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불고기 전골과 마무리 볶음밥 냠냠!

    엄마의 밥은 언제나 맛있다.

    당면을 물에 불리고

    재워뒀던 소불고기를 끓이고

    양파 썰고

    청경채 준비

    파 준비
    버섯은 또 빼 먹었다.

    채소를 전부 넣고 살짝 끓이다가

    당면을 넣는다. 당면이 익음과 동시에 바로 불을 끈다.

    맛있는 쌀밥.

    나의 사랑 당면

    열심히 먹고 또 먹고

    이렇게 또 고기를 먹는다.
    밥이 땡겨서 볶기로 결정
    필요한 건 뭐다? 
    일단 먹다 남은 고기를 건져야지.

     

    그리고 밥을 넣고 비벼비벼.
    센불로 화르륵 볶다가 마지막에 김가루가 없어서 김자반을 촥!
    주의 김자반를 뿌리고 절대 섞지 않는다.
    김자반 눅눅해지는 거 싫어.

    그대로 떠서 먹는다.
    바삭한 김자반의 식감과 맛난 볶음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아, 진짜 너무 맛있어.
    이제 소불고기 재워 놓은 거 다 먹은 것 같다. 어쩐지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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