사반'의 활약을 나오키상을 수상한 작가 카네시로 카즈키가 그린 견실한 액션 엔터테인먼트다. 오구리 슌, 니시지마 히데토시의 액션을 비롯하여 규격 외의 전개가 화제가 됐지만 DVD, Blu-ray 에도 '규격 외'의 특혜가 제공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전 영상은 오구리 슌 × 니시지마 히데토시 대담, 특수반 5인 좌담회, 메이킹 등으로 120분 이상이 수록된다. 선착순 구입 특전으로 오리지널 B5 사이즈의 클리어 파일 (한정수량 - 취급하지 않는 점포 있음)과 Amazon 제한 구입 특전으로 오리지널 USB 메모리 (스페셜 벽보 포함 - スペシャル壁紙付き) 등을 포함한 다채로운 내용이다.


    이 작품은 9월 1일 (금)부터 렌탈을 시작하여 9월 22일 (금)부터 출시가 될 예정이다. 


    드라마 CRISIS 공인기동수사대특수반

    ドラマ「CRISIS 公安機動捜査隊特捜班」



    출연 - 오구리 슌 (小栗旬), 니시지마 히데토시 (西島秀俊), 다나카 테츠시 (田中哲司) , 노마구치 토오로 (野間口徹), 아라키 유코 (新木優子), 이시다 유리코 (石田ゆり子), 나가츠카 쿄조 (長塚京三), 노자키 모에카 (眞島秀和), 마시마 히데카즈 (野崎萌香), 이이다 키스케 (飯田基祐), 카네코 노부아키 (金子ノブアキ)


    원안각본가 - 카네시로 카즈키 (金城一紀)


    음악 - 사와노 히로유키 (澤野弘之), 코타 야마모토 (KOHTA YAMAMOTO)


    주제곡 (오프닝곡) - 비버리 (Beverly) 「I need your love」 (avex trax)


    연출 - 스즈키 코스케 (鈴木浩介), 시라키 케이이치로 (白木啓一郎, 칸테레 PD)


    치프 프로듀서 - 카사기 타카히로 (笠置高弘 - 칸테레 소속)


    프로듀서 - 하기와라 타카시 (萩原崇 - 칸테레 소속)


    어시스트 프로듀서 - 사카타 요시히로 (坂田佳弘 - 칸테레 소속)


    제작처 - 칸사이 TV


    ■DVD & Blu-ray 개요


    발매일=9월 22일 (금)

    DVD 가격 - 1만 9,000엔 (부가세 별도)

    Blu-ray 가격 - 2만 4,000엔 (부가세 별도)

    수록 - 본편 전 10화 + 특전영상 (120분)

    발매처 - 칸사이 TV

    판매처 - KADOKAWA


    <특전영상 - 特典映像>


    (1) 메이킹

    (2) 오구리 슌 × 니지시지마 히데토시 스페셜 대담

    (3) 특수반 좌담회 완전판

    (4) 제작 발표

    (5) PR집


    <그 외의 특전>

     호화 소책자 부록.

     선착순 구입 특전 - B5 사이즈 클리어 파일

      아마존 제한 구입 특전 - USB 메모리 (스페셜 벽보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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